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나사렛국제병원(이사장 이강일)이 어린이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나사렛국제병원은 지난 4월 30일 지역 아동센터를 찾아 간식을 전달하는 한편 센터를 이용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손 위생 교육 및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진행했다.
최근 초등학생이 쓰러진 엄마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생명을 구했던 사례가 있던 만큼 학생들에게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습을 통해 심폐소생술(CPR)의 기본 동작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연휴를 앞둔 5월 2일에는 내원 어린이 환자와 입원 중인 어린이 환자를 대상으로 ‘꽝 없는 뽑기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했다.
나사렛국제병원 이재영 병원장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지역에 사는 어린이들이 어린이 날을 맞아 즐겁게 웃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