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IWPG 계양지부(지부장 강소영)는 29일 국제가마솥나눔연맹 인천협회(회장 강경빈)와 함께 '지구쓰담 평화쓰담'이라는 슬로건 아래 환경정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에는 많은 아이들이 참여해 다음 세대를 위해 깨끗하고 건강한 지구를 만들어가자는 메시지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강소영 지부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지구를 지키는 작은 실천을 할 수 있어 매우 기뻤다. 미래 세대에게 평화롭고 건강한 지구를 물려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경빈 회장도 “환경 보호는 모두의 책임이다. 오늘의 활동이 많은 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IWPG 계양지부는 다음 세대에 평화를 물려주기 위해 다양한 지역 사회 공헌과 평화 캠페인을 전개하는 국제 여성 평화 단체다. 국제가마솥나눔연맹 인천협회는 나눔과 연대를 바탕으로 환경 보호와 지역 사회 복지 활동에 주력하며 소중한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