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인천 계양청소년문화의집은 2월 26일부터 3일간 운영한 ‘원데이클래스-메이킹 겨울방학특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원데이클래스-메이킹 겨울방학특강’은 지난해에 호응을 받았던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을 올해 확대·운영해 마련됐다.
이번 특강은 다양한 직업체험을 희망한다는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조향사(디퓨저 만들기) ▲도예가(캐릭터 접시 만들기) ▲그림책원예테라피스트(유리볼 테라리움 만들기) 등 3가지 체험활동으로 운영됐다.
프로그램 참가 청소년은 “쉽게 디퓨저를 만들 수 있어서 좋았고, 향과 베이스를 비율로 넣는 과정이 제일 재미있었다.”라고 말했다.
계양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계양청소년문화의집에서 올해 첫 번째로 시작한 원데이클래스-메이킹 겨울방학특강을 원활하게 운영해서 기쁘다. 앞으로도 방학 시기를 고려해 청소년들의 여가시간을 활용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