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원주교육문화관은 2월 25일부터 3월 7일까지, 2025년 상반기 문화활동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상반기 문화활동강좌는 3월부터 6월까지 유아,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총 42개 강좌가 운영되며, 개별 재료 준비가 필요한 강좌를 제외한 모든 강좌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이번 상반기에는 △모델 워킹 클래스 △크리에이터 시대, 라이브 방송 체험 △반려식물 다이어리 △클래식 살롱 △퇴근길 영화산책 △댄스·바디펌프 △연필로 그려내는 인물 드로잉 등이 신규 개설됐다.
강좌별로 12~15명을 모집하며, 원주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수강 신청할 수 있다.
유선종 관장은 “지역주민 누구나 평생교육에 손쉽게 참여하고 배움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소중한 배움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