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가평군 조종청소년문화의집은 최근 ‘청소년이 만드는 국내여행지도 시즌1–양주로 가는 눈꽃여행’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스포츠에 대한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획됐으며, 청소년들이 추위를 이겨내며 건강한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양주눈꽃축제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1인용 눈썰매, 줄줄이 눈썰매, 얼음썰매, 빙어잡기 등 다양한 겨울스포츠를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활동에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총 25명의 청소년이 참여했으며, 저학년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보호자도 동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