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사상구 한의사회와 약사회가 사상구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잇따라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상구 한의사회(회장 이동현)는 지난 1월 21일 한의사회 정기총회에서 이웃 돕기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사상구 약사회(회장 안순천)는 지난 1월 18일 제28회 사상구 약사회 정기총회에서 100만 원을 기부했다.
사상구 한의사회와 약사회는 매 정기총회마다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며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상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안순천 약사회 회장은“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싶어 회원들과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은 물론 돌봄에서 소외받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