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횡성군은 2월 10일부터 21일까지 2주 동안 5개 권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읍‧면 위원의 역할과 2025년 특화사업 추진 방향 등을 교육한다.
횡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성길 민간위원장이 강사로 나서 △10일 우천·갑천 △17일 안흥·강림 △18일 둔내·청일 △19일 횡성읍 △21일 공근·서원에서 총 209명 위원에게 강의를 진행한다.
박성길 위원장은 송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에 재직 중이다.
장명희 복지정책과장은“복지사각지대 최일선에서 마을단위 보호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는 위원들이 특화사업을 계획하고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