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동구는 2월 10일 오후 2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동구시니어클럽(관장 이금숙) 공동체 사업단 및 노인 역량 활용 사업 중 ESG사업 관련 참여자 180명이 참석하였으며, 참여자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위해 교통 안전 교육 및 성희롱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동구 관계자는 “항상 건강관리에 유의하시어 참여하시는 동안 건강하고 안전하게 근무하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어르신들의 경험과 연륜을 활용할 수 있는 노인 맞춤 일자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