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내곡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월 8일 내곡동주민센터에서 자생단체, 마을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곡동 무사안녕 기원제를 개최했다.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내곡동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을의 평안과 풍요를 위한 제례의식을 올리고 주민 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상범 위원장은 “청사(靑巳)의 기운을 받아 지혜롭고 강인한 새해를 맞이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멋진 한 해가 되시길 기원드리며, 모두가 살기 좋은 행복한 내곡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