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2월 11일 의정부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가 쿠키 130봉지를 전달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아이들이 제과제빵 진로를 위한 체험 활동을 통해 재능을 기부하며 쿠키를 준비했다.
배진성 소장은 “아이들이 이웃과 함께 나누는 문화에 기여할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조교묵 동장은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의정부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에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