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상경 기자 ] 인천 서구 원적로 27번길 불법 주정차 보행자 갈곳 없다. 국민의 혈세를 들여 보행자 통로를 그려놓고 단속은 왜 않하나 보행자나 차량들의 통행에 불편 호소 현수막이 있지만 무용지물 단속은 왜 않하나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중구 무의동 하나개해수욕장 배수로정비사업과정에 현장관리가 엉망이라는 지적이다. 이 공사는 24년 3월부터 24년 9월까지 하는 공사다. 공사표지판이 바닥에 널부러저 있는상태 지역 주민들 무슨 공사인지 알길 없다 철근과 빔이 녹이 슨체로 놓여있어 토양오염을 유발하고 있다. 안전휀스가 넘어저있어 보행자나 차량이 빠질위험에 노출됨 콘크리트 덩어리와 흙덤이가 방진막도 없이 방치 관에서 발주한 공사현장이 이렇게 관리가 않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중구 무의동의 으뜸가는 해변 관광지 해수욕장 불법 묵인 방치 왜 했는가? 10수년째 불법건축물을 지어놓고 식당을 운영함에도 봐주기인가? 직무유기인가? 인천에서 손꼽히는 해수욕장 관광지의 불법이 그야말로 수년간 있었음에도 인천 중구청은 이제야 지도 단속에 나섰다. 구청이 불법을 모르고 있는 것이 아니고 단속이나 정비를 할 생각이 없었던 것 같이 보였다. 하나개 해수욕장은 너무나 알려진 관광지이고 수도권에 있는 시민들과 인천시민들이 내집 뜰 안처럼 찿아가는 곳이다. 이곳에 불법 식당들이 그야말로 난무 한데도 인천 중구청은 이제야 단속을 하는 척하는 것으로 보인다. 제보자 A씨(65세)에 말에 의하면 하나개 해수욕장은 ‘구청 소유인데 이렇게 불법으로 식당들을 지어놓고 식당을 운영하는 등 불법이 난무 한데도 단 한 번도 단속한 적이 없다.‘ 이는 분명 유착이 있거나 빽이 든든한 그 누군가가 있지 않으면 그럴 수가 없다고 말했다. ‘한 상인은 하루에 관광객이 수백명이 오는데 식사할 장소가 없어 불법인지 알지만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어쩔 수가 없다.’ 이미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고 있다. 고 말했다. 하지만 ‘구청 관계자는 이때까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연수구 연수1차·선학 시영아파트 공공임대주택 170세대의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5월 10일 입주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후 공공임대주택 리모델링 사업’은 국정과제인 「주거분야 민생안정방안」 및 「국민 주거안정 실현방안」의 일환으로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 공공임대주택의 품질 향상과 주거취약계층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준공된지 15년이 넘은 공공임대주택의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인천시는 인천도시공사와 함께 2021년부터 공모에 선정돼 그간 총 127억 원*(국비 포함)을 투입해 490세대를 리모델링 했다. 연수구 연수1차·선학 시영아파트 170세대는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창호 교체, 발광다이오드(LED) 전등 교체 등을 중심으로 지난해 12월 주거환경 개선 공사를 완료했고, 올해 2월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시는 올해는 지난해보다 50세대가 늘어난 220세대를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심일수 시 주택정책과장은 “노후된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과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입주민의 반응이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주거복지센터는 10일 주거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주거지원 서비스를 지원하는 ‘주거 취약계층 주거 상향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시원, 여인숙, 지하층 거주자 등 비주택에 3개월 이상 거주하는 무주택 주거 취약계층 중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 평균소득 기준 이하(1인 가구 243만 원) 재산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주거복지 사업이다. 공공임대주택 이주를 원하나 신청 정보 부족, 보증금 마련 및 이주·정착 지원금 부족으로 이사에 어려움을 겪으며 장기간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센터에서는 전담 인력 2명이 일대일 주거복지 정책 안내 및 상담, 임대주택 신청 서류 작성 등을 지원하며 입주 후 생필품 등의 현물 지원을 통해 복합적인 주거 욕구를 해결하고 새로운 주거지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지속해서 지역 주거복지 민관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해 비정상 거처 거주자를 적극 발굴하고 이들의 지역사회 재정착 유도 및 주거 안정을 위해
[ 한국미디어뉴스 이상경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자원봉사센터가 오는 6월 24일까지 ‘자원봉사 교육봉사단 4기’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원봉사 교육봉사단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주민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에 대해 교육하고 봉사활동 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봉사단체이다. 교육봉사단으로 선발되면 7월부터 ▲자원봉사 기본교육 및 강사 이미지메이킹과 퍼스널 브랜딩 ▲스피치와 강의 스킬 up ▲강의 PPT 제작 및 활용뿐만 아니라 토론과 피드백 교육 등을 통해 자원봉사 교육 강사로서의 역량을 다지게 된다. 자원봉사 교육봉사단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계양구자원봉사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상경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5월 어버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만 75세 이상 치매발병 고위험군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마음 치유 프로그램인 ‘힐링 아로마 孝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식물에서 추출된 향을 흡입함으로써 후각 및 뇌를 자극하여 활발한 두뇌활동을 통해 기분을 치유하는 효과를 얻었는데 특이한 점은 함께 하고 싶은 친구를 초대해 진행해 긍정적인 평가를 거두었다. 조OO 어르신은 “향기로운 향을 맡으니 짧은 시간이었지만 마음이 편안해지고 그간의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힐링이 되는 것 같아 좋았다면서 일상생활에 향기롭고 기분 좋을 일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윤지혜 사회복지사는 “아로마를 통해 어르신들이 인지적․정서적인 건강증진과 동년배와 함께 지속적인 사회활동과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는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보람되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어버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르신에게 맞는 다채로운 맞춤형 20개의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복지환경을 조성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 노인복지 증진
[ 한국미디어뉴스 이상경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9일 장애인 표준 사업장인 ㈜한국세라프와 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경영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과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종업원 총 34명 중 26명의 장애인과 함께 직접 생산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세라프는 다양한 주방용품과 생활용품들의 뛰어난 상품성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에 어린이 나무 장난감 200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등 사회적인 약자들과 더불어 사는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영훈 대표와 임원진과 8명의 장애인 생산부 직원들이 장애인 고용 문제는 물론 실제 경영활동 중 애로사항, 근로환경 개선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이날 서구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관련 내용 홍보 및 유치 기원 릴레이에도 참여하여 서구 지역 발전을 위하는 한마음 한뜻으로 유치 기원 구호를 외쳤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관련 논의 후 간단한 목공 체험과 함께 사업장 내 생산시설들을 모두 직접 둘러보았으며, “서구는 국제스케이트장 유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옹진군 영흥면은 지난 9일부터 ‘찾아가는 이동목욕 서비스’사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목욕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해 공중목욕탕을 이용할 수 없고 노인장기요양등급을 받지 못해 방문요양센터의 목욕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목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영흥면에서는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달부터 목욕 차량 사전 점검 및 정비를 시행했으며, 원활한 봉사활동을 위해 영흥면 자율방범대 목욕봉사단을 대상으로 지난 1일 간담회와 교육을 진행하는 등 준비작업을 완료했다. 찾아가는 이동목욕 서비스는 5월부터 11월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임병삼 영흥자율방범대 대장은 “목욕탕 이용이 어려운 영흥면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목욕 봉사 대상자분들을 위해 영흥면 자율방범대가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영미 영흥면장은 “청결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기본적 요건으로 찾아가는 이동목욕 서비스를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영흥자율방범대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도움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일 답동쉼터에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IBK기업은행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중구센터 직속봉사단인 사나래봉사단, 율목동자원봉사상담가, 안전모니터봉사단인천광역시연합회, 수리특공대봉사단과 관내 기업인 인천항보안공사, 농협경제지주㈜ 축산물가공사업소 임직원 등 총 5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 음식 조리와 배식·설거지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더 풍족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율목동자원봉사상담가들이 쌀 30kg과 떡을 후원해 더 풍성한 행사를 만들었다. 또, 나눔과 봉사로 대한민국에 온기를 전하는 전 국민 ‘온기 나눔 캠페인’도 병행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봉사 참여를 위해 현장을 찾은 김정헌 중구청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 있는 활동을 준비한 중구센터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자원봉사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식사로 이 자리에 참여한 모든 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