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우리는 어떤 시대에 살고 있는가? 디지털 기술이 우리 삶에서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를 발족하고, 지난 4월 ‘새로운 대한민국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을 발표했다. ‘인공지능으로 24시간 똑똑하게 봉사하는 정부’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기도 했다. ‘인류의 불의 발견’에 비유되는 챗GPT의 등장은 국가, 경제, 사회 전반의 패러다임을 전환했다. 『디지털 혁신 리더십』은 디지털리스트 강요식 박사가 디지털 심화기 미래를 리딩한 전략서이다. 디지털 전환 혁신 업무 중 공감하고 예측한 내용을 정리하고, AI 주권 시대의 리더십 방향을 제시했다. 디지털 혁신 리더십은 늘 변화하는 온·오프라인 환경을 능동적으로 이해하고 조직을 창조적으로 혁신하는 소통의 지도력이다. 혁신 리더는 모두가 승자가 되는 포지티브섬 전략으로 비파괴적 혁신에 앞장서야 한다. ■ ■ ■ “우리는 어떤 시대에 살고 있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빅데이터, 메타버스, 초거대 AI가 세상의 중심이 되고 있다 디지털과 인간이 공존하는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에서 당신의 미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11동 행정복지센터은 지난 23일, 관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꿈나무 키우는 드림박스”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25일 밝혔다. 꿈을 키우는 드림박스 지원사업은 우리 사회의 희망인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안정된 학습을 도모하기 위하여 학용품을 지원하는 대명11동 특화사업이다. 드림박스는 학용품, 문구류, 실내화 등 각종 물품으로 구성하여 지난 2월에는 대덕초등학교 입학 아동을 대상으로, 2학기에는 대덕초등학교 재학 아동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직접 전달하면서 아동을 응원했다. 사태수 대명1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신학기를 맞는 어린이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신학기 학용품 세트 선물을 받고 밝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김포교육지원청 은 26일 김포그린학교에서 2023 김포이룸학교 도전형 학생주도‘함께그린’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포그린학교’는 김포 관내 교육공동체 102명이 명칭 공모하고 657명이 선호도 설문을 통해 함께 만든 (구)김포몽실학교의 새로운 명칭이다. 김포그린학교에서는 학생주도 프로젝트인 ▲‘함께그린 프로젝트’와 학교밖 배움터 과정인 ▲‘맞춤그린 프로젝트’, 학교교육과정연계 ▲‘상상그린 프로젝트’를 비롯하여 지역과 연계한 프로젝트가 운영중이다. 김포이룸학교(도전형)에 해당되는 학생주도‘함께그린 프로젝트’는 현재 초등학생 52명, 중학생 25명, 고등학생 15명, 학교밖 청소년 1명 총 93명의 학생을 모집하여 12일과 19일에 열린 기획워크숍을 통해 14개의 주제를 선정했다. 프로젝트는 8월 26일부터 10월 21일까지 15~20차시의 프로젝트 활동이 이루어진다. 10월 28일에는 성장 나눔을 통해 그동안 함께 활동했던 프로젝트 내용을 나누고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김포교육지원청 백경녀 교육장은 "새롭게 태어난 김포그린학교에서 경기공유학교 유형인 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글로벌 아이돌 그룹인 BTS의 멤버 지민이 부산 남구에 특별한 사랑을 전했다.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기로 한 것이다. 지민과 부산 남구와의 인연은 지민의 아버지와 깊이 닿아 있다. 부산 남구 대연동에서 카페 ‘매그네이트(MAGNATE)’를 운영하는 지민의 아버지는 평소에도 남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고향사랑기부 역시 평소 아버지의 나눔 정신에 참여하고 남구를 응원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고향사랑기부를 통한 답례품 역시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재기부할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의 육성·보호,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주민 복리 증진사업에 사용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김포교육지원청은 김포 지역교육협력을 위해 경기도의원, 김포시의원, 김포시청 소속 공무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김포시 거주 전문가 등 총 13명으로 구성된 김포 지역협의체를 구성했다. 김포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는 지역교육협력 사업 추진 계획에 관한 사항, 사업 운영에 관한 사항, 사업자 등의 선정 및 취소 사항에 관한 사항 등 그 밖에 지역교육협력 사업 추진에 필요한 인정되는 사항을 심의 자문하는 교육협력 협의체이다. 22일 김포그린학교에서 한자리에 모여 제 1차 협의회를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2023 김포이룸학교 운영과 공모형 선정에 관한 사항, 새롭게 명칭이 변경된 김포그린학교 운영에 관한 사항, 김포미래그린공유학교 운영 등 지역교육협력 사업 추진에 필요한 내용을 협의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위원장 오세풍은 "지역사회 모두가 관심과 애정을 갖고 학생 교육에 함께 할 때 모든 학생들이 행복한 교육활동 속에서 미래 사회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며, 김포 교육을 위해 지역교육협력을 확대하고 우수한 교육자원을 계속 발굴하여 김포 지역만의 맞춤 교육을 활성화해 나가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벡스코와 부산국가지질공원 일원에서 '2024 부산 세계지질과학총회 성공 개최를 위한 D-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 환경부, 2024 부산 세계지질과학총회(International Geological Congress) 조직위원회, 한국지구과학연합회(Korea Geoscience Union)가 공동 주최하고, 국립공원공단, 대한지질학회, 2024 부산 세계지질과학총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하나뿐인 지구, 함께하는 지구과학’을 주제로 진행되며 ▲D-1주년 기념행사뿐 아니라 ▲2023년 지질공원한마당 ▲제4회 한국지구과학연합회 연례학술대회와 연계해 개최된다. 3개 행사의 공동 개막식을 시작으로 D-1주년 기념행사는 2024 부산 세계지질과학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국제지질포럼, 서포터즈 발대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800여 명이 참석하며, 해외 연사의 기조강연, 해설사 경연대회, 학술발표, 지질공원 홍보부스와 줍지오 캠페인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nbs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김천소방서는 지난 21일 오전 6시 비상소집 통보를 시작으로 24일까지‘2023년 을지연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시 기관별 통합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민·관·군 합동 공조체제 유지를 통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었다. 김천소방서는 실제 재난상황을 가정해 ▲국가 차원의 총체적 위기관리 및 전시 상황 수행 연습 ▲전·평시 국가비상대비계획 검토 및 절차 숙달 ▲각종 상황처리절차 검증·보완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전우현 김천소방서장은 “이번 훈련이 직원들에게 국가 위기 상황 발생 시 소방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항상 실전 같은 훈련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천시립도서관은 9월 한 달 동안 시민 참여 독서 이벤트 ‘#요즘 뭐 읽니’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요즘 읽고 있는 책 또는 나의 인생 책을 다른 시민에게 추천하는 이벤트로, 시는 이벤트 참여자 중 50명을 선정해 부천지역 서점 도서 쿠폰(10,000원)을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를 통해 제출한 사진과 추천 도서는 오는 10월 21일 부천시 중앙공원에서 개최되는 제23회 부천 북 페스티벌 행사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요즘 읽고 있는 책이나 추천하는 책을 읽고 있는 사진과 간단한 추천 사유를 적어 네이버 폼(포스터 참고)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10월 21일 개최되는 ‘제23회 부천 북 페스티벌’은 부천시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고 도서관, 출판사, 서점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하는 부천 대표 책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이 25일 남차1리 수현마을회관에서‘2023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해 이동령 군의장과 남차 1리 이장, 마을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남차1리 수현마을은 산림청이 주관한 ‘2023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캠페인에 참여해 이장을 중심으로 마을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캠페인에 서약하고, 산불 예방 홍보 및 산불 단속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증평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산불예방에 더욱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며, “소각산불을 근절하기 위해 하반기에도 많은 마을이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는 산불 발생 주원인인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불법소각을 막기 위해 마을공동체의 자발적인 서약 참여를 유도하는 차원에서 2014년부터 실시한 캠페인으로 올해 전국 2만3276개 마을, 증평군은 107개 마을이 참여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재)김포문화재단이 2023년을 갈무리하는 월곶생활문화센터 작은도서관 가을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9월의 첫날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작은도서관 가을프로그램은 ▲9월 1일부터 시작하는 10월 말까지 진행되는 ‘Pop과 인문학산책’, ▲10월 한달간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그림책 인형만들기’, ▲고미숙 작가와 북밴드 스와뉴가 함께하는 ‘문학콘서트’를 비롯해 ▲정은숙 작가의 ‘명탐견 오드리’, ▲한라경 작가의 ‘엄마의 김치수첩’이 준비되어 있어 깊어가는 월곶생활문화센터의 가을을 시민들과 함께 문화예술로 물들일 예정이다. 작은도서관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와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김포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 프로그램을 마련해 문화시민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5월, 첫 프로그램이 시작된 이래 그동안 총 14개 강좌가 65회에 걸쳐 진행됐고 약 400여 명의 시민들이 문학을 기반으로 하는 문화예술을 향유한 바 있다. 2023년도 작은도서관 프로그램 대미를 장식할 가을프로그램 접수는 1차와 2차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