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여주시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장애인 등 160명에게‘행복 비타민 충전’비타민 60일분을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 협조로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하며 안부확인 및 복지서비스를 안내하며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보살폈다. 『행복 비타민 충전』사업은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점동면 특수사업으로 더불어 사는 행복한 점동를 만들고자 경기도 공동모금회‘희망온누리’성금으로 추진했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명절 '福주머니'사업, 행복텃밭 고구마 나눔, 우유천사 사랑배달, 작은나눔 큰행복, 점동은 진국이다 등 복지대상자들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를 추진하고 있다. 비타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경제적 여유가 없다 보니 미처 영양제까지 생각하지 못했는데 건강까지 생각하는 따뜻한 배려를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전충종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점동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함에 있어 위원님들과 함께 노력하고 더불어 행복한 점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재성 점동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은 25일 “함평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딸기 재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기술과 천적을 활용한 병해충 관리 기술 교육을 지난 23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천적 곤충을 이용한 딸기 해충 관리 및 온실 환경 데이터를 활용한 병해충 발행 예측 진단 방법과 딸기 정식 초기에 현장에서 발생하는 병해충 관리 기술에 대해 집중 실시했다. 아울러 군은 최근 고온과 잦은 강우로 탄저병, 시들음병 발생으로 딸기 육묘장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농업인들의 세심한 관리를 당부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군 명품 딸기 생산 기반 구축을 위한 다양한 시설 투자사업과 더불어 병해충 관리 및 딸기 재배 기술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함평군은 딸기 재배 농가 60농가 중 23개 농가에서 스마트팜 기술을 사용하고 있으며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권역별 스마트팜 지원센터로 함평군이 선정되어 농가 기술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12일까지 4회기에 걸쳐 재능 나눔 과학 교실 ‘2023 사이언스 클라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이언스 클라쓰’는 2020년부터 영월고 과학동아리 Sci-Fi 청소년들이 기획하여 영월 관내 초등생을 대상으로 실험과 놀이로 어려운 과학을 쉽고 재밌게 알려주는 청소년 재능 나눔 활동이다. 이번 Sci-Fi(김범철, 민율기, 안휘선, 윤지민, 전인협, 김민섭, 마승우, 이현성)가 기획한 사이언스 클라쓰 1회-고무동력기로 배우는 비행의 원리, 2회-코끼리 치약 실험을 통한 촉매 반응의 원리, 3회-은 도금으로 알아보는 산화-환원 반응, 4회-표면장력과 오호 실험으로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Sci-Fi 마승우 회장은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쉽게 과학을 이해하고 접할 수 있는지 고민을 많이 했다.”라며 “생각보다 아이들이 재미있게 잘 따라와 주었고 실험을 통해 보인 호기심과 질문에 대한 답을 해주며 보람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이 자립적·종합적인 동아리 활동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여주시 중앙동은 24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8월 제2차 통장회의를 정송도 통장협의회장과 각 마을 통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여주소방서에서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신청 안내, 동물등록 자진신고 및 집중단속 기간 운영, 당면영농 현안사항 안내 등 다양한 안건을 설명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은 새로 부임한 유순종 홍문지구대장과 경규명, 박두형 의원이 함께 참석하여 중앙동통장협의회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여름철 동민의 안전을 위해 피해 예방에 적극 활동해 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남은 재해대책 기간 동안 인명피해가 없도록 위험지역 예찰활동 등에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가 최근 고온 건조한 기상으로 벼 병해충 발생이 확산되고 있어 철저한 예찰과 방제를 당부했다. 지난 긴 장마 이후 고온 건조한 날씨가 지속돼 혹명나방과 멸구류 피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래해충인 혹명나방은 6월 하순~7월 중하순에 비래하여 3화기를 경과하며 1화기 최성기는 7월 하순~8월 상순, 2화기는 9월 상순~중순, 3화기는 10월 상중순으로 특히 1‧2화기 피해가 가장 많다. 올해는 혹명나방 발생 시기가 빠른 만큼 방제 적기를 놓친 논은 7일 간격으로 등록된 약제로 방제해야 한다. 함평군 농업기술센터는 벼 병해충 방제를 위해 관내 논 재배지역 4,600ha에 345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방제 대행비를 지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혹명나방 발생 면적이 전년 대비 3배 정도 더 많이 발생해 관내 대부분 논에 피해를 주고 있어 적기에 적용약제 살포가 중요하다”며 “군에서도 예찰 강화와 방제 대행비 지원 등 벼 병해충 예방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영월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질소 순환 메커니즘 모형을 설치했다. 상하수도사업소 김해원 하수도팀장과 엄승호 주무관이 하수처리의 질소 제거 원리인 질소 순환 메커니즘 모형 설치로 직원들의 업무능력을 향상과 민원인들에게는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해원 팀장은 하수처리 “공정원리의 이해를 돕고자 모형도를 설치했다.”라고 했으며, “점진적으로 늘려 직원들의 업무능력과 전문성 향상에 도움을 주겠다.”라고 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은 25일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현업업무 근로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3분기 제1차 안전보건 정기교육을 지난 2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 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 전문 강사를 초빙해 현업업무 근로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위험물질 안전관리 및 물질안전보건 자료 제공 등 현업 근로자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군은 다음달 20일 뇌심혈관질환 예방대책 및 응급조치, 스트레칭 효과 관련 내용으로 2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앞으로 현업근로자 대상으로 분기별 2회씩 총 8회에 걸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근로자 안전보건 정기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통해 근로자의 적절한 휴식과 안전 지식 함양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여주시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3일 여주시장애인복지관 장애인활동지원사 60명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특화사업 '일상안전 지킴이' 사업 홍보와 교육을 실시했다. '일상안전 지킴이' 사업은 높은 휴대폰 보급률과 누구나 매일 휴대폰을 사용한다는 것에 착안하여 개발한 “국민안심서비스” 어플을 설치하고 일정시간 동안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사전에 등록된 보호자와 여흥동 복지팀에 안부확인을 요청하는 구호 메시지를 발송하는 사업이다. 오늘 교육을 받은 장애인활동지원사들이 서비스 이용자에게 어플을 설치하고 안전관리에 나서 노인, 장애인, 치매환자, 중증질환자 등 안전취약계층의 효과적인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김은희 관장은 “구석구석 사정에 밝은 활동지원선생님들과 함께 장애인 뿐만 아니라 안부확인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돌봄체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1인가구 증가, 사회구조의 변화로 고독사가 중요한 사회문제로 떠올랐다. 앞으로도 위험군 발굴, 지역사회 연결강화, 맞춤형 지원을 토대로여흥동민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영월군체육회는 오는 8월 25일부터 8월 26일까지 자매도시인 서울 종로구를 방문해 제15회 영월군-종로구 생활체육 교류전에 참가했다. 영월군-종로구 생활체육 교류전은 자매결연도시 간 교류를 촉진하고 상호 우호 관계 강화를 위해 매년 상호 방문의 형식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2003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체육 교류 행사로는 200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5회째를 맞아 두 도시 간의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영월군 생활체육 동호인 선수 대표와 체육회 임직원 등 90명이 참가하는 이번 교류전은 25일에 진행되는 개회식에 이어, 26일에는 테니스, 탁구, 축구, 족구, 배드민턴 등 5개 종목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종목별 친선경기를 치르며 우정과 화합을 다질 예정이다. 김성수 영월군체육회장은 “이번 교류전이 서로 간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두 도시 간 소통과 다양한 교류를 통해 군민에게 도움이 되고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해남군청소년누림문화센터가 개관 2년만에 누적 이용객 5만명을 돌파하며, 청소년 문화의 새로운 창출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해남군은 지난 2021년 7월 청소년복합문화센터를 해남읍 해리에 신축해 1층 해남시네마, 2~3층을 청소년누림문화센터로 운영하고 있다. 해남군 청소년누림문화센터는 군 단위에서 보기드문 최신시설의 청소년 센터로, 다양하고 수준높은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해 지역 청소년 문화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9세부터 24세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은 월 평균 이용자가 2,100여명에 이를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넓은 공간과 거울, 음향장비를 갖춘 댄스 연습실, 각종 악기와 녹음시설, 매월 최신곡을 업데이트 하고 있는 노래방 기기가 있는 개인연습실, 밴드합주가 가능한 단체연습실, 청소년들이 원하는 도서를 중심으로 3,000여권을 보유한 북카페는 청소년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들의 쉼터 옥상정원을 비롯해 전통놀이와 보드게임, 네일아트, 즉석사진 등 동아리 활동실에서 청소년의 놀거리, 즐길거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