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오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상상플랫폼에서 열리는 ‘2025 읽걷쓰 출판전시회’에 참여할 지역 서점과 작가를 모집한다. 이번 전시회는 ‘읽걷쓰’ 교육 활동의 결과물을 전시하고 지역 독서 문화 자원과의 교류를 통해 글쓰기 및 출판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학생, 교사, 학부모,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인천 지역에서 활동하는 서점과 작가를 대상으로 5~10개 팀을 선발하며, 3월 31일부터 4월 10일까지 이메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읽걷쓰플랫폼'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팀은 5월 8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필수적으로 참여해야 하며, 행사 기간 중 책이나 굿즈 판매는 불가능하다. 대신 글쓰기 강좌나 출판 과정 정보 공유, 컨설팅 운영 등으로 독자들과 소통하게 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읽걷쓰 교육으로 책 읽기를 생활화하고, 이를 지역사회와 연계해 널리 확산하려는 취지”라며 “인천의 다양한 서점·작가가 적극 참여해 풍성한 독서문화 축제가 되길 기대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8일, 현장체험학습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한 강화된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안전 기준 정비, 신속 대응 체계 구축, 피해 보상 절차 확립, 교원 보호 강화, 보조인력 확대 등이다. 현장체험학습 계획 수립 시 안전관리 체크리스트를 제공하고, 사고 발생 시 즉시 보고 기준과 대응 절차를 명확히 했다. 또한, 교원의 안전 역량 강화 연수를 확대해 안전 대응 능력을 높이고, 사고 예방과 대응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27일 열린 전국시도교육감회의에서 교원의 법적 보호 필요성을 강조하며, 교육감 의견 제출 제도의 도입을 제안했다. 또한, 2024년 12월 개정된 ‘학교안전법’에 따른 교원의 민·형사상 면책 조항을 언급하며, 교원의 실질적인 법적 보호를 위해 전국 공통의 안전관리 기준 마련을 제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중대사고 발생 시 교원 법적 보호를 위한 지원과 현장 체험학습 보조 인력 확대 방안을 추진하고, 상반기 중 관련 조례 개정 및 예산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8일, 남부 ‘결대로진로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알렸다. ‘결대로진로센터’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는 마을 기반 진로 교육 종합 지원센터로, 다양한 진로 체험 행사와 1:1 맞춤형 진로 진학 컨설팅, 학부모와 교사를 위한 진로 교육 역량 강화 특강을 제공한다. 특히, 재능대학교와의 협약으로 대학 교수진의 진로 특강 등 심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결대로진로센터는 우리 아이들이 저마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마을의 중요한 기관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8일, ㈜삼성생명, (사)생명의전화와 청소년 생명존중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채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의 정신 건강과 생명존중 인식을 높여 정서적 안정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세 기관은 △청소년 생명존중사업 운영 △위기 대응 체계 구축 △위기학생에 대한 조기 발견 및 대처를 위한 학생 보호역량 강화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학교 공동체 내 생명존중의 가치와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며“양 기관과 협력하여 청소년 생명존중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7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열린 제101회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 교육용 전기요금 인하를 제안했다. 도 교육감은 최근 4년간 교육용 전기요금 단가가 크게 상승하여 학교 재정 악화 및 교육환경이 저해되고 있다며, 산업통상자원부와 기재부에 교육용 전기요금 산정 체계 개선을 촉구했다. 또한, 직업계고 외국인 유학생 취업비자 발급, 교육활동 침해 사안 처리 규정 개정, 미래 대학입시 개혁 등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해서도 전국 시도 교육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교육공동체가 불편함 없이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인천교육 현안을 적극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2025년 '책동네산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양진채 작가와의 만남을 4월 15일과 22일, 2회 운영한다. ‘읽걷쓰’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의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소설 속 송도 이야기’를 주제로 윤후명 소설가의 ‘협궤열차’에 등장하는 송도역과 양진채 작가의 단편소설 ‘허니문 카’에 나오는 송도유원지를 중심으로 인천 시민과 추억을 나누며 소설을 음미한다. 참여 신청은 3월 28일부터 4월 8일까지 연수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연수도서관 정보자료과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어린이 독서 습관을 기르기 위해 독서 활동을 마라톤에 접목한 ‘읽걷쓰 어린이 독서마라톤(1기)’참여자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7세부터 초등학생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4월 14일부터 6월 15일까지 운영되며, 독서활동과 독서록 작성 등 다양한 미션이 진행되며, 완주 시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참가자 모집은 3월 31일 오전 10시부터 누리집에서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 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28일부터 지역사회 독서 문화공간과 함께하는 ‘책동네산책’ 프로젝트, ‘이런 날 그림책: 그림책과 연결하는 날’ 참가자를 모집한다. 4월 11일부터 5월 30일까지 그림책방 오묘에서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6회차까지는 그림책방 오묘의 성지연 책방지기와 함께 다양한 주제의 그림책을 읽고 감정과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7, 8회차는 그림책 작가 홀링과 함께 나만의 그림책을 만드는 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부평도서관은 ‘책동네산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여성주의도서관 랄라 연계 독서문화 프로그램, 인천 작가와의 만남, 북큐레이션 이벤트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누리집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관내 초등학교 1, 2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그림책 ‘내 친구 ㅇㅅㅎ’ 책놀이 활동지 세트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초등학교 1, 2학년에게 친구들과 함께 그림책을 읽고 책놀이 활동을 하며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선정된 학교에는 학교당 그림책 5권, 활동지 5세트가 지원된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4월 1일부터 8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추첨의 공정성을 위해 온라인 ZOOM을 활용하여 추첨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오는 4월 2일부터 ‘마을교육활동가 역량강화’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을교육공동체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마을활동가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공통 과정과 특화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공통 교육과정은 마을활동가 소양 교육과 퍼실리테이터 강의 기법을 포함하며, 특화과정에는 생태환경 교육, 초등문해력 그림책 책놀이, 그림책 스토리텔링 · 테라피 등이 제공된다. 참여 신청은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누리집 또는 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