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마두청소년수련관에서는 고양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환경프로젝트'지구를 지키자!'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청년기획단이 직접 기획한 이번 환경프로젝트'지구를 지키자!'는 마두청소년수련관에서 7월 29일~8월 19일까지 총 3회기에 걸쳐 △환경교육, △폐플라스틱 활용 점묘화 작품 만들기 △폐플라스틱 기부 캠페인 등으로 진행됐다. 환경보호라는 주제로 청년과 청소년들이 함께 어우러져 고민하고 더 나아가 일상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환경보호 실천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폐플라스틱 수거 및 기부 캠페인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플라스틱을 기부 받아 모은 폐플라스틱을 사회적기업 ‘(주)터치포굿’에 기부함으로써 새로운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드는데 사용되며, 환경인식개선 뿐만 아니라 기부활동을 통해 환경 선순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마두청소년수련관 고형복 관장은 ‘젊은 청년기획단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기존의 환경문제인식 및 개선사업과는 확연히 차별화된 환경실천프로젝트였다’면서 ‘지금보다도 더 악화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재)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은 23일 일산동중학교 강당에서 제4회 GLOcollege 입학식을 개최했다. GLOcollege는 GLOBAL/LOCAL/College의 합성어로 국제사회 공동목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지역에서 실천하는 프로젝트 교육 과정이며, 지난 3년간 약 200명의 청소년 활동가를 양성했다. 이 날 입학식에는 일산동중학교 청소년 80명과 프로젝트 지도자(청소년 지도사), 보조 지도자(청소년학 전공자), 수련관 및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월 18일 최종 결과물 공유회까지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중에서 교육(목표4), 환경(목표13), 평화(목표16) 총 3개 프로젝트에 참가하며, 각 프로젝트는 ▲도전질문 제시 ▲탐구활동 ▲실천활동 ▲공유회 ▲핵심역량진단 등 협업을 기반으로 한 실제적인 실천 활동으로 진행된다. 환경분과를 선택한 한 청소년은 ”지구를 위한 행동을 해보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도전해보고 싶고, 정답이 없는 프로젝트라서 더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nbs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고양특례시가 조성하고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청년창업 지원시설 28청춘창업소가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28청춘창업소는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3호선 화정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23개의 콘테이너로 구성된 독립형 입주실과 공용시설(회의실, 휴게실, 기자재실, 시제품 촬영실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덕양구청, 동고양세무서, 덕양우체국 등이 인접해 있어 업무 편의성이 높다. 28청춘창업소는 입주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 사업화 자금 지원, 맞춤형 멘토링, 창업교육 등 다양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메이커 스페이스를 보유하여 3D프린터 등을 활용한 시제품 제작 등 초기기업을 위한 제품 상용화도 지원하고 있다. 모집 규모는 5개사이며 입주대상은 39세 이하 초기 창업자(공고일 기준 사업자 등록 3년 이내) 또는 예비 창업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소정의 심사과정을 거쳐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관리비 포함 월 10만원의 사용료로 입주가 가능하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덕이동은 10월 10일까지 ‘2023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통장 및 담당 공무원이 거주지에 방문해 확인하는 방문조사로 이뤄진다. 방문조사 대상 세대는 지난 21일까지 정부24앱을 통한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조사 대상’이다. 중점조사대상은 ▲복지취약계층 ▲사망의심자 ▲장기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를 포함한 세대다. 지난 22일부터 통장이 거주지를 직접 찾아 확인하고 주민등록사항을 고칠 필요가 있는 경우 담당 공무원의 추가 확인 조사를 통해 최고·공고 절차를 거쳐 주민등록사항을 직권으로 수정하게 된다. 김판구 덕이동장은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정확한 행정서비스의 바탕이 되는 기본조사인 만큼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사실조사와 연계해 출생미등록 아동 신고기간을 운영해 보호 사각지대의 아동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덕이동는 23일 직원, 통장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주민참여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현재 실시되고 있는 2023년 을지연습에 대한 올바른 국민적 이해 증진과 공감대 형성 및 올바른 안보의식과 국가비상사태 대비태세확립에 기여하기 위해 생활밀착형 주민참여 교육식 훈련으로 실시됐다. 훈련 과정은 동영상 교육자료를 통해 비상사태 발생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국민행동요령 및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활용한 지역 대피소 찾기 등을 숙지하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훈련에 참여한 한 시민은 “고양시는 북한과 가까운 접경지역이고, 최근 고도화된 북핵 및 무인기 위협 등 불안 속에 생활하고 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가 거주하는 지역에 가까운 대피소가 어디로 위치해 있고, 비상사태 발생 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고양특례시 주엽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4일 저소득 1인 중장년 가구를 대상으로 사회관계망 구축을 위한‘주엽2 동네 한바퀴’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업은 올해 6월부터 진행되어 현재 3회 차에 접어들고 있다.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기위해 매월 레토르트식품, 햇반, 제철과일, 간식 등으로 구성한 꾸러미를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방문하여 전달하고 있다. 이 사업은 1인 중장년 가구의 복지증진을 위한 동 특화사업으로 관내 고양동부새마을금고 후원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배분받아 2023년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박교원 주엽2동장은 “가족중심의 안전망이 약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장년의 고독사와 복지사각지대 위기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 보호체계 기반을 마련하는데 의미 있는 사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1동은 24일 일산서구 희망복지팀과 협력하여 관내 고시원 거주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서는 주엽역 인근의 4개 고시원을 방문하여 고시원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직접 지역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내용을 듣고, 각각의 복합적인 복지 욕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상담을 진행했다. 아울러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및 지원 기간을 맞이하여 일산서구 희망복지팀과 협력하여 관내 고시원에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홍보물과 홍보물품을 함께 배부했다. 이권재 주엽1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로 주민들이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정보 제공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2023년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강원권 8월 거리공연이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인 8월 30일 삼척, 8월 31일 춘천, 9월 1일 속초, 9월 2일 강릉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지역문화진흥원과 강릉문화원이 주관하는 청춘마이크 강원은 재능과 열정을 가진 청년예술가에게 문화가 있는 날 공연기회 및 재정 지원과 지역 내 활동 기반을 통해 국민들에게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최종선발된 다양한 장르의 청년예술가 20개 팀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과 그 주간인 ‘문화가 있는 날’의 공연을 8월 30일 삼척 ‘장미공원 잔디광장’, 8월 31일 춘천 ‘명동 독일안경원 앞’과 9월 1일 속초 ‘속초아이 광장’, 9월 2일 강릉 ‘월화거리’에서 펼칠 예정이다. 8월 30일 삼척에서 거리공연에 참여하는 청년예술가 팀은 국악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와 콜라보해 현대인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유쾌한 국악을 들려준 ▲ FUN소리꾼, 남매로 이루어진 클래식 기타 듀오 ▲ 원기타듀오, 싱어송라이터의 매력적인 목소리, 개성 있는 멋진 연주가 어우러진 3인조 밴드 ▲ 곽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2동은 풀뿌리 주민자치를 실현할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을 공개모집 한다고 25일 밝혔다.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모집할 인원은 총 30명이다. 자격요건은 만 18세 이상으로 ▲마두2동 주민등록자 및 등록 외국인 ▲마두2동 소재 사업자 종사자 ▲마두2동 소재학교, 기관, 단체 임직원에 속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9월 5일부터 9월 14일까지이다. 지원자는 평일 근무시간 내에 마두2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10월 중 공개추첨의 방법을 통해 선정된다. 선정된 주민자치회 위원의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2회 연임 가능) 임기기간 동안 ▲주민의견 수렴 ▲자치계획 수립 ▲주민총회 ▲마을축제 등 주민자치회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주민자치회 위원은 주민편의 및 복리 증진에 이바지하고 지역현안을 앞장서 해결하는 등 주민주도의 지방자치 기능 강화를 목표로 임기동안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안진희 마두2동장은 “살기 좋은 우리 마두2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이 스스로 결정하고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1동은 9월 13일까지 주민자치회 신규 위원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인원은 총 30명(추첨위원 15명, 추천위원 15명)이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자격 요건은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사람 중 ▲백석1동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항상 거주하는 자 ▲백석1동 소재 사업장 종사자 ▲백석1동에 소재한 학교ㆍ기관ㆍ단체의 임직원 ▲백석1동 외국인대장에 등재된 외국인이며, 사전에 주민자치 기본교육을 6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주민자치회는 주민 편의 및 복리증진과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주민자치 활동을 수행하는 주민 대표조직으로 마을총회 개최, 주민자치센터 운영,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 있는 업무에 대한 협의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김경한 백석1동장은“공정한 위원 선정을 위하여 별도의 선정위원회를 운영하며, 성별과 연령, 지역과 계층별로 다양한 위원이 선정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며, “백석1동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나갈 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홈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