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양산시는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자체 감사의 전문성 향상 및 실효성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양산시 감사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양산시 감사자문위원회’는 법률, 회계, 복지 등 감사업무에 전문적인 조언을 할 수 있는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위원 7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 자체 감사에 대한 다양하고 공정한 의견을 제시하고 시민과 소통을 통해 신뢰받을 수 있는 감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상반기 감사 활동 주요 성과 및 하반기 감사일정 보고와 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주의처분 실효성 강화시책’의 평가, 자체감사의 효율적인 감사행정 운영 방향에 대한 자문을 실시했으며, 이날 제시된 의견은 향후 감사활동에 반영될 계획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감사자문위원의 다양하고 전문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감사역량을 더욱 발전시키고 시책에 적극 반영해 공정하고 투명한 양산시 감사행정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진군 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한수원 사업자지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마음 담은 김치 반찬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홀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취약계층 49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소고기뭇국, 고등어조림, 두부조림 등 5가지로 구성된 국과 반찬, 그리고 떡․과일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공공위원장인 이동영 근남면장은“아직까지 더위가 가시지 않은 날씨에 고생해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 실천을 꾸준히 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증산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는 25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관내 소외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새마을 남녀지도자 협의회에서 추진하는 ‘사랑의 집 고치기’는 관내 주거 환경이 취약한 가정의 주택 내․외부 수리를 통해 대상자들의 생활 여건을 개선해주는 활동으로, 이번 봉사 대상은 증산면 동안리 수급자 가정으로 노후화된 싱크대 수리 및 손상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 안팎 쓰레기를 정리했다. 추교천 협의회장은 “이번 사랑의 집 고치기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봉사를 통해서 관내 소외된 이웃을 도와 살기 좋은 증산면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우중 증산면장은 “매년 증산면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는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러한 뜻깊은 봉사활동이 지속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증산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는 황점마을 수해복구, 어버이날 경로 행사,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진군 온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한울원자력본부 한수원 사업자지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8월 마음 담은 김치 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김치 반찬 나눔 행사는 온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홀로 계신 어르신과 복지 사각지대에 반찬을 해 드시기 어려운 45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반찬 전달과 함께 안부 확인 및 일상생활의 어려운 점들을 들어주며 따뜻한 마음도 전달했다. 여름철 식중독 위험들을 고려하여 간편식품으로 전달했다. 최윤홍 온정면장은“무더위와 폭염으로 여름철에는 취약계층이 더욱 힘든 계절이라 대상자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더운 날씨에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행사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들과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25일 학생안전체험원(진주시 문산읍 동부로 588번길 20)에서 도민감사관 3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연수를 진행했다. 도민감사관은 교육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교육․학예에 관한 행정감사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교육감이 요청하는 감사․조사에 참여한다. 또 부패 유발 제도․관행의 시정, 공무원 등의 비위 제보, 그 밖의 교육행정 제도 개선 의견을 제출한다. 지난 3월에 구성된 제5기 도민감사관의 임기는 2년이다. 도민감사관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각자의 생업이나 개인 활동을 잠시 뒤로하고 감사 활동에 참여한다. 이번 연수는 경남 권역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도민감사관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학교급식과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에 대해 알아보았고 지진과 화재 발생, 차량 사고 시 주의해야 할 사항 등을 체험했다. 경남교육청 이민재 감사관은 “도민을 대표하여 교육행정에 참여하는 도민감사관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자주 이런 자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농소면은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하여 센터를 찾는 전기자동차 이용자에게 양질의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설치한 전기차 충전소는 김천시가 공모한 '2023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의 목적으로, 전기차 보급과 충전기 인프라 구축 연계를 위해 지자체와 충전사업자가 공동으로 발굴한 브랜드에 대해 환경부가 선정·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농소면은 전기자동차 이용자뿐만 아니라 내방 민원인의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훼손된 주차장을 정비·도색하고, 행정복지센터 진입로 담장을 철거하여 주차난에 따른 주민 불편을 해소했다. 김성봉 농소면장은 “농소면을 찾는 방문객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Happy together 김천을 위해 주민 편의 시설을 꾸준히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진군 후포면은 지난 24일 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자 25명을 대상으로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강사는 전 행안부 주민복지서비스 개편 추진 단장이자 서울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추진지원단장인 하경환 강사로,‘주민이 주도하는 맞춤형복지와 지역사회복지서비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사회사업과 자원봉사 활동의 방향과 지역사회복지의 개념에 대해 설명하고, 구체적인 사례로 지역활동가의 역할을 설명하여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우리의 작은 관심과 활동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된다고 생각하니 뿌듯하고, 앞으로 좀 더 적극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하겠다”라며 교육 소감을 말했다. 장성호 민간위원장은“이번 교육을 계기로 주민이 지역사회의 중심이 되어 우리 실정에 맞는 지역사회복지서비스를 발굴하고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함양문화원은 군민들의 문화예술계발과 정서함양, 문화예술에 대한 지식습득을 위한 하반기 문화학교 운영을 시작했다. 운영기간은 8월21일부터 12월8일까지 5개월이며. 수시접수도 가능하다. 문화학교 하반기강좌에 300여명이 신청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운영과목은 사군자, 한국화, 사물놀이(초,중), 민화(초,중), 시조창, 남도민요, 가사가곡, 한국무용(초,중), 채색화, 고고장구, 가야금(초,중), 서예(초,중) 등이다. 하반기부터 민화, 고고장구, 서예 강좌는 한 반씩 신규로 개설하여 운영하며 일정은 함양문화원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신청과 문의는 함양문화원으로 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진군은 지난 24일‘2023년 울진군 제안 공모 채택자 창업 지원사업’참여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2023년 울진군 제안 공모 채택자 창업 지원사업’은 지역 자원과 아이디어를 결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예비)창업가를 지원하여 청년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울진군에서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난 7월 21일 심사를 통해 김혜진(25세, 가드닝클래스), 김희영(39세, 관상어 활용 아쿠아포닉스 개발 및 교육) 2명의 청년 창업가를 지원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울진군수, 청년 창업가, 사업 수행기관인 (재)환동해산업연구원이 참석하여 사업 계획 보고, 향후 추진 계획 및 건의사항 청취 시간을 가졌다. 사업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는 (재)환동해산업연구원은 전문가 컨설팅 및 교육, 네트워킹 지원 등을 통해 안정적인 창업과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창업 지원사업이 단발성 지원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성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며“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지역 청년들에게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충남도는 25일 도청에서 ‘제2회 건설교통 도시락 학습마당’을 열고 역전세난, 깡통전세, 전세 사기 등 부동산 피해 예방 및 대책 모색을 위해 부동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도시락 학습마당은 건설·건축·교통·도로·토지 등 건설교통 분야 담당 공무원들이 점심시간에 모여 각자 도시락 등 식사를 함께하면서 업무 연찬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 자리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전문성을 향상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모임은 지난달 지속가능한 버스 운영 방안 모색을 주제로 한 제1회에 이어 두 번째로, 박훈석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남지부장이 강사로 나서 ‘알쓸부잡-알아두면 쓸데있는 부동산 잡학 상식’을 주제로 최근 부동산 시장을 교란하고 있는 현상을 설명하고 어렵고 난해한 부동산 용어와 절차 등을 강의했다. 참여한 직원들은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부동산 시장 교란 행위에 따른 도민의 피해 예방을 위한 도의 역할을 모색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홍순광 도 건설교통국장은 “부동산은 주거·교육·교통·도시환경 등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으로 우리 생활에 가장 밀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