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한내천 원형광장에서 2024년 주민자치회 마을 의제 선정 등 주민 의견수렴을 위한 제3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총회에 참석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주민 스스로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마을사업을 결정하는 주민총회인 만큼 여러분이 마음껏 논의하고 토론하는 총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주민들이 직접 결정한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총회는 주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 있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주민이 직접 발굴한 마을 의제를 논의하고 최종 투표로 결정하는 공론의 장으로 열렸다. 소하1동 주민자치회는 의제 발굴을 위하여 올해 4월부터 여러 차례의 분과별 조사 및 논의 과정을 거쳐 마을 의제를 발굴해 안건으로 상정했으며, 이번 총회에서 주민 찬반 투표로 추진 여부를 결정한다. 2024년 소하1동 마을사업 의제로 발굴·상정된 안건은 ▲축제와 음악이 함께하는 ‘축음기 사업’ ▲소하1동 소소한 알뜰장터 ▲가로수 유휴공간 꽃심기 사업 ‘놀면 뭐하니? 꽃길 만들자’ 등 총 3건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광명시 하안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연서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박승원 광명시장과 시의원, 유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3회 하안4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마을 발전을 위해 발굴한 마을 의제를 주민과 함께 공유하고 논의하며 주민이 직접 마을사업을 결정하는 민주주의 실현의 장으로 열렸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참석해주신 하안4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주민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총회에서 결정된 사안을 진행하는 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식전 행사로 하안9단지상가 동영태권도 시범단 공연, 하안중학교 댄스동아리의 댄스공연, 하안4동 오카리나연주팀의 연주로 본 행사 전 흥을 돋우었다. 이어 주민총회에서는 2024년 주민자치회 자치계획을 확정하고 주민이 발굴한 주민세 마을사업 안건에 대한 우선순위를 결정하기 위한 투표를 진행했다. 2024년 하안4동 주민세 마을사업으로 상정된 마을 의제는 ▲이웃과 함께하는 계절김치 담가보기 ▲스쿨존 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제4회 인제군 지회장기 한궁대회가 8월 25일 인제남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6개 읍면을 대표하는 선수들과 대한노인회 인제군지회 임원 등 170명이 참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광명시 하안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하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하안3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총회에 참석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하안3동의 새로운 변화를 함께 이끌어가기를 바란다”며 “주민들이 직접 계획하고 결정한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주민총회에서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3년 추진실적 보고, 2024년 자치계획 발표와 함께 주민과의 활발한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투표를 진행했다. 하안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월부터 자치계획 수립과 마을의제 발굴을 위한 교육 및 주민 토론회를 진행하며 마을사업 계획을 수립하여 주민세 마을사업 5건과 주민참여예산 1건을 주민총회 안건으로 제출했다. 또한 보다 많은 주민이 마을사업 선정에 참여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지난 21일과 24일부터 각각 온라인 사전투표와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에서의 현장 사전투표를 진행하여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주민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발전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의제를 논의하고 주민투표를 통해 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인 제4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과 국회의원, 시·도의원들은 이날 총회에 방문하여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주민 여러분이 마을의 주인이고 광명의 주인은 시민이다”며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하고 안건을 결정하는 자리인 주민총회가 더욱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2024년 주민자치회 자치계획과 주민세 마을사업에 대해 사전투표를 포함하여 총 400여 명의 주민이 투표에 참여했다. 마을사업 의제로는 ▲탄소중립 마을학교 ▲골목길 안전 소화기 ▲보이는 자동심장충격기 ▲문화예술 시화전 등 9건이 상정됐다. 주민총회 결과 결정된 사업 안건들은 예산의 범위 내에서 우선순위대로 2024년에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주민총회는 식전 행사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제군은 민족명절인 추석과 대표 축제인 가을꽃축제를 맞이해 “인제채워드림카드 페이백 이벤트”를 추진한다. 군은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인제채워드림카드를 충전하여 사용한 개인을 대상으로 사용금액 구간별 추첨을 통해 최대 6만원까지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전입장려금 등의 군에서 지원하는 정책발행금은 사용금액에 포함되지 않으며 추첨은 카드 운영대행사 위탁으로 전자식으로 진행된다. 사용금액 구간별 추첨인원과 인센티브 지급금액은 10만원 이상~20만원 이하 / 70명 / 2만원, 20만원 초과~40만원 이하 / 70명 / 3만원, 40만원 초과~60만원 이하 / 70명 / 4만원, 60만원 초과~80만원 이하 / 50명 / 5만원, 80만원 초과 / 20명 / 6만원이다. 이벤트 추첨 결과는 10월 13일 채워드림카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에게는 문자 메시지가 개별 통보된다. 당첨된 캐시백 인센티브는 지급신청 접수 없이 인제채워드림카드에 자동 충전된다. 한편 인제채워드림카드를 사용하면 1인당 월 최대 6만 5천원까지 결제한 금액의 10%가 인젠티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광명시 광명6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박승원 광명시장과 유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자치계획 결정을 위한 '제3회 광명6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주민 여러분이 마을의 주인”이라며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들이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논의하며 진정한 참여 민주주의를 실현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 활동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2022~2023년 추진 활동 보고, 2024년 자치계획 발표가 진행됐다. 2024년 주민세 마을사업 의제로는 ▲꿈동산 어린이공원 울타리 덩굴장미 정원 꾸미기 ▲광명6동 가로쉼터 산책로 꽃잔디 심기 사업이 상정됐으며, 지난 8월 14일부터 12일간 진행된 온라인 투표와 이날 현장 투표 결과 참여한 주민 과반수의 찬성으로 두 사업 모두 최종 확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2024년도 예산에 반영하여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주민 의견수렴을 위한 공론의 장도 마련됐다. 공론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은 주민자치회 내부 검토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광명시는 오는 28일부터 ‘2023년 느슨한학교’ 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 ‘느슨한학교’는 생활 곳곳이 학교가 되고, 생활 속 모든 주제가 교과서가 되어 서로 가르치고 배우며 이야기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시민학교이다. 지난해 16개의 느슨한학교를 운영한 바 있는 광명시는 올해 ▲드럼배우기와 공연발표 ▲아이디어 창업아카데미 ▲백세시대 건강 워킹 ▲즐거운 요리 시간 ▲손쉽게 따라 하는 금융이야기 ▲처음 시작하는 피아노 ▲색채로 ‘나’와 ‘우리’를 알아가는 힐링타임 컬러테라피 등 34개의 느슨한학교를 개설했다. 광명시 평생학습원 관계자는 “시민이 평생학습의 주체로서 다양한 내용으로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고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느슨한학교 프로그램은 광명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광명시평생학습원 학습협력팀으로 문의하거나 광명시 평생학습원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광명시는 누구나 누리는 평생학습을 위해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 ▲광명자치대학 ▲우리동네 탄소중립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재)고성문화재단은 지난 8월 24일, ESG 경영 선포식을 추진하고 고성군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공공기관으로서 문화재단 고유의 역할을 주도적으로 수행하여 문화예술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를 조성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선언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4일 관내 통합돌봄 관련 사회적경제기업 및 예비창업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형 통합돌봄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안산시 복지정책과 이미경 주무관과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장지훈 부장이 안산의 통합돌봄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미경 주무관은 ▲노인케어 안심주택 ▲주거환경 및 보건의료 서비스 ▲일상생활 돌봄서비스 등 안산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를 설명했다. 이 주무관은 “통합돌봄은 민간과 공공이 함께하지 않으면 성공하기 어려운 사업으로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안산시는 여러 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민관협의체 구성, 포럼 개최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안산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를 더 단단한 정책으로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장지훈 부장은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의 사례를 통해 지역 어르신이 정주하려면 의료 서비스가 기본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현재 추진 중인 광명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의 중요성을 짚었다. 장 부장은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의 기반 위에 통합돌봄서비스가 확장될 수 있으므로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