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광명시 하안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관내 유동 인구가 많은 하안상업지구와 아파트단지 일대에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가구 발굴과 누구나 돌봄 홍보를 위해 관내 부동산과 약국 4곳에 안내판을 설치했다. 또한 하안주공아파트 관리사무소 5곳을 방문해 위기가구 제보 방법 스티커를 배포하며, 주민들의 이웃 돌봄 의식을 높이고자 노력했다. 한상희 위원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이어나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겠다”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주저 말고 연락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래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위해 참석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발굴된 위기가정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촘촘한 인적 자원망을 구축해 위기가구 발굴에 힘쓰고 있다. 또한 내년 3월 말까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광명제일라이온스클럽의 후원으로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10kg 30포, 20kg 1포를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남토일 회장과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광명제일라이온스클럽은 1985년 설립 이후 지역복지관과 연계한 초복 행사와 각 동 양곡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철산4동에도 지속적으로 양곡을 지원하고 있다. 남토일 회장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최미현 동장은 “광명제일라이온스클럽의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하다”며 “철산4동도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광명시 철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광명제일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쌀 300kg을 후원받아 1인가구,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남토일 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정환 위원장은 “매년 철산2동 주민들을 위해 후원한 광명제일라이온스클럽 단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복지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제일라이온스클럽은 2020년부터 매년 철산2동에 ‘사랑나눔 쌀, 라면’을 후원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광명시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저녁 유동 인구가 많은 광명사거리역 출구 앞과 광명사거리 일대에서 ‘2024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한파가 심한 겨울철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찾고자 홍보 물품과 안내문을 시민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 캠페인으로 발견된 위기가구에는 복지상담을 진행해 국민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 후원 물품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나준현 위원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협의체에서도 다양한 복지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옥남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캠페인에 열심히 참여한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적으로 찾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과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생신 잔치, 공방 체험, 산책, 목욕 지원, 반찬 배달,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7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1.5℃ 기후의병과의 간담회 ‘기후의병의 밤’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후위기 대응에 맞서 일상에서 자발적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는 기후의병의 활동을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후의병 100여 명이 참석해 2021년부터 시작한 기후의병 활동과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 빙하가 보내는 마지막 경고 신호를 풀어내며 생태계의 위기를 조명한 다큐멘터리인 '빙하의 시그널'을 함께 관람하며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극복 과제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빙하의 시그널'을 제작한 박정훈 KBS 피디와 해설을 맡은 이승현 아나운서가 함께 기후위기 현실을 주제로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기후위기는 이제 우리의 일상 그 자체가 됐으며, 이에 대응하는 것은 더 이상 미래를 위한 준비가 아닌 지금 당장의 실천”이라며 “일상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변화를 주도하는 기후의병은 광명의 자랑이고 전국적 모범사례”라고 말했다. 한 참석자는 “탄소중립은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광명시는 올해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4만 6천77건, 76억 원을 부과했다고 18일 밝혔다. 자동차세 부과대상은 12월 1일 기준 광명시에 등록된 자동차, 건설기계, 125cc 초과 이륜차를 소유한 자이며, 납부 기한은 오는 31일까지다. 정기분 자동차세는 차량의 연세액을 연 2회로 나눠 6월과 12월에 부과된다. 단, 연세액을 6월에 전액 납부한 차량은 이번 부과 대상에서 제외됐다.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고지서로 납부하거나 고지서 없이 현금자동입출금기(ATM기)에서 본인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조회·납부 가능하다. 또한 위택스 인터넷 납부, 가상계좌 이체, 지방세입계좌 이체, 자동응답시스템(ARS) 신용카드 납부 등 편리한 방법으로 자동차세를 납부할 수 있다. 유연홍 세정과장은 “시민이 납부하는 자동차세는 지역개발과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되는 시의 소중한 재원”이라며 “기한 내 미납 시 세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금이 부과되고, 체납 차량은 자동차번호판 영치·압류·공매 등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므로 12월 31일까지 꼭 납부해 주길 바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광명시는 내년 3월까지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을 집중 관리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른 것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시기에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건강 취약계층 이용시설인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 미세먼지 쉼터, 지하역사 등을 점검해 어린이, 어르신, 대중교통 이용객 등이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실내 환경을 유지·관리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환기 상태, 실내공기질 자가측정 의무 준수 여부, 관리자 의무교육 이수 여부 등이다. 양애순 환경관리과장은 “국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시기에도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대비해 지난 11월 한 달간 관내 도서관, 행정복지센터 등 미세먼지 쉼터 23개소에 대한 공기청정기와 환기시설 가동 여부, 필터 관리 상태 등을 확인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남원시농업기술센터가 12월 18일 전라북도가 주관하는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 결과 우수기관에 농촌자원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에 따르면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지원기획, 미디어 홍보 및 강소농, 인력육성 기준에서 호평받아 우수상에 선정됐으며, 선정 결과에 따라 인센티브 5천만원을 지원받는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농기계임대사업소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평가 전국 대상, 시설원예지원사업 지자체 평가 우수상,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포도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공모선정 및 99억원의 국도비 예산확보를 했다. 이에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 일손부족 경감을 위한 농기계자동화, 미래농업은 선도하는 농업 인재 양성, 농촌자원 활용 6차산업 고부가가치 창출 등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연주)는 “올해도 여러 기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인센티브를 확보한데 이어 각종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 99억원의 국도비 예산을 확보한 만큼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미래농업 대응을 위하여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을 신속히 농업인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유한대학교는 지난 16일 미국 동계 글로벌전공직무연수 프로그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국 워싱턴DC에 위치한 컬럼비아 컬리지에서 2024년 12월 17일부터 2025년 1월 1일까지 진행된다. 2024년 동계 글로벌전공직무연수는 학생들의 해외 취업 동기를 부여하고, 해외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17일 미국으로 출국해 약 2주간 전공 분야별 언어 교육, 해외 기업 탐방, 현지 기업 관계자들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국제적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본 연수는 미국 컬럼비아 컬리지와의 협약을 통해 진행되며, 직무 관련 아마존 DC 본사, 구글 Office, 리츠칼튼호텔, 미국 국립보건원, Sassoon Salon, TBK Holding 등의 기업탐방을 비롯한 영어 교육, 비즈니스 매너 교육, 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포함된다. 특히 학생들의 전공에 맞춘 현지 기업 탐방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고, 졸업 후 해외 취업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현중 유한대학교 총장은 “이번 동계 글로벌전공직무연수를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5일 부천시민회관에서 2024년 이중언어교육지원사업 종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이중언어교육지원사업의 중국어 교육 과정(입문·기초·중급반) 참여자 43명과 가족 등 총 130여 명이 참석했다. 다문화가족들은 반별 단체 공연, 수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종강식에서는 ‘이주민센터 친구’에서 100만 원 상당의 치킨을 후원해 이중언어교육을 마친 다문화가정에 연말 선물을 전달했다. 오욱제 센터장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이중언어 참여 성과를 확인하고, 다문화가족 간의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내년에도 다문화가족이 행복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