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조익문) 임직원들이 ‘대중교통이 편한 도시 광주’ 구현을 위해 솔선수범의 노력을 펼쳐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사는 최근 조익문 사장이 참여한 가운데 ‘대중교통 이용 선포식’을 갖고 전 직원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공사는 전 부서가 매일 1부서씩 돌아가며 대중교통 이용 의지를 다짐하는 릴레이 챌린지를 갖는다. 또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노사공동 캠페인을 갖고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대중교통 이용에 솔선수범한 직원을 선정하는 이벤트도 펼치기로 했다. 공사는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며, 향후에는 광주시 및 각 구청 등 공공기관, 에너지·자전거 관련 시민단체 등을 중심으로 한 범시민 운동으로 확대해 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 공사 조익문 사장은 “대중교통이 편한 도시 광주 구현을 위해 공사 임직원부터 솔선수범해 앞장서고자 한다”면서 “경제적이고 편리하며 친환경적인 대중교통 이용에 시민 여러분도 함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5일, 전남 순천시 일원에서 우수자원봉사자 현장 체험 연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평소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한 읍․면 자원봉사협의회원 및 개인 자원봉사자들이 순천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자원봉사 활동 우수사례를 듣고 문화체험을 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자원봉사 부스 운영 및 활동지원 노하우와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각종 봉사단 운영 등의 다양한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개인 역량과 지역 간 연대를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이번 현장 체험 연수를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시야가 넓어지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로서 긍지를 가지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활동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연수구는 치매진단을 받지 않은 지역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로당 치매예방 교실 ‘기억놀이터’를 연중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치매예방 교실은 뇌 자극활동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기억튼튼 미술교실, 건강백세 운동교실, 기억키움 캘리그라피교실 등 인지프로그램을 제공해 치매로의 이환을 예방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치매안심센터, 경로당, 복지관 등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9월부터는 치매예방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비대면 치매예방 교실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비대면 치매예방 교실은 인지활동 교재인 ‘가치함께 똑똑똑 워크북’과 ‘인지자극 꾸러미’를 전달해 예방교실 수업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자율적으로 치매예방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참여자에게 프로그램 운영 전·후 인지 선별검사, 노인 우울척도검사, 주관적 기억감퇴 검사를 실시해 프로그램 전·후 변화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검사결과 유소견자는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연수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조기 검진, 치매 정밀 검진비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지난 25일 파주시노인복지관과 함께 사회공헌 협력의 기틀을 다지는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점차 늘어나는 고령화 시대에 “행복한 노년 · 건강한 노년”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양기관에서 공헌할 수 있는 역할에 초점을 두었다. 주요 협약 내용에는 파주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 문화 공연 및 나들이 지원 △ 후원물품 등 기부 참여 △ 직원들의 자원봉사활동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공사 최승원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파주시노인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실천 확산에 함께 협업하여, 취약계층 노인들의 경제적·문화적 생활에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공헌 활동을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홍천군은 8월 25일 오후 4시 홍천군청 군수실에서 '홍천지역 미이용산림자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장석규 홍천국유림관리소장, 박유봉 홍천군산림조합장, 장윤식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과학연구원 관리운영과장 등 홍천군의 국·공·사유림 관계 기관이 참석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연수구는 오는 9월 4일부터 17일까지 워크온 앱을 이용한 ‘비대면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한다.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극복의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연수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스마트폰에서 워크온 앱을 다운로드 후 ‘연수구 치매안심센터’ 커뮤니티에 가입해 ‘2023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 행사 기간 10만 보를 달성한 3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연수구 치매안심센터에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며, 9월 18일부터 27일까지 연수구 치매안심센터 2층 치매지원팀으로 기념품을 방문 수령하면 된다. 연수구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생활습관 개선과 적절한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면 치매예방이 가능하므로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6일부터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어린이 공연장 탐방대’를 진행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문화공작소 상상마루와 협력하여 지원, 선정된 ‘어린이 공연장 탐방대’는 초등학교 고학년 대상, 문화예술에 기술이 융복합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5회차의 수업 동안 객석에 앉아서는 볼 수 없었던 세종국악당의 백스테이지 및 분장실 등 극장 투어를 통해 공연장이 운영되는 기술적인 원리를 이해하고 음향, 조명, 영상을 비롯한 무대 기술을 습득하여 공연 현장의 전 과정을 체험한다. 또한, 등장인물과 프로시니엄, 배경막 등을 실제 모형과 동일하게 제작한 공연콘텐츠 모델씨어터를 활용하여 공연의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해보고 미디어아트를 활용하여 현대 공연예술의 정수를 맛볼 수 있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여주시 꿈나무들이 학교를 벗어나 다채로운 직업군을 경험하고 더욱 많은 꿈을 꿀 수 있도록 우리 재단은 지속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라며, “이번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또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양천구의회 이재식 의장이 통합방위회의에서 "구민들의 안전과 튼튼한 안보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식 의장은 지난 8월 22일 오후 양천구청에서 열린 ‘2023년 3분기 통합방위회의’에 참석하여 을지연습(8월 21~8월 24일, 4일간 진행)에 대한 상황공유와 북한의 도발에 대비한 안보에 대한 논의를 나누었다. 이재식 의장은 회의에 참여하여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통합방위회의는 지역안보와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통합방위법’에 따라 연 1회 이상 개최하는 회의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거창군 신원면은 지난 26일 (사)신원면생활체육협의회가 신원사랑누리센터 회의실에서 제78회 군민체육대회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체육회 이사회에서는 이·감사, 종목별 팀·부장, 새마을부녀회장, 행정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8회 군민체육대회 요강 및 변경사항 설명, 입장식, 선수선발, 경기장 질서 안내사항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지난해와 달리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둬 면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겠다는 의지도 함께 다졌다. 특히, 체육회는 참가자격 변경사항, 종목별 경기요강을 완벽하게 숙지해 경기 운영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에도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며, 시범종목인 바둑, 파크골프, 제기차기에 많은 주민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체육회는 군민체육대회에 이어 올해 하반기에 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면소재지에 있는 사랑누리센터에서 다양한 문화공연 행사를 열어 소통과 화합을 장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영근 (사)신원면생활체육협의회장은 “생활 체육이 활성화될 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9월 2일 오후 2시, 6시 개콘 출신 개그맨들이 선사하는 웃음과 감동의 하모니 홍천문화재단은 다음달 2일 토요일 오후 2시, 6시에 홍천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개그 연극 ‘안녕 할배’를 개최한다. ‘안녕할배’는 2020년 막을 내린 KBS 개그콘서트 출신 개그맨들이 직접 만들고 출연하는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가족연극으로 산전수전을 모두 겪은 노인들이 고단하지만 행복하고 즐거운 인생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담아낸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개그맨 송영길, 정승환, 김태원, 김회경 외 4인이 출연하며, 100분 동안 관객과 함께 소통하는 무대를 통해 건강한 웃음을 제공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선정된 공연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홍천군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공연비의 일부를 지원받았다. 관람료는 공연장 1층이 10,000원 2층 3,000원으로 문화소외 지역인 홍천군민들을 위해 저렴하게 판매하며, 8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공연에 관한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