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아산시가 ‘2025년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숙박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5년 숙박업소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숙박 인프라 개선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일반숙박업소 3개소이며, 업소당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내용은 객실, 화장실, 복도 등의 내부 개보수뿐만 아니라 간판, 외벽 등 외부 시설개선 및 위생·안전 환경 조성 등이다. 신청은 2월 28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아신시청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숙박시설은 관광객이 도시를 방문하고 머무르는 데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머물고 싶은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아산시가 10일부터 4월 19일까지 주민등록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충청남도 농어민수당 신청을 받는다. 농어민수당은 농어업 활동이 창출하는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고 지속 가능한 농어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0년부터 도입해 시행하는 보상금이다. 신청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하여 충청남도 내 주민등록하고, 농어업 경영체 등록을 유지하고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2023년 기준 농어업 외의 종합 소득금액 3,700만 원 미만인 농업인이다. 다만, 전년도에 농업·축산(환경)·어업·임업 등 관련 법령을 위반으로 처분이 확정됐으나, 처분을 이행하지 않은 농업인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가구당 대상자가 1인 경우에는 80만 원, 2인 이상인 경우 개별 1인당 45만 원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아산페이(선불카드)로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농어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소득 안전망 확충을 위해 사업 안내와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당진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2월 11일부터 28일까지 2025년 해오름 갤러리 전시 작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오름 갤러리는 당진시립중앙도서관 2층에 위치해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들에게 독서 활동 외에도 다양한 예술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고 당진시 예술인들에게 전시 공간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당진시에 거주하는 예술인이며, 전시 장르는 회화, 서예, 사진, 조소, 공예 등 시각예술 분야이다. 전시별 대관 기간은 작품 반입 및 철수 기간을 포함한 한 달 동안이며, 선정된 작가에게는 전시 공간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홍보 배너도 지원된다. 단, 시립도서관의 자체 기획전시 일정 및 대관 일정과 중복될 경우, 대관 기간이 조정될 수 있으며 정치·종교적 목적의 전시나 상업적인 성격의 전시는 모집이 제한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당진시보건소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 및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해‘찾아가는 통합건강증진 체험관’을 2월 10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관은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함으로써, 지역 간 건강 격차를 줄이고 주민들의 건강 수준을 향상을 위해 계획됐다. 체험관 운영 주요 내용은 ▲기초건강측정(혈압, 혈당, 체성분, 골밀도 검사 등) ▲건강체험프로그램(바른자세 걷기, 구강검진, 생활 속 응급처치법, 올바른 손씻기, 폐활량 및 악력 테스트) ▲건강 상담(영양, 운동, 금연, 절주, 정신건강, 구강관리) ▲교육 및 홍보(심뇌혈관질환·낙상·감염병·치매 예방, 헌혈 및 장기기증)이다. 찾아가는 통합건강 체험관은 운영 기간 동안 보건지소·진료소 및 주요 거점을 순회하며 운영되며 지정된 장소와 시간에 방문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 취약계층이나 지역주민이 쉽게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건강 체험관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통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당진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소규모 생활밀접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점검하는 ‘집중안전점검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마을회관, 경로당, 도로, 교량, 옹벽, 산사태 취약지역 등 공공·민간 분야 소규모 생활 밀접시설이다. 단, 관리 주체가 명확한 시설이나 공사 중인 건물, 소송 중인 시설물, 개별법 점검 대상 시설 등은 신청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당진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4월 30일까지 안전신문고 앱·누리집에 접속하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신청된 시설에 대해 분야별(건축, 소방, 전기 등) 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위험요인 해소 방안과 점검 결과를 신청자와 공유할 예정이다. 구본상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안전 점검 사업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욱 안전한 당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당진시가 사교육비로 인한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당진시 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강남인강’ 수강료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2022년 4월 강남구청과 인터넷 수능방송 공동 이용협약을 체결, 현재까지 총 1,300여 명의 학생들의 수강료를 지원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는 600여 명의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1차는 2월 10일~19일 △2차는 5월 12일~21일 △3차는 10월 13일~22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배움나루’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연 수강료는 공동 이용협약 체결도시 혜택으로 3만 원이며 시에서 2만 원을 지원, 수강생은 1만 원만 납부하면 된다. 수강 신청을 한 중고생은 온라인 강의 수강권을 발급받아 강남인강 누리집에서 등록한 뒤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 수강권으로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5개 과목을 1년간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다. 또한,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총 1,596개 강좌를 지원하고 수강생은 개념완성·심화학습·문제 풀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재)당진문화재단·당진문예의전당은 2월 25일 저녁 7시 30분에 2025년 당진문화가있는날 첫 공연으로 ‘쇼스타코비치 서거 50주기 기념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실내악 시리즈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국내 최정상의 오케스트라인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선사하는 세계적 수준의 클래식 음악 연주를 통해 당진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음악적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쇼스타코비치의 대표작인 현악 4중주 제8번 다단조를 비롯해, 랄리 트리오 작품 22번, 마르티누 요리책 작품 161번 등 세 편의 걸작 레퍼토리로 구성되어, 각 작품이 담고 있는 음악적 깊이와 예술적 감동을 한층 더 풍성하게 전달할 것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국내 최고의 오케스트라의 실내악 공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문화예술의 진수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재)당진문화재단·당진문예의전당은 그랜드시즌 첫 공연으로 5월 3일 오후 5시에, 한국 음악의 거장 ‘장사익 소리판 '꽃을 준다 나에게'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민중가요를 중심으로 한국인의 정서와 삶을 담아내는 무대 구성과 함께, 다채로운 곡목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사익의 음악 인생 30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지난 수십 년간 한국 대중음악의 중심에서 끊임없이 사랑받아온 장사익의 음악적 여정과 깊은 정서를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정재열 음악감독을 비롯한 전문 스태프들의 참여로, 관객들이 최상의 음악적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됐다고 한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생극면의 기관사회단체들이 지역 주민의 건강 회복을 위한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했다. 생극면적십자봉사회(회장 김태경)에 따르면, 지난 7일 최근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극면 주민에게 헌혈증서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로 생극면 체육회와 방범자문위원회 회원으로 활동 중인 박모 씨에게 헌혈증서가 전달됐다. 박모 씨의 아내는 갑작스러운 위 출혈로 인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하루 3팩의 혈액이 필요한 긴박한 상황에 처해 있다. 이에 적십자봉사회 김태경 회장과 회원들은 위급한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번 헌혈증서 기부는 생극면행정복지센터에서 매주 금요일에 개최하는 티타임에서 이뤄진 소통의 결과로, 지역의 여러 기관사회단체의 협조가 큰 힘이 됐다. 이번 기부에는 최상열 생극면 이장협의회장, 이병현 주민자치회장, 이재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서상숙 새마을부녀회장, 조영례 체육회장, 노진철 지역발전협의회장, 박용섭 기업인협의회장, 김홍삼 의용소방대장 등 주요 단체장이 참여했다. 김재만 면장은 “이번 헌혈증서 기부를 통해 생극면 주민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음성군은 군의 농촌관광 브랜드인 니나농을 홍보할 ‘음성군 니나농 홍보단’을 모집한다. 10일 군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 사업으로 진행되는 지역단위 농촌관광 사업의 일환으로 음성군과 잼토리가 우리 군의 농촌관광을 전국에 소개할 ‘음성군 농촌관광 명예시민’을 찾고 있다. 홍보단 자격은 음성군을 사랑하고 알리고 싶은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3월 10일까지로 현재 선착순 접수 중이며, 안내문에 있는 QR코드로 신청할 수 있다. 홍보단에 선정되면 군에서 열리는 농촌관광 프로그램 참여권이 주어지며, 3월 11일부터 4월 9일까지 홍보활동 미션을 부여받는다. 미션은 출시된 니나농 여행상품 포스터를 카카오톡 채팅방 10곳 이상에 공유하면 된다. 미션완료자를 대상으로 음성페이 쿠폰이 지급되며, 대상자 중에서 제일 많이 공유한 홍보왕도 뽑아 5만원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음성군 마을여행사 ㈜잼토리는 농촌의 관광자원을 발굴해 특별한 테마가 담긴 여행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농촌의 아름다운 계절을 즐길 수 있는 사계절 농촌탐사대와 음성군 농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