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17일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지역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위해 관내 후원자가 라면 40박스와 쌀 선물세트 40개를 기부했으며,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목도리 105개를 만들었다. 이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 어르신 등 40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물품을 전달했다. 김준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과 연대를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태일 고양동장은 “주민들을 위해 항상 애써 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및 남양주시립박물관에서 ‘남양주의 과거, 현재, 미래를 잇는 슈퍼성장위원회’를 주제로 2024년 제3차 슈퍼성장위원회 임시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시는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경의중앙선 철도 복개 및 상부공원화 사업에 대한 브리핑 후 현장 시찰을 진행했다. 해당 사업지는 원도심과 신도심을 연결하는 미래형 복합 문화공간으로, 다산 정약용 브랜드를 반영해 남양주의 핵심 랜드마크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어, 남양주시립박물관에서는 마을기록화 아카이브전 관람을 통해 신도시 개발로 사라지는 마을의 역사적 가치를 시각화한 전시를 살펴본 뒤, 공공 개발사업 브리핑 및 정책 제안과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신도시 등 공공 개발사업 관련 의견 수렴을 위한 회의에서는 남양주 발전을 위한 위원들의 다각적 정책 제안이 진행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의 상상을 뛰어넘는 변화를 이끌어가는 과정에서 슈퍼성장위원회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정책 제안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며 도시의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GH경기주택도시공사와“사랑의 온(溫) 업(UP)” 방한용품세트 기부식을 지난 16일 양주시청에서 진행했다고 전했다. GH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와 읍·면·동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500만 원 상당으로 구성된 3종세트(온열매트, 가습기, 히터)의 방한용품을 GH경기주택도시공사 지역인 광적면, 은현면, 양주1동 저소득가정 180가구에 배부했으며, 양주1동 지역 독거어르신 2가구에는 직접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과 함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GH경기주택도시공사 균형발전처 오완석 본부장은“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을 나눔으로 실천하게 되어서 기쁘고 어려운분들의 마음에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 여러분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함께 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수현 이사장은“급격히 떨어진 기온으로 인해 취약한 난방 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방한용품을 기부해준 GH경기주택도시공사에 감사드린다.”며 “난방에 취약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양주시 옥정2동이 18일 자연사랑어린이집에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으로 90만 원을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자연사랑어린이집에서 진행한 ‘사랑의 동전 모으기’ 행사를 통해 마련한 것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옥정2동 마을복지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효정 원장은 “아이들이 작은 동전을 모으는 과정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배우고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이번 나눔이 우리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윤규 동장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학부모님, 교사분들의 정성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의 실천이 지역사회에 큰 힘과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연사랑어린이집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돕기 기부를 실천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양주시 옥정2동이 최근 귀한족발 양주옥정점에서 관내 옥정천년나무16단지 아파트 경로당 어르신들을 초청해 족발 40인분(50만 원 상당)을 대접하며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귀한족발 매장으로 어르신들을 직접 모셔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은 맛있는 족발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김영일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이윤규 동장은 “귀한족발 김영일 대표님의 귀한 마음과 직장공장 새마을회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이러한 따뜻한 활동이 앞으로도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17일 (사)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북부지역협의회가 ‘2024년 4분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김성보 협의회장을 비롯해 경기 북부 시군구 지회장(11명) 및 사무국장 등 3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별 현안 사항을 공유‧논의하고, 특별히 임헌수 경기도연합회장도 참석해 각 지회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근 시장은 “사회 전반에 걸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시기에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앞으로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어르신들이 더욱 활기찬 노후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 사업에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이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18일 의정부 삼성어린이집이 자선장터(바자회) 수익금 50만 원을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삼성어린이집 7세반 원아 24명이 함께 했다. 삼성어린이집은 지난 10월 원아들이 친구들과 물품을 나눠 쓰고, 아껴 쓰는 습관을 갖도록 ‘가치하장 자선장터(바자회)’를 개최, 원아 및 학부모들과 모금 활동을 펼쳤다. 조지선 원장은 “모두가 함께 한 자선장터(바자회)의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는 것이, 우리 아이들이 나누는 기쁨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아이들의 자선장터(바자회) 체험과 기부 경험이 주위의 이웃을 소중히 여기고, 나눔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잘 쓰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10월 21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모금 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금된 현금과 현물은 공동모금회와 연계해 관내 저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18일 흥선‧호원권역 주민대표,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흥선권역 현장 티타임’을 열고 주민들과 소통했다. 먼저, 지난 10월 티타임에서 건의됐던 ▲거주자 우선주차제 운영 개선 및 주차난 해소방안 마련 ▲체육진흥회 차담회 추진 ▲상직동 마을경로당 조성 ▲의정부1동 주민자치센터 별관 구조변경(리모델링) 사업 예산 편성 ▲입석로 버스정류장 시설물 정비 ▲녹양동 실내방상장 앞 회전교차로 개선 ▲녹양동 보도블럭 및 가로환경 현장 로드체킹 등 7건에 대한 관할 부서의 검토‧처리 결과를 상세히 보고했다. 이어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하는 입석마을 중로 2-23호선 개설과 행정구역 경계 조정 추진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가 수십 년간 지속된 불합리한 경계를 조정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4개 구역(▲의정부2동에서 흥선동 편입 ▲흥선동에서 의정부2동 편입 ▲녹양동에서 자금동 편입 ▲의정부1동에서 가능동 편입) 912필지가 조정돼 내년 7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 흥선권역 주민대표로 참석한 자생단체장들은 주민들의 교외선 이용 접근성 개선 및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광주시 탄벌동 지역 내 종교단체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성품 기탁이 이어져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18일 목현동에 위치한 생명샘교회는 탄벌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범규 목사는 “추운 겨울 작은 나눔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큰 따뜻함으로 전달되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회가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기부 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박진하 동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는 생명샘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원이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탄벌동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8일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회원들이 더운 여름날 행락 질서 계도 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모아 전달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성주‧유인봉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남한산성면을 위해 봉사하고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유은근 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남한산성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돼 연말을 맞이하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