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025년 새해 고창군이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개선과 장애인복지 혜택 확대, 노인 돌봄 서비스 강화를 비롯해 기부와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며, 더욱 성장한 복지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2025년 고창군 사회복지 정책을 살펴봤다. #사회복지종사자의 열정에 힘을 더하다. 활력수당 확대와 상해보험료 지원 고창군은 올해부터 사회복지종사자 활력수당을 근무환경이 열악한 현장중심의 종사자들에게 확대하여 지급한다. 전일제 근무자(연10만원)에게만 지급했던 활력수당을 반일제 근무자(연5만원)까지 확대하여 지급한다. 또한 상해보험료 지원으로 종사자들이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사고로 인한 의료비용 등을 보장해준다. 고창군은 종사의 사기진작과 처우개선을 통해 복지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기부와 나눔 활성화로 희망을 나누고, ‘같이의 가치’를 실현하는 자원봉사 활성화 고창군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모금된 성금을 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고창군 저소득층을 위해 활용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고창군 무장면 건설기계협회, 애향회, 자율방범대가 무장면 소재지 일원 제설 봉사로 면민 안전에 큰 도움을 줬다. 제설 봉사에는 회원 35명이 참여하고, 장비 12대(굴식기 6, 덤프트럭 6)가 동원되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자주 찾는 여자경로당을 비롯해 골목 어귀의 눈 치우기 작업을 병행하는 등 세심한 자원봉사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영철 무장면 건설기계협회장은 “면민들의 생활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회원들이 제설작업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고창문화관광재단이 13일까지 문화기획자 양성사업 ‘익는학교’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익는 학교는 지역 문화를 이끌어갈 로컬기획자를 찾고, 문화기획 실무역량 강화와 문화기획자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문화예술 기획에 꼭 필요한 기본 지식 강의부터 토론, 멘토링, 현장사례분석 등으로 다양하게 꾸려져 있다. 오는 2월21일부터 4월18일까지 고창문화관광재단에서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서 9시에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누어 약 9주동안 진행된다. 재단 관계자는 “고창의 문화와 예술의 가치를 사랑하고 다채로운 지역 자원을 활용한 로컬문화콘텐츠 기획에 열정이 있고 창의적인 문화기획자로 성장하고 싶은 고창군민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7기를 맞이하는 고창 문화기획자 양성교육은 총 8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군민의 창의적인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고창문화관광재단 누리집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고창문화관광재단 문화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고창군이 10~19일까지 2025년 상반기 여성회관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여성회관 교육은 자격증 취득과정 9과목(한식조리기능사, 컴퓨터실무과정, 제빵기능사, 커피바리스타 등)과 취미 및 기술기능과정 9과목(업사이클링, 챠밍댄스, 도자기핸드페인트 등), 총 18개 과목으로 3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군민은 고창군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수강료는 월 1만원에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정, 등록장애인, 특히 뿌리고창인으로 선정된 자는 1과목 수강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단, 재료비 및 교재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한편, 지난해에는 38개 과정에 493명이 교육을 수강했으며 이중 127명은 자격증을 취득하고, 13명은 취업에 성공하였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을사년 새해 군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개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창군 여성회관으로 문의하면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고창군은 ‘고창지역아동센터’의 운영시간을 평일 저녁 10시까지로 확대해 아동의 돌봄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장운영은 전북형특별돌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전북형 특별돌봄사업은 사회적·경제적으로 돌봄서비스가 필요한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디. 사업비 1200만원으로 평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영어학습과 레고교실 교육을 지원한다. 고창군은 사업 완료 후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돌봄이 필요한 지역아동을 위하여 특별돌봄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미래의 주인공인 아동 세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 지원으로 지역아동이 희망과 꿈을 찾고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서 총6억1000만원을 모금해, 목표대비 200%를 초과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희망캠페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나눔으로 하나되는 고창군의 저력을 과시했단 평가다. 이번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고창을 가치있게!’를 슬로건으로 지난해 12월1일부터 2개월간 진행됐다.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려는 군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기업,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모여 예상보다 훨씬 큰 성과를 거뒀다. 캠페인은 어린이집 원아들의 저금통부터 월급의 일부를 성실히 모은 직장인의 적금, 수년 째 나눔을 이어온 기관·단체 등의 지속적인 후원 등 곳곳에서 나눔의 손길이 잇따랐다. 이번에 모인 성금은 전북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 사회복지시설 등에 소중히 쓰일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성과는 어려운 시기에도 함께하고자 했던 군민들의 따뜻한 모임이 만들어낸 기적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세종도시교통공사와 주식회사 에스알은, '기관 간 협력을 통한 행정서비스 질적 개선 및 시너지 제고 등' 정부의 협력 강화 정책 기조에 따라, 양 기관 모빌리티 플랫폼 연계를 통한 국민 이동편의 제공과 SRT(기차)와 BRT(버스) 등 협력을 위해 지난 2024년 8월 협약(MOU)을 체결하였다. 특히, 시민들의 직접적인 대중교통 편의성 체감을 위하여 ▲ SRT - 세종 BRT 시간표 연계 ▲ 오송역 기차 승강장 - BRT 승강장 이동시간 고려한 운행시간 조정 ▲ 모바일 앱 내 BRT 버스 노선 안내 및 환승정보 제공을 추진하였다. 이러한 노력으로 작년 동기 대비 탑승인원이 7.4%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공사는 앞으로도 주식회사 에스알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지속적으로 제고할 예정이다. 한편, 세종도시교통공사는 타 지자체와의 대중교통 간 연계성 강화 방안을 다양하게 검토하여 지방행정 서비스의 질적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남해군은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군민들이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상담료를 지원하는 ‘전국민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Wee센터 등에서 심리상담 의뢰서를 발급받았거나,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진단서 또는 소견서를 발급받은 사람, 국가건강검진 결과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 증상(10점 이상)이 확인된 사람, 자립 준비 청년 및 보호 연장 아동 등이다. 지원 대상자에게는 1:1 대면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바우처(총 8회, 회당 50분 이상)가 제공되며, 회당 상담 비용은 제공 인력의 전문성과 역량에 따라 1급(8만원)과 2급(7만원)으로 구분하여 지원한다. 본인부담금은 소득 수준에 따라 최대 30%(0원에서 19만2000원)까지 차등하여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군민들께서는 위의 상담 및 의료기관에서 발급한 의뢰서, 소견서(진단서) 등 구비 서류를 준비하여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상담 기관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홈페이지에서 확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고현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2025년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친절한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3려 문화 실천 캠페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3려 문화 캠페인’은 ‘이웃에게는 배려를, 어려운 이에겐 격려를, 모범은 장려를’ 이라는 기조 하에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환대와 정을 나누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현면 주민자치회, 이장단, 체육회,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등 유관기관단체와, 고현면 요식업 관계자들이 모여 3려문화 확산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류기찬 고현면장은 “2025년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고현면민들이 화합하고 단결하여 더 많은 분들이 고향을 찾고, 머물고 싶은 남해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삼동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3일 관내 22개 마을에 떡, 고기, 멸치 등 5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주민자치회는 설 연휴 동안 귀성객 및 관광객 맞이로 수고한 지역 주민들에게 격려와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한정여 회장은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눔으로써 비록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겨울을 맞았으면 좋겠다”며 “삼동면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주민화합 도모 및 활기찬 삼동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밝혔다. 이상일 삼동면장은 “귀성객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들을 맞은 삼동면 주민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한다”며 “주민자치회의 나눔으로 더욱 따뜻한 한해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