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 두드림뮤직센터는 지난 14일 3월 상설 공연으로 개최했다. 이날 무대에는 5인조 밴드 ‘아카시아’가 출연했다. 밴드 아카시아는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연주하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대한민국 가요계의 전설 조용필의 ‘단발머리’,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삽입곡 ‘이젠 잊기로 해요’를 열창했으며, 쇼킹 블루의 ‘Venus’로 강렬한 록 무대를 펼쳤다. 공연을 관람한 시민들은 아카시아의 탄탄한 연주력과 감성적인 보컬에 깊이 빠져들었으며, 한 곡이 끝날 때마다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브 음악 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감동을 전하는 공연과 힐링의 시간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두드림뮤직센터 상설 공연 관람 신청은 카카오톡 채널 ‘두드림뮤직센터’를 검색한 뒤 채널을 추가하고 댓글로 신청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대한적십자사 동두천지구협의회는 지난 15일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 809 세아프라자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 피해 가구에 비상식량 및 응급 구호 세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화재는 14일 저녁에 발생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적십자 동두천지구협의회는 14일 화재 발생 사실을 행정복지센터에서 통지받은 후 곧바로 구호 활동에 나서 물자 지원을 결정했다. 화재 피해를 입은 가구의 주민은 “관공서, 소방서, 적십자 등의 신속한 대처가 많은 도움이 됐다”라면서 감사를 표했다. 동두천지구협의회 홍미선 회장은 “신속히 지원된 비상식량 및 응급구호물자가 주민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어 다행이다. 지역사회에서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봉사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 체육회는 지난 14일 국민체육센터 다목적실에서 ‘2025년 동두천시 체육회 종목단체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동두천시 체육 종목단체 관계자들이 지방보조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동두천시 체육회 관계자 및 시청 체육관광과 공무원, 동두천시 체육회 소속 30개 종목단체의 회장 및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보조금 집행 기준, 관리 절차, 실무적인 문제 해결 방법 등을 다뤘다. 교육 내용은 크게 ▲지방보조금의 정의 및 지원 절차 ▲지방보조금의 집행 및 회계 관리 ▲보조금 관련 법령과 규정 ▲보조금 부정 사용 방지를 위한 예방책 등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교육에 앞서 “체육 종목단체들이 지방보조금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투명하고 정확하게 보조금을 집행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3일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 ‘2025년 동두천 시민 아카데미’ 1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동두천 시민 아카데미는 시민 참여형 열린 강좌로, 이번 1강은 정지선 강사가 ‘꿈과 열정, 도전의 메시지’를 주제로 강연했다. 티엔미미 오너셰프인 정지선 강사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했으며, 현재 유튜브 ‘정지선의 칼있스마’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정지선 강사는 셰프 자리에 오기까지의 실패 경험담을 통해 성공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전했다. 강사는 실패를 통해 얻은 세 가지 깨달음, 즉 ‘버티기’, ‘한 분야에 대한 다양한 철학 가지기’, ‘주변 환경까지 이해해야 진짜 아는 것’을 공유하며, 성공은 결코 완성형이 될 수 없음을 강조했다. 동두천 시민 아카데미는 매년 시민들의 배움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주제로 명사 초청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4월 17일에는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라는 주제로 한문철 변호사를 초청할 예정이다. 4월 11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마감 시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5일 노인일자리사업 ‘경로당 도우미(매니저)’ 참여자들의 위생 교육을 실시했다. 동두천시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에서는 108개의 경로당을 운영 중이다. 경로당 도우미는 회원들의 건강한 식사를 준비하고, 식재료와 조리도구를 밀접하게 관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2025년부터는 경로당마다 2명의 도우미를 배치하여 주 5일 중식 준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에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식중독의 이해 및 예방법 ▲개인위생 관리 ▲급식소 위생 관리 등에 관한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동두천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의 최지현 강사가 초빙되어 개인위생 관리, 조리 배식 작업관리, 식품 취급 관리에 필요한 요령 등을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했다. 대한노인회동두천시지회 김성보 지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의료사회복지재단은 지난 14일 보훈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장수행복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시회에는 김승호 시의장과 도의원 및 시의원, 손순욱 경기북부보훈지청장, 동두천시 9개 보훈단체장과 6·25 참전유공자, 월남전참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뜻깊은 사진을 관람하고 축하했다. 국가보훈부는 6·25 참전용사와 월남전 참전용사를 대상으로 ‘제복의 영웅들’ 프로젝트로 제복을 지급했다. 이에 동두천시월남참전자회 주최로 지난 1월 8일 영웅제복착장식을 개최한 뒤, 2부 동두천의료사회복지재단이 '장수행복사진관’을 통해 영웅제복을 착장한 참전유공자 100분을 대상으로 사진 촬영 봉사를 실시했다. ‘동두천 시민의 의료복지 실현과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따스함을 연결하고 나눈다’라는 비전으로 설립된 동두천의료사회복지재단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난 행사에 찍은 사진을 전시하며,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빛났던 애국심을 기억하고자 개최했다. 이수진 동두천의료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은 “조국의 부름에 망설이지 않고 나라를 위해 싸우셨던 영웅들의 용기와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2일과 14일, 두 차례에 걸쳐 주민 불편 사항을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주요 민원 발생 지역과 안전 및 생활 취약 지역을 점검하고, 이를 신속하게 처리하고자 8개 동 스무 곳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화재로 인한 빈집 정리, 불법 주차 문제, 보도블록 파손, 도로 보수 요청 등의 사안에 대해서는 담당 부서장과 함께 골목골목을 다니며 현장을 확인하고, 신속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현장 점검을 통해 직접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확인하고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실현하겠다”라며 “이를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 2025년에도 시민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직접 발로 뛰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20가구에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는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모여 제육볶음, 열무김치, 꽈리고추 멸치볶음, 김밥 등 정성을 다해 반찬을 만들었다. 또한, 팥동네 떡집에서 후원한 떡과 함께 저소득 어르신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회장은 “밑반찬 봉사를 할 때마다 맛있게 드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준비한다. 함께 고생하시는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산동장은 “새마을부녀회장님들께서 사랑의 밑반찬 나눔으로 보산동 어르신들의 식생활 개선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생연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2일 위원 등 10여 명이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도로변 등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을 분리하는 등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진행됐다. 이근구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깨끗한 환경은 우리가 만들어가는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함께 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경기도 천사의 집 생활인과 직원을 대상으로 문제 음주 예방 교육 ‘음주는 선택, 절주는 필수’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혜선 부센터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은 음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문제와 이를 예방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동두천시의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절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