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남 구례군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산동면 지리산오토캠핑장에서 열린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대진, 이하 한예종) 아트캠핑 ‘마법원 파티’가 참가자들의 호평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한예종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20가족을 초청해 마법 체험 텐트, 한여름 밤 뮤지컬, 한예종 마법사들과의 미래 예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예종 연극원, 영상원, 무용원, 음악원, 전통예술원, 미술원 등 모든 원이 참여하여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군 관계자는 “처음 열리는 행사인데도 1주 만에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호응이 좋았다”며, “한예종과 협의해 내년에는 좀 더 알차고 의미 있는 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영광군은 지난 26일 영광군 청소년문화센터 광장 및 주차장 일원에서 제11회 청소년 문화축제 ’하하핫 청소년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영광군이 주최하고 청소년 자람터 오늘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여름(夏)의 끝자락에 하루종일 핫(Hot)하게 즐기는 청소년 축제'라는 슬로건으로 관내 청소년과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시원한 물놀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심신의 고른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개막식에서는 축제를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청소년기획단의 환영사에 이어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과 군민들의 활기찬 웃음과 함께 수건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짜장면 무료 나눔과 워터樂 물놀이 게임, 진로·체험부스, 청소년몰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가득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오후에 진행된 Y2GT(Yeongkwang Youth Got Talent)페스티벌에서는 청소년들이 밴드, 보컬, 댄스 등 다채로운 장르를 선보여 또래 친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잠시나마 학업과 일상의 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남 구례군은 귀농·귀촌 인구 유치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 공영택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규모 공영택지 조성사업은 구례군 용방면 사림리 일원에서 진행되며, 총사업비 44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올해 4월 착공했으며 내년 9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사업 규모는 24,530㎡로 공용 택지 20세대와 도로, 상·하수도, 공용주차장, 산책로 등 귀농 귀촌인을 위한 기반 및 편의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주택부지 면적은 약 150평에서 200평 사이에서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내년 1월 공영 택지 분양공고를 하여 관심 있는 귀농·귀촌인에게 분양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례군은 신뢰할 수 있는 공영택지 개발을 통해 다양하고 매력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인구 유입을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순호 군수는 “공영 택지 조성 사업은 귀농·귀촌 인구 유치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25일 의정부문화원에서 장애인의 이동권 확대와 일상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2023년 의정부세움자립생활센터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의정부세움자립생활센터가 주최한 이번 포럼은 장애인의 이동권과 일상생활 접근권을 보장해 궁극적으로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발달장애인의 이동권, 알기 쉬운 정보 접근법’, ‘이동의 의미는 연결이다’, ‘인도와 편의시설에 따른 장애인 이동의 안정성’이라는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정책포럼을 통해 장애인의 자유로운 이동권과 일상생활의 편의성이 높아져 장애인의 사회활동 영역이 보다 확대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약사항 중 하나인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남 구례군은 귀농·귀촌 인구 유치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 공영택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규모 공영택지 조성사업은 구례군 용방면 사림리 일원에서 진행되며, 총사업비 44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올해 4월 착공했으며 내년 9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사업 규모는 24,530㎡로 공용 택지 20세대와 도로, 상·하수도, 공용주차장, 산책로 등 귀농 귀촌인을 위한 기반 및 편의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주택부지 면적은 약 150평에서 200평 사이에서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내년 1월 공영 택지 분양공고를 하여 관심 있는 귀농·귀촌인에게 분양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례군은 신뢰할 수 있는 공영택지 개발을 통해 다양하고 매력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인구 유입을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순호 군수는 “공영 택지 조성 사업은 귀농·귀촌 인구 유치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영광군은 오는 9월 1일부터 9월 13일까지 관내 828개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2023년 전라남도·영광군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사회조사는 주민의 생활에 대한 주관적 의식과 사회적 관심사 등을 조사하여 삶의 질 수준 및 사회상태의 변화를 파악하고, 향후 정책개발 및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정부승인 통계조사다. 주요 조사항목은 가구·가족, 소비·소득, 보건·의료, 주거·교통, 사회·복지 등 12개 부문 전라남도 공통항목 30개 문항과 영광군 특성항목 15개 문항이다. 이번 조사는 828개 표본가구의 가구주 및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조사원이 직접 대상가구를 방문하여 조사하는 면접 조사방식과 조사표를 전달하여 회수하는 비대면 조사방식이 병행하여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사회조사를 통해 수집된 조사내용은 '통계법'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고 통계 목적 외에는 절대 사용되지 않으니 안심하셔도 된다”며 “조사표가 정책결정의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조사원 방문 시 군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영광군은 지난 25일 대파 재배농가 대상“대파 수출용 수확 후 관리 개선 및 상품화 방안”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 파속채소연구소‘김지강’연구관를 초청하여 대파의 재배기술 및 수확 후 관리에 대한 전문 교육과 유통 시 문제가 되는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지난 6월 영광군에서는 영광대파 첫 홍콩 수출 실증을 한바 이번 교육을 통하여 수출 시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을 극복하고 영광대파 상품화 향상에 효과를 줄 것으로 보인다. 영광군에서 재배하는 대파는 토양 특성상 맛과 향이 뛰어나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지만, 대파 주산지인 타 시군과 비교하여 재배면적이 적어 연중 안정적인 생산을 통한 고품질 상품 생산이 중요한 상황이다. 영광대파는 글로벌 시장개척에 맞추어 수출 향상을 위해서는 대파의 특성을 이용한 보관 방법, 선별, 포장 시 주의할 점 및 포장 방법 등 상품성을 훼손하지 않고 영광대파의 상품성의 경쟁력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강종만 영광군수는“지난 폭우로 농가에 농작물 피해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천교육지원청은 8월 28일 원미고등학교에서 ‘2023 찾아가는 학부모 대상 학교폭력 예방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부천중원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총150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담당 장학사가 학부모 곁으로 찾아가 ▲학교폭력의 개념과 사안 처리 절차 ▲학교폭력 피해・가해 예방을 위한 보호자의 역할 ▲화해중재단 운영 안내 ▲학부모 개별 질의를 통한 밀착 컨설팅 순으로 진행하여 학교폭력 예방을 지원한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내 아이가 학교폭력에 휘말리면 어쩌나 걱정부터 됐는데, 아이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서 아이들 간 갈등을 풀어나가는 부모의 역할이 중요함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천교육지원청 김선복 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 지원 측면에서 학교폭력은 엄중히 다루어야 하나, 이와 함께 일상적인 학교생활 중 발생하는 갈등이나 분쟁을 교육적으로 해결하려는 노력이 병행되어야 한다”며“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전문성 강화와 함께 학교생활 중 발생하는 할 수 있는 갈등의 교육적 해결로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순창군의회가 지난 25일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전북시군의회 한마음대회에서 순창군의회 최초로 종합우승을 거머쥐었다. 전라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고창군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전라북도 시군의회 소속 의원과 직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체육경기와 2부 화합한마당 등으로 진행됐다. 체육경기는 2인3각 릴레이, 배구, 한궁 등 3개 종목으로 이뤄졌으며, 각 경기마다 의원들을 필수 참여시켜 의원참여율을 대폭 늘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영일 순창군수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회식에서는 지방의정봉사상과 유공공무원 표창 등이 수여됐다. 순창군의회 마화룡 부의장이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으며, 전라북도지사상에는 의회사무과 최진석 주무관이, 전라북도의회 의장상에는 권오출 주무관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순창군은 이날 체육경기에서 2인3각 릴레이 1위, 배구 2위 등 고른 득점으로 1991년 순창군의회 개원 이래 최초로 종합우승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신정이 의장을 비롯해 8명의 의원과 20명의 의회사무과 직원의 팀워크가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선수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영광군은 지난 25일 법성면 소재지 현일굴비에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39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평소 지역신문이나 상가 등에 부착된 착한가게 현판을 보고 관심을 가지고 있어 영광곳간에 가입하게 됐다는 김영경 대표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건강과 온기를 불어 넣기 위해 “온기가득 한상”사업에도 참여하여 맞춤형 영양도시락을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뜰하게 보살피고 있다. 또한, 17년째 법성면 새마을 부녀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1,000포기 김장사업,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 환경정화 활동 등 법성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 봉사·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우리지역의 발전과 나눔·봉사활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김영경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이 우리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없애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은 영광군, 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3자 협약을 맺고 추진하고 있는 우리군 공식 연합모금 활동이며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