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8월 25일 위원회 소관 푸른도시사업소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제285회 성남시의회 임시회를 대비한 것으로 위례근린공원, 창곡천, 위례역사공원, 대원공원, 중앙공원이 대상이다. 특히 성남시 관내 공원 조성 시 시민의 입장에서 부족한 점을 중점 확인하여 소관 부서에 개선사항을 요청했다. 고병용 위원장은 공원 내 조성 중인 황톳길의 낙상사고 방지 대책과 공원 내 가로수의 적절한 전정작업을 통해 풍성한 숲 조성을 당부했다. 박종각 부위원장은 공원 내 녹지 조성 시 성남시의 친환경 모습을 보존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공원문화 조성에도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요청했다. 최종성 의원(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은 공원 내 녹지와 연계한 자연 친화적인 둘레길 조성과 황톳길 양 끝 지점에 시민 불편이 없는 세족장 등의 시설을 추가 설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정연화 의원은 공원 내 적재적소에 꽃과 나무를 식재하여 시민이 아름다운 조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더욱 신경줄 것을 요청했다. 황금석 의원(윤리특별위원회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창녕군은 창녕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30일, 극단 온누리의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해 현대 가족의 문제를 짚어내는 연극 ‘아비’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가족 간 소통과 애정 표현이 서툴고 이기적으로 보이는 아버지와 삼 남매가 유산을 놓고 싸움을 벌이는 블랙코미디 연극이다. 자식과 아버지의 밀고 당기는 싸움이 코믹한 리듬을 만들어내며 동시에 씁쓸한 가족사를 희극적으로 표현한다. 창녕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다양한 세대 간의 갈등이 사회적·윤리적으로 문제가 되는 이 시대에, 가족의 정을 생각하게 하는 작품을 선보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공연은 8월 30일 오후 2시, 오후 7시 30분 2회 진행되며, 티켓 사전예매는 이번 달 29일까지이다. 공연 관련 문의는 창녕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이나 문화예술회관으로 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봉선시장 방문할 때 주차 문제로 고민 많으셨죠? 이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광주 남구는 28일부터 봉선시장 내 공영주차장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남구는 봉선시장 공영주차장의 원활한 관리‧운영을 위해 이날부터 오는 10월 3일까지를 시범운영 기간으로 정하고 24시간 무인 주차관리시스템 및 통합콜 센터 운영 서비스를 최종 점검한다. 시범운영 기간에 봉선시장을 방문한 사람들은 무료로 주차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시범운영이 끝난 10월 4일부터는 주차장법과 주차장 조례에 근거한 공영주차장 이용요금이 적용된다. 주차 요금은 방문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봉선시장 이용 활성화 차원에서 최초 1시간까지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일반 차량의 경우 1시간 이후 주차요금은 매 10분 200원을 부과하며, 1일 주차권과 월 정기 주차권 요금은 각각 8,000원과 9만원이다. 남구 관계자는 “봉선시장 공영주차장이 문을 열면서 전통시장 접근성이 크게 향상돼 봉선시장 및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조익문) 임직원들이 ‘대중교통이 편한 도시 광주’ 구현을 위해 솔선수범의 노력을 펼쳐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사는 최근 조익문 사장이 참여한 가운데 ‘대중교통 이용 선포식’을 갖고 전 직원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공사는 전 부서가 매일 1부서씩 돌아가며 대중교통 이용 의지를 다짐하는 릴레이 챌린지를 갖는다. 또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노사공동 캠페인을 갖고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대중교통 이용에 솔선수범한 직원을 선정하는 이벤트도 펼치기로 했다. 공사는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며, 향후에는 광주시 및 각 구청 등 공공기관, 에너지·자전거 관련 시민단체 등을 중심으로 한 범시민 운동으로 확대해 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 공사 조익문 사장은 “대중교통이 편한 도시 광주 구현을 위해 공사 임직원부터 솔선수범해 앞장서고자 한다”면서 “경제적이고 편리하며 친환경적인 대중교통 이용에 시민 여러분도 함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5일, 전남 순천시 일원에서 우수자원봉사자 현장 체험 연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평소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한 읍․면 자원봉사협의회원 및 개인 자원봉사자들이 순천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자원봉사 활동 우수사례를 듣고 문화체험을 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자원봉사 부스 운영 및 활동지원 노하우와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각종 봉사단 운영 등의 다양한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개인 역량과 지역 간 연대를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이번 현장 체험 연수를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시야가 넓어지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로서 긍지를 가지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활동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연수구는 치매진단을 받지 않은 지역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로당 치매예방 교실 ‘기억놀이터’를 연중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치매예방 교실은 뇌 자극활동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기억튼튼 미술교실, 건강백세 운동교실, 기억키움 캘리그라피교실 등 인지프로그램을 제공해 치매로의 이환을 예방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치매안심센터, 경로당, 복지관 등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9월부터는 치매예방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비대면 치매예방 교실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비대면 치매예방 교실은 인지활동 교재인 ‘가치함께 똑똑똑 워크북’과 ‘인지자극 꾸러미’를 전달해 예방교실 수업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자율적으로 치매예방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참여자에게 프로그램 운영 전·후 인지 선별검사, 노인 우울척도검사, 주관적 기억감퇴 검사를 실시해 프로그램 전·후 변화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검사결과 유소견자는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연수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조기 검진, 치매 정밀 검진비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지난 25일 파주시노인복지관과 함께 사회공헌 협력의 기틀을 다지는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점차 늘어나는 고령화 시대에 “행복한 노년 · 건강한 노년”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양기관에서 공헌할 수 있는 역할에 초점을 두었다. 주요 협약 내용에는 파주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 문화 공연 및 나들이 지원 △ 후원물품 등 기부 참여 △ 직원들의 자원봉사활동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공사 최승원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파주시노인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실천 확산에 함께 협업하여, 취약계층 노인들의 경제적·문화적 생활에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공헌 활동을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홍천군은 8월 25일 오후 4시 홍천군청 군수실에서 '홍천지역 미이용산림자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장석규 홍천국유림관리소장, 박유봉 홍천군산림조합장, 장윤식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과학연구원 관리운영과장 등 홍천군의 국·공·사유림 관계 기관이 참석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연수구는 오는 9월 4일부터 17일까지 워크온 앱을 이용한 ‘비대면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한다.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극복의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연수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스마트폰에서 워크온 앱을 다운로드 후 ‘연수구 치매안심센터’ 커뮤니티에 가입해 ‘2023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 행사 기간 10만 보를 달성한 3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연수구 치매안심센터에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며, 9월 18일부터 27일까지 연수구 치매안심센터 2층 치매지원팀으로 기념품을 방문 수령하면 된다. 연수구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생활습관 개선과 적절한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면 치매예방이 가능하므로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6일부터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어린이 공연장 탐방대’를 진행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문화공작소 상상마루와 협력하여 지원, 선정된 ‘어린이 공연장 탐방대’는 초등학교 고학년 대상, 문화예술에 기술이 융복합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5회차의 수업 동안 객석에 앉아서는 볼 수 없었던 세종국악당의 백스테이지 및 분장실 등 극장 투어를 통해 공연장이 운영되는 기술적인 원리를 이해하고 음향, 조명, 영상을 비롯한 무대 기술을 습득하여 공연 현장의 전 과정을 체험한다. 또한, 등장인물과 프로시니엄, 배경막 등을 실제 모형과 동일하게 제작한 공연콘텐츠 모델씨어터를 활용하여 공연의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해보고 미디어아트를 활용하여 현대 공연예술의 정수를 맛볼 수 있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여주시 꿈나무들이 학교를 벗어나 다채로운 직업군을 경험하고 더욱 많은 꿈을 꿀 수 있도록 우리 재단은 지속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라며, “이번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