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조경훈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최근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는 마약을 근절 하기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 ‘노 엑시트(NO EXIT)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운동의 일환으로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여 마약중독과 범죄를 예방한다는 취지다. 서양열 전북사회서비스원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연명모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 원장과 김찬배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 원장을 지목했다. 조경훈원장은 “마약은 한번 빠지면 좀처럼 헤어나기 어려운 미로와 같아서 반드시 우리사회에서 근절돼야 한다”며 “마약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남구는 28일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이은영)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마약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청소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마약류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약바르게쓰기운동본부와 협업하여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약바르게쓰기운동본부 교육 강사가 준비한 마약류의 정의, 위험성 알아보기, 오남용 실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에 대한 예방교육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건전한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 외에도 도박 등 각종 청소년 중독과 관련한 예방 교육을 꾸준히 준비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한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양주소방서는 지난 26일 충청북도 단양군 소재 소노문 단양 리조트에서 ‘2023년 양주소방서 의용소방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등 206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시 별산대에서 강수현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박재용 도의원, 김현수 시의원 등의 격려와 배웅을 받으며 출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3년도 상반기 주요 성과, 청렴·직무교육, 제4회 경기북부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출전 선수에 대한 격려·응원, 질의응답 및 건의사항 등 의용소방대 활성화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정상권 양주서장은 “양주소방서 의용소방대가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한층 더 성숙하고 발전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서길 바란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디지털 헬스케어를 활용한 노인복지 시스템 구축 연구회’가 8월 28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활동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연구회는 지난 4월을 시작으로 공공 및 민간 영역의 헬스케어 시스템 현황을 조사·분석하고 추진방향을 구축하며 초고령화 사회에 맞는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공 및 민간 영역의 헬스케어 정책과 서비스 그리고 헬스케어 관련 정책 및 미국, 일본, 프랑스 등의 해외사례를 분석하여 ‘디지털 헬스케어를 활용한 노인복지 시스템 구축 연구회’실효성 있는 방안 마련에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국미순 대표의원은“수원시가 노인인구 및 노년 부양비 증가에 따른 사회적인 관심을 기반으로 이에 발맞추어가는 수원시 의회가 되기 위하여 집행부와 건전한 긴장관계를 유지하며 예산에 있어서도 행정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며 원격지원의료와 관련되어서도 적극적인 탐색과 관련 연구를 진행하며 고민해보아야 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헬스케어를 활용한 노인복지 시스템 구축 연구회는 국미순 대표의원을 비롯한 이재선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충남도가 미래 그린수소로의 전환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에 핵심 사업으로 꼽히는 ‘수전해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28일 도에 따르면 보령시, 한국중부발전과 협력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 수전해 수소생산기지 구축에 필요한 국비 54억 3000만원 등 총 126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전해 수소생산기지는 미래의 핵심자원인 청정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주요시설로, 수소를 물로을 전기분해 하는 방식을 통해으로 1일 1톤의 수소를 생산한다. 생산된 수소는 우선 보령시 수소도시 조성사업과 연계해 공급할 계획이며, 단기적으로는 보령 시내버스 공영차고지인 ‘수소교통 복합기지’ 수소충전소(2026년 준공, 900kg/일 소비)에 공급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그린수소 생산 확대를 통해 보령시의 산업단지, 주거용 수요에 공급을 목적으로 추진한다. 수소생산기지는 보령시 오천면 신보령 발전본부 내 4958㎡(약 1500평)에 2026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사업이 수소도시로서의 공급체계(밸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이용식 경남도의원(국민의힘, 양산1)이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확대를 위해 경상남도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용식 의원은 “경남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은 경남에 등록된 전기차 (28,799대) 대비 43.8%(12,623개소)로 전국 평균인 49.6%에 비해 낮은 수준”이라며,“전기차 충전시설의 설치가 촉진될 수 있도록 공유재산 조례를 개정하는 것”이라고 조례 개정의 취지를 밝혔다. 경상남도에 등록된 전기차는 '18년 2,107대에서 '23년 6월 기준 28,799대로 5년간 13.7배 증가하여 점차 이용이 늘고 있으며, 국제에너지기구(IEA)에서는 2030년까지 미국, EU, 중국의 전체 자동차 판매에서 전기차가 차지하는 평균 점유율은 60%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조례의 주요 개정 내용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 설치를 위해 국유재산·공유재산 사용료를 100분의 50에서 100분의 80으로 감면하도록 규정하는 것으로 입법예고 중이며, 오는 9월 제407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용식 의원은 “전기차는 탄소중립을 위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진상락 경남도의원(국민의힘, 창원11)이 ‘광려천 수변공원 조성사업’의 파크골프장 설치로 극심하게 대립하던 지역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홍남표 창원시장, 창원시 관련 부서, 지역 주민, 파크골프 협회 관계자 등과의 릴레이 간담회 끝에 만장일치로 파크골프장 조성 계획을 철회하는 의견을 도출했다. 창원시에서 추진하는 광려천 수변공원 조성사업은 보상 부담이 적고 도심 지역에 비해 설치가 수월한 수변공간에 18홀 규모 파크골프장과 수변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작년 5월 파크골프장 조성 계획이 알려지면서 파크골프장 설치에 찬성하는 주민과 반대하는 주민으로 나누어져 1년이 넘게 갈등이 이어졌다. 진상락 의원은 “지난 10일 태풍 ‘카눈’으로 광려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여 침수된 파크골프장 조성 대상지의 현장 점검을 추진하던 중, 시민 안전을 위한 하천 정비사업이 우선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간담회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진 의원은 “그동안의 깊은 갈등에도 불구하고 광려천 범람으로 발생할 수 있는 침수 피해 예방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주민의 마음은 하나였다”며, “파크골프장 계획 철회에 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영도구 청학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25일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등 취약계층 30세대에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무더위를 맞아 청학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담근 물김치와 부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한종학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직접 만나며 소통하는 사업을 앞으로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28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학생, 학부모, 교원 등 2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초등학교 교육과정 경남 전체 공개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공개 토론회는 교육공동체와 도민의 요구를 반영하고 경남 지역의 특색을 담은 초등 교육과정을 개발하기 위해 ‘초등 교육과정, 경남을 담아 미래를 열다’라는 표어를 내걸었다. 기존 『경상남도 초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에서 최초로 총론 체제의『경상남도 초등학교 교육과정』으로 개발하고자 학생들의 생각, 교육공동체의 바람을 모아 경남의 학생과 교사, 학교가 필요한 교육과정이 무엇인지 교육공동체의 생생한 소리와 의견을 담고자 했다. 이번 공개 토론회는 지난 5~6월 도내 4개 권역에서 각 150여 명의 교육공동체와 도민이 참석하여 경남의 학생에게 필요한 미래 역량, 바라는 인간상 및 학습 지원까지 다양한 주제를 놓고 토의한 의견과 학생, 학부모, 교원, 도민 등 1만 3,000여 명의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열었다. 이후 교육공동체와 도민의 의견을 반영한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개발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영도구 보건소는 지역사회의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11월말까지 시내버스 3대를 활용한 금연광고를 시작하여 금연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광고는 영도구를 수시로 이동하는 시내버스에 금연 홍보문을 부착하여 시각적 홍보 효과 및 금연에 대한 인식을 높이며, 특히 구민 모두에게 금연분위기를 확산하고, 흡연자에게는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에 집중한다. 홍보내용은 시내버스 옆면에 ‘올해는 꼭 끊는다!, 작심삼실 금연결심 영도구 보건소 금연클리닉과 함께해요’,‘딱 1번만 이기면 되는 담배와의 전쟁, 금연지원 서비스와 함께하면, 금연성공률 6배’라는 홍보문구와 더불어 #올해는 기필코 보건소 금연클리닉 안내 전화번호를 적어 구민들이 관심을 유도하며, 보건복지부 금연캠페인 캐릭터인 ‘노담배어’와 ‘금연타이거’그림을 활용해 홍보 효과를 높였다. 영도구보건소 관계자는“이번 버스 금연 광고를 통해 주민들에게 금연의 중요성과 금연의지를 강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금연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간접흡연 없는 금연환경 조성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