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청주시 민원과는 30일 문화제조창 5층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부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응대 및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외부전문강사를 초빙해 의사소통을 위한 나와의 소통법(마인드)과 다양한 의사소통 방법(기술)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스트레스 관리, 행복한 나 만들기, 의사소통법 등 위트와 웃음이 넘치는 강의가 진행돼 직원들이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부서 맞춤형 민원응대 및 친절교육을 통해 우러나오는 친절로 민원인을 응대해 시민 만족도 향상 및 소통하는 민원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2023년 제1회 창원시 지방규제혁신T/F 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방규제혁신T/F는 행안부와 지자체가 합동으로 체계적인 지방규제 발굴 및 개선을 통해 파급효과가 큰 덩어리규제를 해소하고자 추진되고 있으며, 창원시는 투자·입지, 신산업, 도시·환경·해양 분야의 소관부서를 주축으로 지방규제혁신T/F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상반기에 T/F부서에서 제출한 안건을 규제신문고를 통해 건의한 결과, 불수용 혹은 중장기검토로 회신된 4건(▶연구개발특구개발사업의 각종 부담금 감면 특례 적용 ▶GB해제지역 도시관리계획 규제 개선 ▶대기배출사업장 자가측정 주기 완화로 영세기업 생업환경 개선 ▶투자기업 주차시설 개선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에 대한 논리보강과 대안 토의를 진행했으며, 개선안을 중앙부처에 재건의 할 계획이다. 하종목 제1부시장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산단 입지규제, 환경규제, 고용규제 개선에 발맞추어 기업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내가 만든, 내가 기억할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를 그려보는 건 어떨까?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청주 출신 신예작가 겸 배우 박소은과 함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전시 연계 창작 클래스 ‘내가 만든, 내가 기억할’을 연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를 제외한 9월 9일 ~ 10월 7일 매주 토요일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2층 상상다락방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전시 공간을 나만의 방식대로 화폭에 담아 자신만의 비엔날레를 만들고 기억하기 위해 기획됐다. 클래스를 이끌 청주출신 아티스트 박소은은 충북예고를 졸업하고 현재 국민대학교 미술학부에서 회화를 전공중이며 최근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 회화부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및 ‘대한민국 미술대전 비구상부문 평론가상’을 수상했다. 배우로도 활동 중인 박소은 씨는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공식 홍보영상에 등장하면서 맺은 인연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재능 기부로 참여하게 됐다. 미술 창작 클래스 ‘내가 만든, 내가 기억할’은 전문 도슨트의 비엔날레 전시 투어에 이어 박소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이천시는 8월 29일 ‘아동학대 없는 행복키움 보육도시 이천 만들기’를 위해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본 교육은 관내 136개소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준비했으며, 이날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2023년 보육교직원 안전교육’ 강사진 교육을 이수한‘백소영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아동학대예방과 신고의무자로서의 역할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시작에 앞서 어린이집 연합회 지해숙 회장은 “보육의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어린이집 원장님 및 보육교직원분들의 노고를 알고 있다. 바쁜 와중에도 아동을 위해 이번 교육에 참여한 여러분들의 모습이 멋지다”며 “여러분들의 노력과 관심이 아동학대 없는 행복키움 보육도시를 만들어 가는 데 큰 역할을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 백소영 강사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보육교사로서 어른의 시각으로만 아이들의 언어와 행동을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라며 “아이들이 가장 믿고 따르는 사람은 어른일 수밖에 없다며 이러한 어른이 아이들의 생명을 지켜주지 못한다면 우리의 아이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앞서 8월에 실시한 마산이동노동자 쉼터 토요일 시범운영 결과,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고 운영에도 크게 무리가 없다고 판단해 9월부터 토요일을 포함한 주 6일로 확대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대리운전, 퀵서비스, 음식배달서비스, 방문판매원, 학습지 교사 등 특정 거점 없이 일하는 이동노동자의 휴식권·건강권 보장을 위해 성산구 상남동과 마산합포구 오동동에 쉼터를 설치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 지난 8월 창원특례시는 기록적인 폭염이 길어지자 노동환경이 열악한 이동노동자들의 휴식공간 마련을 위해 토요일 시범운영을 전격 실시했고, 운영에 문제점이 없는지 검토해 왔다. 그 결과 마산이동노동자 쉼터의 운영을 연중 토요일까지 확대하게 된 것이다. 마산이동노동자 쉼터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창원이동노동자 지원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지문 등록 후 이용할 수 있다. 박주호 지역경제과장은 “마산이동노동자 쉼터의 토요일 확대 운영을 통해 근무환경이 열악한 이동노동자들의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맞춤형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청주시청 사격부 정유진이 지난 14일 시작해 다음달 1일까지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는 ‘제53회 바쿠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출전해 개인전, 단체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 대회는 4년에 한 번 개최되는 국제사격연맹(ISSF) 세계사격선수권대회로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101개국, 1,249명의 선수가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정유진은 10m러닝타깃 정상 개인전에서 569점을 기록하며 동메달을 획득하고, 10m러닝타깃 혼합 남자 단체전에서 하광철(부산시청), 곽용빈(충남체육회) 선수와 함께 값진 동메달을 따냈다. 한편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총 7개의 메달(은 3, 동 4)을 획득해 종합 23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번 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마친 한국선수단은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다음달 23일부터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준비에 들어간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신현호(64) 현 바르게살기운동 사천시협의회장이 지난 28일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천시협의회장으로 임명됐다. 9월 1일 새롭게 출범하는 제21기 민주평통은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자문위원 총 2만 1000명이 위촉됐으며, 이 가운데 273명의 위원이 국내외 협의회장 273명이 임명됐다. 제21기 민주평통 사천시협의회는 신현호 회장을 비롯한 54명의 자문위원르로 구성됐으며, 오는 9월 1일부터 2년간 대한민국의 평화통일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민주평통은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으로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 수립 및 추진에 관해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한편, 제21기 민주평통 사천시협의회는 오는 9월 중순 출범식을 개최하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신현호 협의회장은 현재 ㈜해창마린 대표, 바르게살기운동 사천시협의회장, 동서동 건강위원회 위원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이천시는 29일 주민들의 오랜숙원사업인 와현∼풍계간 시도6호선 확포장공사가 완료 되어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이번에 준공식을 갖는 와현~풍계 간 시도6호선은 장호원읍 와현리와 풍계리를 잇는 주요 연결도로로서, 도로폭 협소 및 노후로 통행 불편이 커 개설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요구가 오래전부터 있었다. 이에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2015년 10월 이황리와 와현리를 잇는 1차 구간 연장 2.3km를 우선 개통하였으며, 이후 와현리와 풍계리 미개설 구간 연장 3.37km에 대하여 2018년 3월에 설계를 착수하였다. 2019년도에 보상비 35억 원을 투자하여 보상을 진행하였으며, 2020년도 8월 공사를 착공하여 공사비 86억 원을 투자하여 2023년 8월에 도로공사가 마무리가 되어, 금일 준공식을 갖게 되었다. 와현∼풍계 간 시도 6호선 개통을 통해 풍계리 방면 이동 거리가 단축되는 등 지역 간 이동 여건개선과 경작환경의 개선을 통해 주민 삶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경희 시장은 “체계적인 도로망 구축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우주항공청 설립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의 거듭된 파행으로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경남도민들의 ‘뿔난 민심’이 더불어민주당을 향하고 있다. 우주항공청 설치 범도민 추진위원회는 8월 30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우주항공청 특별법 조속 통과를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우주항공청 설치 범도민 추진위원회는 우주항공청 특별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경남도 내 산업계·학계·비영리민간단체 등 38개 단체(협회)가 연대해 지난 8월 22일 발족했다. 범도민 추진위원회가 구성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것이다. 이날 촉구 집회는 100여 명의 경남도민이 참가해 건의문 낭독, 건의문 전달(민주당), 집회 발언 및 구호 제창 순으로 30여 분간 진행했다. 집회에 참여한 경남도민들은 우주항공청 특별법에 대한 야당(더불어민주당)의 당론을 분명히 해 줄 것을 촉구했다. 그리고, 우주항공청에 대한 당차원의 입장도 분명히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에 ‘국가의 미래성장 동력이자 초일류 국가로의 도약을 위한 초석인 우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청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0일 김수현드라마아트홀 교육장에서 실무분과위원 20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 성과지표 교육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근거해 청주시 사회보장 부문을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지역주민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4년마다 수립하도록 돼 있으며,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교육은 각 실무분과장을 중심으로 희망자를 모집해 청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성과지표를 이해하고 모니터링하고자 지역사회보장계획 성과지표 이해하기(호서대학교 이용재 교수), 2023년 성과지표 개선안 마련(청주대학교 김현진 교수)을 주제로 심도 있게 진행됐다. 이번 교육으로 실무분과위원의 역량을 강화해 청주시 사회보장과 관련된 정책적 목표를 달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현진 청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올해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첫 시행년도로 민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청주시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실효성 있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주시 지역사회보장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