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문상수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5일‘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주요 법회에 참석해 불자들과 함께 봉축의 기쁨을 나누고 부처님의 가르침과 자비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이동환 시장은 대표 사찰인 여래사, 흥국사를 차례로 방문해 지역 사회의 정신적 기둥 역할을 해온 불교계에 깊은 존경을 표하고 불교계 의견을 경청했다. 또한 부처님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봉축 법요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시민들의 안녕과 고양특례시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동환 시장은 이날 축사에서“불교의 상생과 포용의 문화는 고양특례시의 소중한 정신적 자산이자 시민의 든든한 귀의처로서 묵묵히 그 역할을 다해 왔다”면서 불교계의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고양특례시 또한 부처님의 가르침을 등불 삼아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나눔과 상생의 길을 걸을 것이며, 모든 시민이 밝고 따뜻한 삶을 영위하는 시민 행복시대, 고양 성공시대가 도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문상수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7일 백석별관 20층에서 간부회의를 열고 주요 시책 추진사항을 점검하며 공직자의 책임 있는 자세를 당부했다. 먼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1분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소식을 전한 이 시장은 “연초부터 정부 목표액보다 1,500억 원 이상 초과 집행한 성과를 바탕으로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며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신속집행인 만큼 앞으로도 책임감 있는 집행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 시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공직기강 확립도 강조했다. 그는 “행사와 모임이 많은 시기일수록 공직자로서의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성숙한 자세가 중요하다”며 “음주운전은 단 한 번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중대한 범죄로 모두 각별히 유의해달라”라고 말했다. 아울러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가짜 뉴스와 유언비어 확산에 대한주의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출처가 불분명한 정보는 시민의 불안을 초래하고 공직사회의 신뢰를 해칠 수 있다”며 “공직선거법상 정치적 중립 의
[ 한국미디어뉴스 문상수 기자 ] 2025고양국제꽃박람회가 성황리에 개최 중인 가운데, 재단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부모님들에게 특별한 날을 선물하기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오는 8일 부모님들의 흥을 돋울 트로트 공연이 펼쳐진다. 노래‘뱀이다’를 부른 김혜연과 미스트롯·미스터트롯에 출연했던 김나희, 영기의 특별 공연이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일산호수공원 수변무대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야외 플라워마켓의 화훼판매장에 어버이날을 위한 카네이션이 준비돼 있으며, 어버이날 깜짝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꽃박람회에 방문한 인증사진을 SNS에 게시하면 실내전시관 2층 쉼터에서 관엽·다육이를 받을 수 있다. 지난 25일 개최한 2025고양국제꽃박람회에 5월 6일(12일 차)까지 관람객 23만명 이상이 방문하며, 꽃 전시와 공연·이벤트, 체험을 즐겼다. 꽃박람회는 5월 11일까지 개최되며, 공연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문상수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의 빗물받이 쓰레기 투기 인식개선 캠페인‘2025 바다의 시작’이 지난 29일(화), 일산서구 탄현 먹자거리 일대에서 힘차게 시작했다. 2025 바다의 시작 첫 활동에는 ▲ego를 찾는 사람들 ▲한국민속문화협회 ▲바른교육네트워크 ▲탄현2동 통장협의회 등 4개 단체와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역 환경 개선과 침수 예방을 위한 자원봉사에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 활동은 고양시민의 제보와 연계해 시작된 것으로, 지역 주민의 관심과 참여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정화 활동은 일산서구청 안전건설과 도로시설팀의 협조 아래 진행됐으며, 탄현 먹자거리 주변 빗물받이 22개를 대상으로 오염물을 제거하고‘바다의 시작’ 노면 스티커를 부착했다. 해당 지역은 상습 침수 피해가 반복되던 지역으로, 빗물받이 정화 활동은 환경 미화뿐만 아니라 폭우 시 재해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에도 기여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강정원 사무국장은 “우리의 작은 실천이 바다를 살리는 큰 걸음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일산동구와 덕양구로 활동
[ 한국미디어뉴스 문상수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청소년답게? 그냥 우리답게 놀자!’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이 단순한 참여자가 아닌 직접 활동을 설계하고 주도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5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마다 ▲청소년 E-SPORTS 대회 ▲청소년 탁구대회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제 ▲분필 레이스 등 총 4개의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수련관은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즐기고 활력을 얻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3일 청소년이 만드는 모바일FC 챔피언전‘청소년 E-SPORTS 대회 ICS FIFA’가 진행됐고, 오는 10일 수련관에서 청소년 탁구대회가 열린다. 5월 24일에는‘청소년 영화제’가 예정돼 있다. 자동차 극장을 콘셉트로 가족, 친구와 함께 간식을 즐기며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해 가족 간 소통과 추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이종순 관장은 “청소년의 달 프로그램이 형식적인 기념
[ 한국미디어뉴스 문상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2동은 지난 2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사임당방문요양에서 풋케어 세트 5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어버이날과 가정의 달을 기념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풋케어 세트는 풋크림, 발 각질 관리 도구, 족욕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주엽2동 저소득층 어르신, 독거어르신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임당방문요양(대표 주은석)은“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일상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물품을 준비했다”며 “따뜻한 돌봄을 실천하는 지역 파트너로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복희 주엽2동장은“어르신들을 위한 정성스러운 후원에 감사하다. 소외된 이웃 없이 주민 모두가 따듯한 5월을 보낼 수 있도록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사임당 방문요양은 고양시 일대에서 재가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며, 어르신 개개인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전문적이고 따뜻한 돌봄을 실천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문상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2025고양국제꽃박람회를 맞아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청소에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유동 인구가 많은 탄현로를 중심으로 상가 주변 이면도로와 통학로 일대에서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마을 곳곳을 순회하며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현수막을 철거하는 등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힘썼다. 박점홍 주민자치회장은 “2025고양국제꽃박람회를 맞아 진행한 마을 대청소에 함께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주민들과 함께 환경 정비 활동을 지속 실시해 더욱 쾌적한 탄현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탄현2동 주민자치회는 마을 환경 정화 및 탄소 저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문상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어버이날을 앞둔 지난 2일, 익명의 독지가가 기부한 손뜨개 카네이션 50개를 관내 어르신에게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전달받은 손뜨개 카네이션은 기부자가 모두 직접 만든 수공예품이다. 익명의 기부자는 “평소 손뜨개를 취미로 즐기는데,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고 말하며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손뜨개 카네이션 50개는 관내 독거 어르신과 주간보호센터 이용 어르신에게 전달됐다. 특히 김선우 탄현1동장이 나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과 인사를 나누며 안부를 확인했다. 어르신들은 “정성이 느껴지는 예쁜 카네이션을 받으니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선우 탄현1동장은 “정성껏 만든 손뜨개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어르신에 대한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함께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문상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은 지난 2일, 일산동구 식사동에 있는 사찰 길상사와 지역사회 나눔 활성화를 위한 복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화정1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강화해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만들고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매주 화요일마다 취약계층 12가구를 선정해 빵을 전달하며 대상자의 안부 확인을 하고, 필요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효섭 화정1동장은“협약을 통해 취약 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단순 일회성 복지서비스 제공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화정1동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문상수 기자 ] 고양특례시는 납세자의 지방세 고충을 해소하고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기 위해‘찾아가는 납세자보호관 현장 상담창구’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상담창구는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창구가 운영되는 일산동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5월 한 달간 매주 화·목요일에 운영한다. 상담창구에서는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홍보하고, 납세자가 세법을 쉽게 이해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세무상담 및 고충민원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시청 법무담당관 산하의 납세자보호관은 지방세 고충 민원 처리와 세무공무원의 법령 위반·재량 남용으로 인한 부당한 세무조사 대응 등의 납세자 권익 보호 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납세자보호관은 단순 민원 해결을 넘어, 납세자가 과오납한 세금을 찾아 환급해주는 일도 적극 추진해 잠재적 고충민원 사전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올해에는 취득세 세율 적용 착오로 과오납된 취득세 환급처리, 말소차량 과세자료와 압류현황 조사를 통한 착오부과분 감액 및 자동차 압류해제 요구 등 납세자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권익보호 업무를 수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아울러 올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