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영광군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지난 8월 23일 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 및 예그리나 보호작업장 근로 장애인 및 기관종사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장애인들이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즉시 시행해야 할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했다. 교육생들은“이론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의 의미와 필요성, 응급상황 발생 시 119에 신고 후 주변 건물을 이용한 사고 발생지점 알려주기 등 올바른 신고방법을 배우게 됐다.”며 만족스러워 했다. 보건소에서는 기관 대상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고 발생 위험이 많은 환경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를 우선 대상으로 하고 있다. 심폐소생술 교육이 필요한 기관에서는 보건소 보건정책과 의약관리팀에 신청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거창군은 거창문화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경남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지역맞춤형 노년문화활동 지원사업(경남) 4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역맞춤형 노년문화활동 지원사업은 창원문화원, 김해문화원, 의령문화원, 창녕문화원, 거창문화원, 진해충무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고성문화원, 진해문화원 등 8개 문화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특히, 동일문화권의 경상도이지만 지역적 특성에 따라 다른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 등을 어르신들의 시각에서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를 통해 지역의 문화를 소개한다. 거창문화원은 장르별로 △문화재(양평리 석조여래입상) △찾아가는 마을기록(웅양 동호숲) △전통세시풍습(유두·논 고사) △전통먹거리(고추다대기)를 촬영했으며, 거창의 전통혼례와 대표 관광명소인 가조 Y자형 출렁다리를 추가 촬영한 후 유튜브 영상 제작을 완료할 계획이다. 완성된 영상은 거창군 홍보자료로 널리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각 문화단체의 촬영 영상에 관해 서로 의견을 나누고 영상을 수정·보완했으며, 추후 ‘갱상도 할매·할배들의 단디! 다안디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영광군은 경력단절자들의 성취감 획득과 노인관련직종 취업 역량 강화를위해 치매예방지도사 양성 과정을 9월 6일부터 총 4일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치매 예방에 관심 있는 영광군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기본반 20명, 심화반 10명을 각각 선발한다. 선발된 인원은 노인이해, 노인의 심리상담 및 치매예방관리사의 자세, 노인인지활동, 치료레크레이션 등 이론 및 실기 위주의 교육을 받게 되며, 교육 이수 후에는 실버인지활동지도사 1급, 실버인지놀이지도사 1급, 스마트인지훈련지도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접수는 9월 3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고, 온라인 또는 현장 방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인구교육정책과 교육팀 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총무팀에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의정부의 관문인 전철 1호선 망월사역 일대가 지역 대표 상권으로 거듭난다. 의정부시는 28일 망월사역 일대를 걷고 싶은 거리로 조성하고 주변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해 2030세대가 머무는 공간으로 바꿔나가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신축 역사 개통과 함께 망월사역 변화 시작 망월사역은 경기북부(망월사역~소요산역) 경원선 구간 중 유일하게 현대화되지 않은 역사였으나 한국철도공사가 35년 만에 현대화 사업을 추진해 신축역사를 개통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북부역사를 폐쇄하고 신규 중앙부 출입구와 남부역사 출입구만 운영하기로 하자, 이용객 및 인근 소상공인들의 불편 민원이 잇달았다. 이에 김동근 시장은 한국철도공사를 방문해 망월사역 북부역사 존치를 강력하게 주장하며 협상의 물꼬를 틀었다. 한국철도공사와의 협상은 순조롭게 진행, 8월 18일 열린 주민설명회에서 김동근 시장이 북부역사의 3년간 존치 확정을 발표하자 지역주민과 상인들은 안도하며 시의 노력에 박수를 보냈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현황 분석과 개선방안 도출 김동근 시장은 망월사역 신축 역사 개통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남 구례군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산동면 지리산오토캠핑장에서 열린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대진, 이하 한예종) 아트캠핑 ‘마법원 파티’가 참가자들의 호평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한예종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20가족을 초청해 마법 체험 텐트, 한여름 밤 뮤지컬, 한예종 마법사들과의 미래 예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예종 연극원, 영상원, 무용원, 음악원, 전통예술원, 미술원 등 모든 원이 참여하여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군 관계자는 “처음 열리는 행사인데도 1주 만에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호응이 좋았다”며, “한예종과 협의해 내년에는 좀 더 알차고 의미 있는 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영광군은 지난 26일 영광군 청소년문화센터 광장 및 주차장 일원에서 제11회 청소년 문화축제 ’하하핫 청소년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영광군이 주최하고 청소년 자람터 오늘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여름(夏)의 끝자락에 하루종일 핫(Hot)하게 즐기는 청소년 축제'라는 슬로건으로 관내 청소년과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시원한 물놀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심신의 고른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개막식에서는 축제를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청소년기획단의 환영사에 이어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과 군민들의 활기찬 웃음과 함께 수건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짜장면 무료 나눔과 워터樂 물놀이 게임, 진로·체험부스, 청소년몰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가득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오후에 진행된 Y2GT(Yeongkwang Youth Got Talent)페스티벌에서는 청소년들이 밴드, 보컬, 댄스 등 다채로운 장르를 선보여 또래 친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잠시나마 학업과 일상의 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남 구례군은 귀농·귀촌 인구 유치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 공영택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규모 공영택지 조성사업은 구례군 용방면 사림리 일원에서 진행되며, 총사업비 44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올해 4월 착공했으며 내년 9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사업 규모는 24,530㎡로 공용 택지 20세대와 도로, 상·하수도, 공용주차장, 산책로 등 귀농 귀촌인을 위한 기반 및 편의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주택부지 면적은 약 150평에서 200평 사이에서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내년 1월 공영 택지 분양공고를 하여 관심 있는 귀농·귀촌인에게 분양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례군은 신뢰할 수 있는 공영택지 개발을 통해 다양하고 매력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인구 유입을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순호 군수는 “공영 택지 조성 사업은 귀농·귀촌 인구 유치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25일 의정부문화원에서 장애인의 이동권 확대와 일상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2023년 의정부세움자립생활센터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의정부세움자립생활센터가 주최한 이번 포럼은 장애인의 이동권과 일상생활 접근권을 보장해 궁극적으로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발달장애인의 이동권, 알기 쉬운 정보 접근법’, ‘이동의 의미는 연결이다’, ‘인도와 편의시설에 따른 장애인 이동의 안정성’이라는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정책포럼을 통해 장애인의 자유로운 이동권과 일상생활의 편의성이 높아져 장애인의 사회활동 영역이 보다 확대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약사항 중 하나인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남 구례군은 귀농·귀촌 인구 유치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 공영택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규모 공영택지 조성사업은 구례군 용방면 사림리 일원에서 진행되며, 총사업비 44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올해 4월 착공했으며 내년 9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사업 규모는 24,530㎡로 공용 택지 20세대와 도로, 상·하수도, 공용주차장, 산책로 등 귀농 귀촌인을 위한 기반 및 편의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주택부지 면적은 약 150평에서 200평 사이에서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내년 1월 공영 택지 분양공고를 하여 관심 있는 귀농·귀촌인에게 분양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례군은 신뢰할 수 있는 공영택지 개발을 통해 다양하고 매력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인구 유입을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순호 군수는 “공영 택지 조성 사업은 귀농·귀촌 인구 유치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영광군은 오는 9월 1일부터 9월 13일까지 관내 828개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2023년 전라남도·영광군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사회조사는 주민의 생활에 대한 주관적 의식과 사회적 관심사 등을 조사하여 삶의 질 수준 및 사회상태의 변화를 파악하고, 향후 정책개발 및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정부승인 통계조사다. 주요 조사항목은 가구·가족, 소비·소득, 보건·의료, 주거·교통, 사회·복지 등 12개 부문 전라남도 공통항목 30개 문항과 영광군 특성항목 15개 문항이다. 이번 조사는 828개 표본가구의 가구주 및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조사원이 직접 대상가구를 방문하여 조사하는 면접 조사방식과 조사표를 전달하여 회수하는 비대면 조사방식이 병행하여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사회조사를 통해 수집된 조사내용은 '통계법'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고 통계 목적 외에는 절대 사용되지 않으니 안심하셔도 된다”며 “조사표가 정책결정의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조사원 방문 시 군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