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지난 7일 경기도의회에서 화성특례시 관계자들을 만나 특별조정교부금을 통해 진행되는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날 신 의원은 사업별 진행 상황은 물론, 예산 집행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되는 현장의 어려움과 미진한 부분은 없는지 살펴보고자 회의를 개최하게 됐다. 특히 신 의원은 안전한 동탄을 만들기 위해 각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의 노고를 독려했으며 의회와도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가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신 의원은 “동탄 주민들이 안심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생활 편의시설 개선 및 정비 사업의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펴보고 점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미숙 의원은 이번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치동천체육공원 게이트볼장 개선공사 7억 5천만원, ▲선납숲공원 경관조명 설치 사업 1억 5천만원을 포함한 총 27억원을 확보하여 동탄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누릴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노원구가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자활기업 '정담그린환경', '맑은나래'로부터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정담그린환경', '맑은나래'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 자활근로사업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다. 대표 또는 근로자가 저소득 취약계층으로 자활근로 사업에 참여해 실무 경험을 쌓고, 자활기업을 공동 설립해 경제적 자립을 실현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전문 교육을 이수한 후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활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져 현재까지 7년 이상 지속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자활근로사업을 통해 자립에 성공한 만큼, 받은 도움을 다시 지역사회에 돌려주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담그린환경' 박복련, 이장희 공동대표, '맑은나래' 신광승 대표는 2020년 코로나19 시기부터 꾸준히 성금을 기부해 왔으며, 올해에도 각각 50만 원씩 총 100만 원을 기부했다. 박복련, 이장희 정담그린환경 대표와 신광승 맑은나래 대표는 ”힘든 경제상황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푸주옥 하남점이 지난 22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 하남시 지역주민을 위해 설렁탕 500인분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조손가정 및 아동과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송한모 대표는 “힘든 시기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아동 및 어르신에게작은 힘이라도 더해드리고 싶었다. 정성으로 만든 음식을 통해 따뜻함과 건강을 모두 얻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김혜성 관장은 “힘든 시기에 잊지 않고 매년 후원해주시는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온정을 가득 담은 음식을 지역사회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푸주옥 하남점은 매년 후원을 통해 따뜻한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고립감과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하남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지난 6일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는 제19차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의결권 있는 기관 및 개인회원 201명(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제19차 총회에는 109명(곳)의 회원 참석으로 성원되어 진행했으며 법인 및 부설사업의 2024년 사업실적 및 세입·세출 결산, 2025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 보고와 수탁시설인 하남시다함께돌봄센터(미사강변동일하이빌), 하남시다함께돌봄센터(덕풍스포츠문화센터)의 2024년 사업실적 및 세입·세출 결산, 2025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 보고가 이루어졌다. 이점복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참석해주신 회원분들께 반가운 마음을 전하며 “2024년 한 해 동안 열심히 달려온 사회복지협의회의 많은 성과는 회원분들의 성원이 있어 가능했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올해는 새롭게 이전한 공간에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며 ‘함께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복지 공동체’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함께 자리한 이현재 하남시장은 사회복지기관장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관내 1,400여명 사회복지종사자들을 위한 처우개선 및 사회복지 향상을 위한 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7일 한국수자원공사 경기동북권지사와 함께 새해맞이 나눔 행사 ‘지역사회에 온기를 수놓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 장애인과 독거 장애인 50명을 대상으로, 총 150만 원 상당의 홍삼 건강식품세트를 전달하며 새해를 건강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강식품을 받은 한 이용자는 “건강까지 챙겨주시는 복지관에 깊이 감사드린다. 덕분에 새해를 더 힘차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현일 이사장은 “근로하는 장애인분들이 건강을 챙기고 더욱 힘을 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소영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관장은 “건강은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이번 지원이 장애인분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가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는 스마트 기술 기반의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 대상자를 2월 10일부터 3월 7일까지 모집한다. 해당 서비스는 전력 및 통신 빅데이터 사용 패턴의 인공지능 분석을 통한 좀 더 촘촘하고 효율적인 고독사 예방 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AI 기반의 해당 서비스는 전력 사용량과 통신데이터를 결합해 1인 가구의 일상적인 사용패턴을 모니터링하며, 평상시와 다른 이상 징후 발견 시 이를 관할 읍면동 복지 담당자에게 자동으로 알림을 전달한다. 알림을 받은 담당자는 전화나 방문을 통해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게 된다. 노영광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은 별도의 기기나 센서를 추가하지 않고, 기존의 한전 계량기와 통신사의 데이터를 활용해 안부 살핌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라며 “사생활 침해나 심리적 거부감 없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라고 말했다. 시는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위험이 있는 200가구를 집중 모집·발굴하고 있으며, 해당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는 2025년 상반기 평생학습센터에서 총 91개의 강좌를 개설하고, 오는 2월 12일부터 2월 18일까지 교육생 1,3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의 직무능력 향상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목표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인생다모작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자격증 취득을 위한 ‘입문과정’ △취·창업 노하우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심화과정’△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 교육과정’△창업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브랜드 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상반기에는 자격증 취득 및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브랜드 과정’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앞서 진행한 실버레크레이션지도자 과정 외에 △실버인지미술지도사 △건강운동지도사 등 실버 특화과정을 추가 개설했으며, △반려동물 소품 제작 △반려견 기초훈련 △반려동물행동지도사 △펫 베이커리 등 반려동물 특화과정도 새롭게 개설했다. 또한 △스페인어 기초회화 △힐링원예활동지도사 △진로독서지도사 등 총 9개 과정이 새롭게 신설되어 다양한 시민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달 ‘2025년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감시원’ 선발을 위한 심사를 마치고 최종 13명을 선발했으며, 2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난 7일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감시원들이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원산지표시 제도의 기본 개념, 주요 적발 사례, 점검 절차와 기준 등을 안내했으며, 교육을 수료한 감시원들은 곧바로 현장에 투입돼 점검과 홍보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감시원들은 지역 내 도·소매업체, 음식점, 즉석조리식품 판매업체, 통신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거짓(허위) 표시 및 혼동 표시 △원산지 미표시 및 표시 방법 위반 △원산지 기재 영수증·거래 증빙자료 비치 및 보관 여부 등 원산지 표시의 적정성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원산지 표시 감시원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올바른 원산지 표시 문화를 정착시키고 공정한 유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는 10일, 경기도 옥외광고협회 남양주시지부와 함께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옥외광고협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300만 원을 기부했으며, 후원금은 남양주시 복지재단에 전달됐다. 강희주 지부장은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이어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준 경기도 옥외광고협회 남양주시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남양주가 더 밝고 따뜻한 도시로 발전할 것이라 믿는다. 남양주시도 이런 나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옥외광고협회 남양주시지부는 옥외 광고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시 현수막 지정 게시대 위탁 관리를 비롯해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 위탁 등 광고물의 질적 향상과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는 10일, 시장 집무실에서 김진광 ㈜진미환경 대표와 후원금 기부식을 가졌다. 이날 김진광 대표는 남양주시복지재단의 대표적인 기부 프로그램 ‘평온(溫)한 기부’ 회원으로 가입하며 후원금 1억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일시 기부했다. ‘평온(溫)한 기부’는 남양주시복지재단이 1억 원 이상의 금액을 일시 기부하거나 평생 약정 방식으로 기부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제도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김진광 대표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김진광 대표의 따뜻한 나눔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를 향한 깊은 책임감과 애정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남양주시 또한 이번 기부를 계기로 더 많은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원병일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전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이 지역 내 어려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