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올 3월에 출범한 세종시의회 미래전략수도완성특별위원회(위원장 김동빈, 부위원장 이현정, 위원 김광운, 김충식, 김효숙, 안신일, 여미전, 윤지성)는 특위를 구성한 지 6개월 만에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규회규칙 제정안 통과의 발판 마련에 기여하는 등 구체적인 성과를 이뤄냈다. 미래특위 위원들은 지난 6월에도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해 국회 앞에서 장대비를 맞으며 피켓 캠페인을 벌였다. 더불어 위원 개별로 국회 문턱을 드나들며 해당 상임위 국회의원들을 잇달아 접촉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이어왔다. 또한 특위 위원들은 국회규칙 제정안을 심사하는 당일에도 세종시의회 의원들과 함께 국회 정문 앞에서 세종의사당 건립을 촉구했으며, 결국 세종시민의 간절한 염원을 현실로 만들어 냈다. 미래특위 위원들은 “세종의사당 건립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대통령 제2집무실, 법원, KTX역 설치 등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더 많이 남았다. 앞으로도 행정수도로서의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김동빈 위원장은 “미래특위는 지역균형발전을 상징한다. 한마음 한뜻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함안문화예술회관은 지난 26일 오후 3시 함안문화예술회관 연회장에서 2023년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 ‘우리동네 일상예감 프로젝트(체험형)’ 1기 뮤지컬반 수강생들의 교육 성과 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발표회에서 가족‧지인 70여 명을 초대해 36명의 수강생들이 지난 6월부터 15주 동안 갈고 닦았던 뮤지컬 연기와 노래를 뽐냈다. 1기 뮤지컬반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우리동네 일상예감 프로젝트 체험형’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됐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자발적인 문화예술 향유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관내 학생들이 15주 동안 배운 뮤지컬 수업이 계기가 되어 함안 출신의 뮤지컬배우가 배출되기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문화예술회관은 매년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공연, 전시, 교육프로그램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교육프로그램을 선정해 공모사업에 응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함안문화예술회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함안군은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2023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추가 공모에 선정돼 지역맞춤형 재난 및 치안 예방 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행정안전부 읍면동 최일선 기관 안전관리 기능 강화 계획의 일환으로 전국에서 11개의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으며, 함안군은 최종 선정 11곳에 이름을 올렸다. 군은 국비 2500만 원을 지원받아 지방비 2500만 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5000만 원으로 군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함안군 만들기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함안군은 △함안군 안전협의체 구성 운영 △재난취약지역 점검 및 캠페인 △1:1 취약계층 키퍼 지정 △주야간 안심 순찰 활동 △안전협의체 재난 안전 매뉴얼 수립 등 군민 중심의 안전문화 구축에 나선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선정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및 범죄예방 활동으로 군민들의 안전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재난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의성군은 2023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를 131억 원으로 확정하여 군 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은 당초 8,300억원 대비 131억원(1.58%)이 증가한 8,431억원을 편성했으며, 재원은 지방교부세 및 세출구조조정을 통해 확보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주민 안전 및 긴급 수해복구를 위한 ▲하천수위관측시설구축 8억원, ▲저수지 CCTV설치 7억원, ▲도로시설 복구 23억원(117건), ▲하천수해 복구 30억원(100건), ▲저수지 등 기반시설 복구 49억원(171건)과 이상기온 피해농가 지원을 위한 ▲4~6월 이상기온 농작물 피해농가 특별지원, ▲6월 농작물 우박피해 복구지원 사업 등을 편성했다. 특히 지난달 집중호우 및 태풍 ‘카눈’으로 인한 피해지역 수해복구와 시설보강 예산으로 102억원을 편성, 주민의 안전과 복리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피해복구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재난에 대비, 군민 안전의 지속적인 확보를 목표로 이번 추경을 편성했다”라며 “편성된 사업은 신속하게 집행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은 지난 28일 중구청, 대전 중부 자율방범대과 함께 60명이 참여한 다중밀집지역 T.O.P 순찰을 실시했다. T.O.P 순찰이란 시간(Time), 목적(Object),장소(Place)를 고려한 내근직 경찰관으로 구성된 자율적 야간 도보순찰로 중부서만의 대표적 예방순찰 시책이다. 이번 합동순찰에는 중구청 20명, 중부서 20명, 중부 자율방범대 20명이 최근 잇따른 이상 동기 범죄예방으로 주민들의 불안감이 증대되고 있어, 위력순찰을 통해 주민을 안심시키고 모방범죄를 차단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대전 0시 축제’이후 활성화된 중구 으능정이 거리·대흥동 먹자골목을 중심으로 중구를 대표하는 양 기관과 주민으로 구성된 자율방범대가 순찰을 실시함으로써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번화가를 조성하기 위해 연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김광신 청장은 “이상 동기 범죄 사건이 발생하고 인터넷에 불특정 다수를 향한 모방범죄 예고글이 올라와 주민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 라며 “민·관·경이 함께 노력하여 안전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양산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아동들의 여름방학을 맞아 8월 3일부터 22일까지 동부지역의 아동센터 7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양교육은 지역아동센터 7개소 약 232명의 아동에게 올바른 식습관을 교육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영양소의 종류와 역할 ▲성장기 아동들의 건강한 체중 유지를 위한 비만 예방교육 ▲여름철 주의해야할 식중독 예방 교육이 실시됐다. 각 지역아동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된 교육의 세부 내용으로는 성장기 섭취해야 할 영양소와 영양소가 나의 몸에서 하는 일, 비만 예방을 위해 피해야 할 음식 알기 및 ‘어린이 비만 조끼 입어보기’ 체험과 ‘자주 마시는 음료 속 설탕 모형 부착해보기’ 체험이 있으며, 여름철 쉽게 걸릴 수 있는 식중독의 종류와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개인 위생교육도 실시됐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우리 아동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영양교육이 마련되어 기쁘고, 영양 전문가의 교육을 통해 아동들의 바른 식습관 형성이 이뤄지기를 바란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정미 건강증진과장은 “영양교육은 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양산시는 28일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2023년 고용창출 우수기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용창출 우수기업 참여 요건은 2021년 1월 1일 이전부터 정상가동 중인 양산시 소재 제조업·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제조업 관련 지식기반 서비스업인 중소기업으로서,▲10인이상 30인 미만 기업은 고용증가율이 5% 이상이면서 고용증가 인원이 3명 이상 ▲30인이상 300인 미만 기업은 고용증가율이 5%이상이면서 5명 이상이어야 한다. 고용증대분야, 고용환경 분야 등의 평가지표 심사를 통해 3개 기업을 선정하여 △ 인증서 및 인증패 수여 △근로환경개선자금 최대 1,000만원 지원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선 지원 및 이자차액 1% 추가 지원 △양산시 청년 및 신중년 고용지원금 추가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9월 4일부터 9월 15일까지 양산시 일자리경제과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접수 마감일 18:00까지 도착분에 한함)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하거나, 양산시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창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고령군은 고령군의 주요 관광명소를 배경으로 촬영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뮤직인더트립’이 오는 31일 오후 5시 10분 첫 방송 된다고 밝혔다. ‘뮤직인더트립’은 싱어송라이터 6인 윤지성, 이진혁, 이대휘, 이무진, 함은정, 최종현(틴탑 창조)가 출연을 확정하여 경북 고령, 전남 강진, 충북 단양 등 세 곳의 각기 다른 지역에서 개성 넘치는 세 팀이 짝을 이루어 여행을 즐기고, 추억이 음악이 되는 좌충우돌 3색 여행기로 방송 시작 전부터 모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인기가수들이 특정 지역, 특정 도시를 주제로 하는 노래를 그 지역에 머물면서 창작하면 어떤 시너지가 생길까는 생각으로부터 기획되어 여행과 음악을 통한 창작이라는 주제로 신곡 작업 과정이 중점인 관찰 예능이라는 점은 새로운 특별함을 더했고, 그 배경을 청정한 자연과 대가야의 역사⋅문화를 품은 고령이라는 것이 관전 포인트이다. 대한민국 대표 만능 아이돌 3인방 윤지성, 이진혁, 이대휘는 청정한 고령에서 펼쳐지는 찐친들의 리얼한 우정여행을 보여주기 위해‘함께라면 행복도 2배, 기쁨도 2배’라는 의미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양산시보건소는 질병관리청에서 코로나19 일상적 관리체계 전환을 위하여 4급 감염병 전환, 위기단계(경계) 유지 등 2단계 조정방안 발표내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안은 질병 위험도 감소 및 축적된 의료대응 역량을 고려해 하향 등급조정이 이루어졌으나 고위험 시설·집단 보호 및 확진자의 중증화 예방을 위한 관리는 유지함으로써 안정적인 유행 상황 관리에 초점을 뒀다. 8월 31일부터 시행되는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법정감염병 4급으로 전환(표본감시체계로 전환) ▶마스크 현행 유지(병원급 의료기관, 입소형 감염취약시설) ▶선별진료소 당분간 유지(검사비 우선순위 PCR 국비 지원 유지) ▶먹는치료제 지원 유지 ▶치료비지원 중증 환자에 대한 입원치료비 일부 지원 유지 ▶생활지원비/유급휴가비 지원 종료 등이며, 향후 관계기관 및 시민 안내·홍보를 적극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일상적 관리체계 전환을 위해 법정감염병을 2급에서 4급으로 하향하고, 호흡기환자 진료센터 지정 해제에 따른 일반진료체계로 전환하는 등의 개정사항을 발표했으나, 확진자의 단기적 급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시는 기획재정부에서 오늘(29일) 발표한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시 역점 추진사업들이 대거 반영됐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시민행복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작년 연말부터 신규 국비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막판까지 사업부처·기재부를 적극 설득하는 등 쉼 없이 달려왔다. 이번 정부안에는 부산의‘글로벌 허브도시’도약을 위한 물류, 금융·창업, 디지털·신산업, 문화관광 분야 현안사업들이 대거 포함돼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먼저, 가덕도신공항 조기 개항을 위한 설계비, 보상비, 공사 착수비(5,363억)뿐 아니라 부산신항~김해 간 고속도로 건설(1,553억) 등이 반영돼 동북아 관문도시를 넘어 글로벌 물류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놓았다. 금융·창업 분야에서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RIS)(300억),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 조성(33억) 등이 반영돼 글로벌 금융중심지로의 도약 및 디지털 금융-창업-인재육성의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탄력이 붙게 됐다. 디지털·신산업 분야에서는 중입자가속기 구축 지원사업(99.8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