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은 지난 18일 매탄3동 주공그린빌 6단지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발마사지와 네일아트 봉사활동을 펼쳤다.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은 월 1회 경로당, 요양원 등 사회복지기관을 방문하여 발 마사지와 네일아트를 정성껏 해드리며 어르신들에게 꾸준한 봉사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역시 봉사단 10여 명은 따뜻한 담소와 함께 어르신들의 발과 다리를 시원하게 마사지 해드리고 네일 아트로 손톱을 가꾸어 드리는 등 어르신들의 기분전환에 도움을 드렸다. 박광진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 회장은 “연말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발마사지 봉사를 해드리며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탄3동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찾아가는 발마사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8일 수원 권선구 권선동에 소재한 ㈜에스더블유그룹에서 저소득 한부모가족을 위해 영통구에 2025년 1월부터 1년 동안 매월 50만원씩 총 600만원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후원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통구 내 저소득한부모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초일 대표는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거나 어려운 처지에 있는 한부모가족들이 더욱 따뜻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 있는 한부모가족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러한 나눔 활동이 아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 따뜻하고 훌륭한 사회 일원으로 자라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주민자치센터 동아리(프로그램) 공연팀으로 구성된‘영통이음봉사단’은 지난 18일 영통동 소재의 한 노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재능나눔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에는 매탄2동의 ‘아리아앙상블(우쿨렐레)’팀과 영통3동의 ‘꾼 예술단(장구난타)’팀이 참여하여 다채롭고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으며 어르신들은 공연 내내 열띤 박수와 함박웃음으로 봉사단의 공연에 화답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어르신들에게 웃음과 기쁨을 전하기 위해 열정적인 나눔 공연을 펼쳐주신 영통이음봉사단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온정이 가득하고 따뜻한 영통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영통이음봉사단’은 영통구 주민자치센터 동아리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복지를 실천하기 구성됐으며 내년에도 계속해서 재능나눔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회장 정헌율 익산시장)가 19일 전주시 팔복예술공장에서 '민선8기 3차년도 제1차회의'를 열고 핵심 현안을 공유했다. 이번 회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지방정부가 흔들림 없이 중심을 잡고 민생안정을 이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사랑상품권의 국비지원 예산이 전액 삭감된 것과 관련, 내수경기 위축을 우려하면서 민생안정을 위해 추가경정예산 반영의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협의회는 정부에 국비 지원을 건의하기로 했다. 회의는 협의회장인 정헌율 익산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도내 시장·군수 8명이 참석해 시군별 주요 건의·협조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주요 현안으로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점검 권한 이양 △전북 의료법인 설립 및 운영기준 개정 △서해안철도 국가철도망 반영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점검 권한 이양 등 건의 사항을 논의하며 결속과 화합을 다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앞서 전반기 협의회장으로 활동한 심민 임실군수의 노고에 감사패를 전달하는 순서도 진행됐다. 정헌율 협의회장은 "급변하는 불안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익산시가 전북특별자치도 최고 청렴도시로 떠올랐다. 익산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19일 발표한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 2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전북 시 단위 중 가장 높은 등급이다. 시는 전국의 시 단위 종합청렴도 평균 80.3점보다 0.8점 높은 81.1점을 기록하며 2등급을 받았다. 항목별 평가 결과를 살펴보면 '외부체감도' 부문에서 가장 큰 개선이 이뤄졌다. 이는 계약, 인허가 등 익산시와 업무한 경험자들이 평가한 항목이다. 시는 외부체감도에서 지난해 74.3점보다 23% 가량 대폭 상승한 91.1점을 얻었으며, 외부체감도 감점지표이자 시민이 업무 과정에서 부패를 경험한 정도를 측정하는 '부패경험' 부문은 '0건'으로 평가받아 신뢰 행정의 기반을 다진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직접 평가한 '내부체감도' 역시 지난해보다 1.3점 오르면서 안팎 모두 청렴체감도를 끌어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청렴노력도' 부문에서는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반부패·청렴교육 실효성 제고 △부패 유발요인 정비 등 3개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북도는 19일 김영환 지사가 제20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에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실현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지구온난화 방지에 기여한 공로로 자치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영환 지사는 산림자원 보호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금년에는 산림청 주관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전국 산림 복원 우수 기술대전 ‘특별상’, 우수 관리 가로수길 ‘산림청장상’, 전국산림휴양분야 우수사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산림보호와 산림복지 분야에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국립 등산학교 유치와 동서트레일 조성 등 산림교육과 산림관광 활성화을 통하여 산림자원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충북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탄소흡수원으로 인정받고 있는 산림을 지속 가능한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나무 심기와 숲 가꾸기, 밀원단지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산불·산사태 등 산림 재해 예방을 위한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영환 지사는 “충청북도는 도 전체가 하나의 자연정원으로 자연과 사람과의 조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전북을 빛낸 ‘체육 영웅’ 6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된 홍보대사는 FIFA 국제심판 김유정, 전 배드민턴 국가대표 김동문·정소영, 전 양궁 국가대표 박성현, 전 레슬링 국가대표 유인탁, 전 핸드볼 국가대표 임미경 등 6명이다. 전북자치도는 19일 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영 도지사가 이들 홍보대사 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들은 국내 후보 도시가 결정되는 2025년 2월 28일까지 재능기부 형식으로 올림픽 유치를 위한 붐 업 조성, 유치 도시 결정 평가 대응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들은 우리 전라북도의 자랑스러운 얼굴로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약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 분들”이라며, “다시 한번 빛나는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우리 전북자치도가 2036 하계 올림픽을 유치하는데 적극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도 차원에서도 대한체육회의 실사 등에 대비해 철저히 준비하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남원지구협의회는 지난, 17일에 적십자 평생대학 개교 22주년 및 제21기 졸업식을 기념하여 사랑의 나눔 효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경식 남원시장, 김영태 남원시의회 의장, 정하복 대한적십자사 전북도지사협의회장을 비롯한 평생대학 졸업생, 봉사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대학 발자취 영상 시청, 졸업증서 및 표창장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충선 남원지구협의회장은 “2024년 1년 동안의 시간들을 생각하면 어느 해보다 즐거웠던 일이 더 많았던 한 해였고, 앞으로도 남은 적십자 평생대학이 어르신들께 큰 기쁨을 주는 곳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최경식 시장은 “배움에 나이가 없고 언제나 새로 시작할 수 있다는 믿음을 실천한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평생학습의 가치를 깊이 새기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습과 자기 계발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남원시는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맞아 12월 19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와 남원지회에서 5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는 전북자치도 소재 전문건설사업자 2천여 곳이 지역건설사업 활성화와 사회봉사를 위해 만든 단체로 해마다 지역 내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에도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를 이어갔다. 강상원 남원지회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나눔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회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은 이번 성금이 이웃에게 작게나마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대한전문건설협회에서 매년 소중한 기부를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원시에서는 연말을 맞아 지역 기업과 단체들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으며,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 남원지회의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의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남원시가 위탁운영하는 남원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8일 청소년들과 장애인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위해 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더불어 사는 우리동네 소통한마당”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과 기관 지도자들이 장애인과의 경계를 허물고 함께 나누는 연말을 맞이하고자 준비했다. 먼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 기관 지도자들의 모듬북 공연, 천연 아로마 체험을 통한 바디미스트 만들기, 간식꾸러미 나눔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청소년들이 나눔의 기쁨을 배우고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는 점에서 더욱 가치 있었다. 서대현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한층 성숙해졌으면 좋겠다. 앞으로 이러한 의미 있는 행사를 더 활발히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청소년문화의집 또는 홈페이지, SNS(네이버밴드,인스타그램)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