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선근 기자 ] 안성시 일자리센터는 8월 23일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에서 ‘결혼이민자 취업특강’을 진행했다. 이 특강은 다문화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진출 기회를 넓히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결혼 이민자 취업특강’은 이력서 작성법, 면접 대비 전략, 취업 정보 파악 방법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으며, 취업 관련 정보와 팁을 제공하여 다문화 여성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 나은 취업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과정에는 베트남, 중국, 러시아 등 다문화 여성 9명이 참여했으며, 이번 특강을 통해 다문화 여성들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직업적 성장 기회를 확보하여 적극적으로 진로개발과 취업을 위한 노력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시 관계자은 "앞으로 결혼 이민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취업 교육을 제공하여 다문화 여성들의 사회 및 경제 참여를 촉진하고 취업 성공 기회를 확장하도록 도울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태안소방서는 11월 24일까지 약 3개월에 걸쳐 공사장을 포함한 관내 화재취약대상을 대상으로 일제단속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일제단속은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화재취약대상에 대해 엄정한 법 집행으로 화재를 예방하고 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실시된다고 한다. 중점 단속 사항으로는 ▲소방시설 유지관리 현황 ▲위험물 취급 및 자체점검 등 안전관련 위법사항 여부 ▲ 공사·감리, 임시소방시설 등에 대한 관련법령 준수 여부로 알려졌다. 김기록 서장은 “관내 화재취약대상에서는 작은 불티로도 대형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큰 피해를 야기할 수 있다”며 “관계인께서는 소방관련 법령을 반드시 준수하고 안전관리에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8월 24일 안성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활동가 역량강화 교육과정 '2023년 안성공익활동가학교' 교육과정 수료식이 개최됐다. 지역에서 처음으로 광역중간지원조직과 함께 진행한 이번 안성공익학교는 경기도 공익활동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안성시 공익활동지원센터가 주관했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매주 강의 특성에 맞는 우수 강사를 초청하여, 마음라이프연구소 이종미 대표, 한국마을연합 이필구 이사장, NPO스쿨 이재현 대표, ㈜맥그로우컨성팅그룹 한종문 대표,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박윤경 사무국장, 러블리페이퍼 기우진 대표, 안성맞춤이음길 김용한 대표가 매주 열띤 강의를 펼쳤다. 안성공익활동가학교 강의는 7월 20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20여명의 활동가와 시민들이 참여해 활동가 강점 찾기, 한국 공익활동의 역사와 오늘날 활동가의 역할, 조직문화와 커뮤니케이션 방법, 보고서 작성방법, 선배 활동가와의 대화, 내가 만들고 싶은 사회, 그리고 안성으로 이루어졌다. 안성시 활동가들을 위한 다양한 토론 주제는 물론 일상생활과 활동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수강생들의 적극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순창새마을금고와 충남 놀뫼새마을금고는 29일 순창새마을금고에서 ‘도·농 새마을금고 상생 네트워크’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 박혜식 본부장과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이종성 본부장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도·농 새마을금고 상생 네트워크 협약은 새마을금고 중앙회에서 도시와 농촌 새마을금고의 동반 성장을 통해 지역사회 균형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만들어진 사업으로, 2021년부터 해당 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총 200여개 금고에서 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협약으로 순창새마을금고와 놀뫼새마을금고는 앞으로 방문 교류, 물품 지원 등을 통해 양 금고의 공동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두 금고의 상생교류 사업 등을 활성화하여 네트워크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날 놀뫼새마을금고는 객장용 대형 TV를 순창새마을금고에 전달했으며, 순창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특산품인 고추장과 장아찌(600만원 상당)도 구매해 줌으로써 상생 협력에 시작을
[ 한국미디어뉴스 김선근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2023년 7월 17일부터 8월 25일까지 실시된 2차 농업인 정보화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한 정보화교육은 안성미디어센터와 최초로 협업하여 진행된 교육으로, 안성시 농업인 e-비즈니스 교육과 농업인 명함만들기 교육이 회차별로 진행됐다. 안성시 농업인 e-비즈니스 교육은 7월 17일부터 8월 7일까지 매주 월, 수, 금요일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진행됐으며, 농업인 명함만들기 교육은 8월 9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주 수, 금요일 안성맞춤 아트홀 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됐다. 안성시 농업인 e-비즈니스 교육을 수강한 교육생은 SNS를 활용한 홍보방식과 스마트스토어 가입 및 상품등록방법 등을 교육받음으로써 온라인 시장에서 내 농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기초적인 능력을 배양했다. 이어서 진행된 농업인 명함만들기 교육에서는 농업인이 소비자에게 표현하고 싶은 내 농장의 특징을 담아내 농장로고를 직접 디자인하여, 나만의 명함을 제작했다.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은 “온라인 판매기술뿐만 아니라 정말 내가 소비자에게 표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생각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영암경찰서는 8. 28. 18:00 – 22:00간, 최근 이상동기 범죄(묻지마 범죄)가 전국적으로 자주 발생함에 따라 주민들이 평온하고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영암경찰서 내근 직원들, 영암군 자율방범대와 함께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관기관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대불 산단 주변에 체류 외국인이 많아 한꺼번에 여러명이 몰려다녀 불안감을 느낀다는 주민들을 위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영암을 만들자는 취지로 범죄취약시간대에 영암경찰서 全 직원과 자율방범대가 자율적으로 동참하여 이루어 진 것이다. 또한, 합동 캠페인을 계기로 외국인 범죄 등 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함으로써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여지고, 특히 구역별(용앙, 용당) 동시 다발적인 순찰 활동을 통해 흉기 난동·마약범죄·음주운전 등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음주운전 단속도 병행하여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김종득 영암경찰서장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전개를 통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분위기를 조성하고 불법체류 외국인 범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치명률 감소 등 질병 위험도가 크게 하락한 것과 최근 여름철 확산세가 둔화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8월 3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2급에서 4급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4급으로 전환됨에 따라 ▲격리는 권고로 바뀌며 ▲마스크 착용 권고(단, 병원급 의료기관‧입소형 취약시설은 제외) ▲재택치료 지원 종료 ▲생활지원 및 유급휴가비 지원이 종료 ▲보건소선별진료소는 고위험군과 감염취약시설 감염관리를 위해 당분간 유지된다. 다만, 그 간 주말 의료기관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고려하여 일요일에 운영했던 보건소선별진료소를 토요일 09시~13시로 변경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취약시설 선제검사 및 입원전 검사에 대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대상자는 만 60세 이상 고령자,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입원 예정 환자와 상주보호자(간병인) 1인, 의료기관 내 의사소견에 따라 코로나19 검사가 필요 한 자이며, 기존의 신속항원·응급선별검사 양성자는 제외된다. 나경란 보건소장은 “안성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안성시는 8월 25일 다수사상자 발생시 유관기관과 신속한 재난의료 대응 마련을 위한 응급의료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와 보건소, 안성소방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안성성모병원, 두원공과대학교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최근 발생한 아양지구 건축 공사 붕괴 사고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의료 대응을 위해 응급의료 유관기관과의 핫라인 구축, 의료기관 내 자원확보 및 대응체계 마련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응급환자 신속 이송 및 수용을 위한 의료자원 공유 ▲다수사상자 발생시 원활한 현장응급의료소 운영을 위한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재난 발생시 환자 이송 및 병상 확보를 위한 의료기관 내 자원확보 방안마련 등이다. 나경란 보건소장은 “재난으로부터 생명을 지킬수 있는 기본은 반복된 훈련인 만큼 실제적인 재난 대응 훈련으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통해 재난발생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보호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남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23일, 드림스타트 아동 33명을 대상으로 119 소방 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동래구 소재 부산119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도시 재난, 자연 재난을 체험하고 재난 대처 훈련을 받고 심폐소생술, 기도 폐쇄 응급처치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실습하여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키웠다.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아동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다양한 방면의 체험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안성시는 9월 1일부터 12월까지 부동산 실거래 거짓신고 의심자 및 불법행위중개행위에 대해 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부동산 거래가격 거짓신고(업·다운 계약서 작성), 금전거래 없이 허위 실거래신고 의심자, 무등록중개 및 공인중개사의 불법행위 의심 건 등으로 위반사항에 따라 최고 3,000만원이내, 부동산 취득가액의 100분의 5에 해당하는 과태료가 부과되며, 세금탈루 의심자는 국세청에 통보된다. 또한, 부동산 불법거래 신고자에게는 신고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가 있으며, 신고대상은 거래가격 거짓신고와 금전거래 없는 허위신고 등이며 안성시청 토지민원과에 신고하면 된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부동산 거래신고 특별조사를 통해 부동산 불법거래를 방지해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