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원은 상상극장 첫 공연으로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아동음악극 ‘여왕개미를 사랑한 베짱이’를 선보인다. ‘여왕개미를 사랑한 베짱이’는 기존 동화와 우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새로운 이야기로 ‘서로의 재능과 소질을 응원하며, 다름을 이해하고 보완해 가는 것이 삶을 더욱 행복하게 만든다’는 따뜻한 교훈을 전한다. 극중 관객들을 향해 던져지는 질문에 답해나가며 아동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이야기를 만들어나가는 창작연극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우쿨렐레, 멜로디언, 마라카스와 리코더 등이 어우러진 신나는 라이브 연주와 퍼포먼스가 무대 위에 펼쳐질 예정이다. 관객들은 익숙한 동요(밀과보리, 머리어깨무릎팔 등)들을 함께 부르고 율동을 따라하며 극에 참여하게 된다. 3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어린이들은 물론 가족 단위 관객들에게도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창의력을 길러주는 군포시평생학습원 상상극장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은 일타강사를 꿈꾸는 청년을 대상으로 ‘일타강사 비긴즈-청년강사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19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19세~39세 청년 중 강사를 희망하는 예비강사, 전문성을 키우고 싶은 새내기 강사이며, 군포시 생활권(거주, 재학, 재직) 청년을 우선 선발한다. 교육내용으로는 ▲필수 전문교육(콘텐츠 개발, 대상별 강의법, 스피치 트레이닝, 전문강사 퍼스널브랜딩 및 이미지 메이킹 등) ▲맞춤형 컨설팅(1:1 개인 및 그룹별) ▲출강 주제별 교육(코딩, 환경교육, 과학교실 등)이며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 일정은 3월 26일부터 5월 24일까지이며 이후 청년강사클래스 운영 및 심화보수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교육을 수료한 참여자들에게는 수료증 발급, 강연회를 통한 우수청년강사 선발 및 강사 프로필 사진 촬영, 청년강사클래스 기획·운영의 기회도 제공된다. 아울러 주제별 교육 출강 지원으로 강사 데뷔 기회를 갖게 되며, 청년강사 네트워킹을 위한 커뮤니티 활동도 지원받을 수 있다. 군포시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군포시 산본보건지소는 3월 4일 ‘비만 예방의 날’을 맞아 '가볍게,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당·지방을) 줄이자'를 주제로 걷기 챌린지를 추진한다. 이번 챌린지의 내용은 3월 10일부터 4월 9일까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이용,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비만 예방을 위한 ‘비만 탈출! 31일 20만 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하여 걷기를 통한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 군포시민 및 군포시 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앱을 설치한 후 군포시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해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 운영 기간 동안 군포 지역을 가볍게 걸으며 총 20만 보(하루 최대 1만 보 인정)를 달성하면 상품권 응모가 가능하며 달성한 참가자 중 1,000명을 추첨해 모바일 문화상품권 3천원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군포시는 생활 속 걷기실천율을 높이고 시민건강증진을 위해 2019년부터 일상속 다양한 걷기 사업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군포시 공식 커뮤니티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누적 12,916명여 명이 가입해 건강 걷기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군포시는 지난 5일 2024년 하반기 동안 적극적인 행정을 실천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공무원 5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공무원 선발에서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세정과 문미영 주무관의 ‘공장 부속토지 재산세 분리과세 기획조사’는 당정동 공업지역에 대한 재산세 부과 시 일부 폐공장 등이 건축물대장에 따라 상대적으로 세율이 낮은 공장(저율 분리과세)으로 부과되는 점에 착안하여 폐업 가능성이 높은 오래된 공장부지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적정 세율을 적용하여 세입 증대와 공정과세 실현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해당 사례는 경기도 내 최초 사례로 2024년 경기도 세무조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우수사례로 안전총괄과 이순화 주무관의 ‘경기도 최초 IOT 시설물 통합 장애관리 시스템 구축사업’과 환경과 이지훈 주무관의 ‘민간투자 유치를 통한 군포 RE100 도약’이 선정됐으며, ‘한숲사거리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사업’과 ‘주정차 위반 과태료 모바일 전자고지“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하은호 군포시장은 3월 6일 민선 8기 3년을 맞아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추진 중인 시정 주요 사업장 6개소를 방문하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시민체육광장 주차장 조성사업, 금정역 일원 환승체계 개선 및 종합개발 계획 수립, 철도 지하화 및 지상부 개발사업 추진, 맨발길 조성 사업, 경기 희망에코마을 조성 사업, 군포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들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은호 시장은 안동광 부시장과 관련 부서 담당자들과 함께 사업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일 것을 지시했다. 특히, 동절기 중단됐던 시민체육광장 주차장 조성 등 공사를 신속하게 재개하여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군포시와 인근 지역 주민들의 주요 교통 허브인 금정역 주변을 방문하여 환승체계 개선 사업과 철도 지하화 및 지상부 개발 사업의 진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철도 지하화 사업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14일 저녁 7시 30분,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배우 박상원과 함께하는 ‘시민 공감 토크 콘서트 시즌 3 - 원더풀 라이프 in 군포’를 개최한다. 시민공감 토크 콘서트는 군포문화재단의 브랜드 기획공연이다. 2023년 시즌 1로 시작해 시민들의 열띤 호응과 성원 속에 2025년 시즌 3를 맞게 됐다. 특히, 올해에는 ‘원더풀 라이프 in 군포’라는 부제로 現 서울문화재단 이사장 박상원 배우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로 마련됐다. 군포 시민들과 함께‘일상 속 문화예술로 행복 찾기’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함께 나누어 본다. 아울러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이는 공연이 준비돼 있다. 군포시민들의 사연을 바탕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무대가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토크콘서트의 사회는 김현욱 아나운서가 맡았으며, 초대가수 왁스와 김범룡의 축하 공연으로 더욱 풍성한 감동과 즐거움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봄과 함께 찾아오는 시민공감 토크콘서트 시즌3로 군포 시민 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19세~39세의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인문교양을 높이고 독서문화를 활성화시키고자 오는 4월부터 청년독서회 ‘퇴근 후 한 책 읽기’를 시작한다. 청년독서회는 군포시 거주 인문학 강사의 전문 지도를 통한 독서토론 및 글쓰기 수업으로 운영되며 참가자들이 매주 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공감하며, 소통하는 과정 속에서 개인의 지적 성장을 이루는 프로그램이다. 2023년부터 청년독서회 ‘퇴근 후 한 책 읽기’로 운영을 시작한 청년독서회는 4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10주 동안 운영되며, 학생, 직장인 등 낮에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중앙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올해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독서회 참여 인원은 15명이며, 2025년 3월 12일 10시부터 군포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중앙도서관장은 “청년들이 독서회를 통해 독서토론을 즐기고, 책 읽는 즐거움을 공유하여 자아 성장과 자기 계발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군포시 치매안심센터는 공공 및 유관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확대 실시해, 지역 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나선다. 지난 3월 4일, 군포도시공사 직원을 대상으로 올해 첫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2025년 4월부터 6월까지 총 33개 공공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파트너 교육을 집중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공공부문이 치매 인식개선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치매에 대한 기본 이해부터 치매환자 대처법, 치매파트너 활동 방법까지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여기관의 교육 부담을 덜기 위해 기관별 상황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집중교육 기간 이후에도 교육을 받지 못한 기관 직원들을 위해 8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상설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미경 군포시보건소장은 "공공기관 직원들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추고지역사회 치매파트너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군포시는 새내기 공무원들의 조직문화 적응을 돕고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부시장과 함께하는 '브라운 백 미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브라운 백 미팅’은 샌드위치 등 간단한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모임이다. 갈색 종이에 음식을 싸는 것에서 유래됐으며 격식 없는 대화를 통해 조직 구성원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지난해 처음 마련됐다. 올 해 미팅은 최근 1년 이내 임용된 신규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5월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 점심시간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 생활에서 느낀 솔직한 감정과 애로 사항을 공유하고 조직문화 및 업무 환경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안동광 군포시 부시장은 “이번 브라운 백 미팅을 통해 신규 공무원들이 조직에 빠르게 적응하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직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특히 “MZ세대 공무원들의 솔직한 의견을 듣고 시 행정에 적극 반영하여 공직사회의 새로운 변화를 선도해 나가겠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군포시 하은호 시장은 3월 5일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하여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유공납세자 15개 법인에게 ‘유공납세자 인증패’를 수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시는 지난달 성실납세자 기준을 충족하는 대상자 중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35명을 선정했고,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유공납세자 15개 법인을 선정했다. 성실납세자는'군포시 성실납세자 등 지원 조례'에 따라 최근 3년간 지방세 체납․결손․징수유예 등의 사실이 없고 최근 3년간 계속하여 3건 이상의 지방세를 납기내 납부하여야 하며, 유공납세자는 성실납세자로서 법인은 1천만원, 개인 및 단체는 5백만원 이상 납부하여 시 재정 확충에 기여한 자이다. 성실납세자에게 주어지는 혜택은 1년 동안 지역 내 공영주차장 2시간 이용요금 면제, 시 자체 기획공연 관람료 50% 할인, 시 금고인 NH농협은행의 예금 및 대출 우대금리 적용이 지원된다. 또한 군포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군포 지샘병원과 원광대 산본병원으로부터 기본 종합검진비 20% 할인과 입원 시 비급여대상 본인부담금 10% 할인 및 장례식장 이용료의 10%~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