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23개 시·군을 찾아 지역별 정책 제안을 수렴하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의 ‘정책 드라이브’ 투어 강행군이 막바지에 다다랐다. 도의회 국민의힘 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 양우식 수석부대표, 오준환 정책위원장, 김영기 정무수석, 이은주 기획수석, 이애형 수석대변인, 이혜원 소통협력수석, 오창준 청년부대표 등은 29일 ‘정책 드라이브’ 5차 투어 일정으로 고양·연천·동두천·가평·남양주시(방문 순) 방문했다. 이날 시·군별로 열린 ‘정책 드라이브’ 정담회에는 이동환 고양시장, 김덕현 연천군수, 박형덕 동두천시장, 서태원 가평군수, 주광덕 남양주시장 등 지자체장과 도의회 국민의힘 윤종영(연천)·임상오(동두천2)·임광현(가평)·이석균(남양주1)·정경자(비례) 의원 등 지역별 의원들도 참석했다. ‘정책 드라이브’를 통해 ▲고양시는 고양경제자유구역 지정 협조,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시·군 사업비 분담률 조정 ▲연천군은 테마형 접경지역 조성, 태풍전망대 안보·관광 인프라 구축 지원 ▲동두천시는 임산부 교통비 지원과 북부지역 도비 보조사업 차등보조율 적용 확대 ▲가평군은 제2차 지역균형발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8일 김해시 보건소에서 헌혈증서 기부 및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공사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사랑의 헌혈 릴레이 운동에 동참하여 모은 헌혈증서 70매를 김해시 보건소 의학팀에 전달했다. 공사는 지역상생 발전과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9년간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25회째 진행하며 지금까지 약 660명의 임직원이 참여하여 헌혈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혈액 수급 안정화 및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해시 허목 보건소장은 “김해를 대표하는 지방공기업이 헌혈에 적극 동참해 주시니 큰 힘이 된다”라고 전했으며 공사 이규상 경영개발본부장은 “비록 많은 수의 증서는 아니지만 혈액공급이 필요한 관내 병원이나 혈액수급이 필요한 환자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공사는 오는 9월 4일 또 한차례 사랑의 헌혈 릴레이 운동이 계획되어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관내 아동안전지킴이(집), 수호천사 등 102명과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기관인 서구정신보건센터 및 알콜중독센터 등 10개 기관을 상대로 흉기 소지자 및 거동수상자 발견 시 즉시 관할 지역관서나 112에 신고토록 “찾아가는 현장 방문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찾아가는 현장 방문교육 활동은 최근 서울 등지에서 발생한 흉기소지 난동사건의 후속 조치로서 최근 급증하는 이상 동기범죄에 대한 대책의 일환으로 흉기소지자 및 거동수상자에 대한 112신고 활성화로 이상 동기범죄를 예방하고 모방범죄를 방지하기 위하여 계획됐다. 관내 아동안전지킴이 37명은 각 지구대 8∼10명이 배치되어 1일 3시간씩 청소년 우범지역을 순찰한다. 또한 한국야쿠르트 영업점을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지정, 종사자를 수호천사로 임명(10.6.23협약)하여 아동안전지킴이 요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더불어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 기관인 아동보호전문기관, 가정(성)폭력 상담소, 서구 정신보건센터, 알콜중독센터 등과의 협력 신고 네트 워크 구축을 통하여 이상 동기범죄 공동대응 방안을 강구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김해시와 김해시 먹거리보장시민위원회는 지난 28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대회의장에서 위원회 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먹거리계획의 추진현황과 향후계획 보고, 2023년 김해시 먹거리 실시계획 승인, 지역먹거리 인증제 관련 전문가 특강 순으로 김해시 먹거리정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였다. 김해시 먹거리보장시민위원회는 시민 먹거리기본권 보장을 목적으로 구성된 민·관 협치 거버넌스로 2023년 3월 제2기 위원회가 출범했으며 ‘건강한 시민, 행복한 농민, 먹거리로 하나된 김해’를 목표로 워크숍, 포럼, 교육 등을 통해 시 공공정책에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시민 참여 확대와 소통하는 정책 추진을 위해 2020년부터 김해시 먹거리보장시민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며 “지역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으로 꿈이 이루어지는 따뜻한 행복도시 김해 구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해시는 2022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농림축산식품부와 소비자시민모임에서 추진하는 지역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제4회 김해시장기 장애인게이트볼대회가 지난 29일 김해시민체육공원 내 김해시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됐다. 김해시장애인게이트볼연맹이 주최·주관하고 김해시, 김해시장애인체육회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경남, 부산지역 선수와 자원봉사자, 참관인 등 23개팀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회는 개회식에 이어 각 조별 예선전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홍태용 시장은 “올해 4회를 맞는 이번 대회가 승부를 떠나 장애인게이트볼 활성화와 더불어 시·군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전 서구는 29일 공사 중인 공동주택 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부실시공 예방과 안전·시공·품질관리 향상을 위한 결의식과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현재 공사 중인 건축공사 현장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결의식에는 ‘우리는 건설공사의 부실시공을 추방하고 견실시공을 원칙으로 한다’ 등 4개 항의 결의문을 낭독하며 부실시공 예방과 철저한 현장관리를 시행할 것을 다짐했다. 특별교육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건설정책연구소 김영현 팀장의 강연으로 현장 내 산업재해 위험 요인 및 안전사고 저감 방안, 공정별 품질 저하 사례와 품질확보 방안, 감리 주요 지적 사례와 현장관리 방안 등 부실시공 예방과 대책을 주제로 이뤄졌다. 서철모 청장은 “최근 발생한 건축공사 현장 붕괴 사고로 국민들의 우려가 깊은데, 우리 구 건축공사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주요 사례와 대책을 교육하고 부실시공 예방과 철저한 현장관리를 다짐하는 결의식으로 주민들이 더욱 신뢰하고 거주할 수 있는 대전 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로부터 민선 8기 공약실천계획 최우수(SA) 등급을 받은 김해시가 공약사업이 계획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 29일 추진 상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홍태용 시장 주재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공약사업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당면한 문제점 논의로 효과적인 해결책을 모색했다. 시의 민선 8기 공약은 6대 목표인 ▲미래를 향한 열린 행정 ▲100년을 준비하는 혁신교육·경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녹색환경 ▲삶의 질을 바꾸는 공간 혁신 ▲한 단계 진보한 의료·복지 ▲안전한 생활, 즐거운 문화에 기반해 지난해 10월 144개 실천계획이 수립됐다. 144개 공약사업 중 8월 말 기준 완료 사업은 ▲김해시 공동주택 관리지원센터 설립 ▲외동전통시장 공공와이파이 프리존 확대 ▲도시공간의 스마트화, 스마트시티 구현 ▲비대면 공공서비스를 위한 디지털 혁신 ▲주민자치회 확대, 공약평가 시민배심원제 도입 등 20개 사업(13.8%)이다. 주요 공약사업인 ▲동북아 물류 플랫폼 조성 ▲친환경자동차 보조금 지원 확대 및 충전소 확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가 정부의 강력한 긴축재정에도 불구하고 2024년도 국가예산 정부안이 역대 최대 규모인 2조 5,268억 원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정부안 2조 2,254억 원보다 13.5%(3,014억 원) 늘어난 것으로 분야별로는 국고보조사업 1조 8,285억 원, 국가시행사업 6,983억 원등이다. 주요 신규사업으로 △멀티오믹스 기반 난치암 맞춤형 진단·치료기술 상용화(45억 원) △영남권 제조업 AI융합 기반조성(20억 원) △청년창업 허브공간 조성 및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이전(8억 원)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32억 원) △서생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16억 원) △울산 케이티엑스(KTX) 역세권 일반산단 진입도로 개설(5.4억 원) △울산하늘공원 제2추모의 집 건립(25.2억 원) 등이 반영됐다. 계속사업은 △3디(D)프린팅 융합기술센터 구축(43억 원) △영남권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 설립(125.6억 원) △플라스틱 리&업사이클링 실증지원센터 구축사업(20.6억 원)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1,040억 원) △농소~강동간 도로개설(150억 원) △산재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일상 속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1박 2일 관광 패키지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나주시는 500만 관광시대 구현을 위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금호고속과 협업해 ‘함께라서 더 좋은 1박2일 나주여행’(명칭) 관광 기획상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1박2일 나주여행은 2천년의 역사문화, 천혜 생태도시인 나주만의 특색있는 체험과 자연 속에서 치유와 안식을 누릴 수 있도록 여행코스를 편성했다. 특히 웰빙(well-being)에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을 합친 용어인 ‘웰니스’(wellness)형 관광을 통해 정신적 안정과 신체적 건강의 조화로운 나주 여행에 초점을 둔다. 여행은 사전 온·오프라인 예매를 통해 9월 9~10일, 16~17일, 10월 7~8일, 21~22일까지 총 4회만 운영한다. 첫날 일정은 광주유스퀘어(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해 빛가람 치유의 숲(산림자원연구소)의 심신 치유 프로그램(설렘林치유)으로 시작한다. 이어 고즈넉한 전통 한옥마을인 다도면 도래마을을 거쳐 덕룡산에 있는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박종우 거제시장은 8월 28, 29일 양일간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주한아세안 5개국 대사관을 방문해 한·아세안 국가정원 추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 시장은 28일 딴신 주한 미얀마 대사, 찌다파 람영 주한 태국 참사관, 간디 술리스티얀토 소에헤르만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29일 펭에란 하자 누리야 주한 브루나이 대사, 마리아 테레사 디존-데베가 주한 필리핀 대사와 면담을 갖고, 한·아세안 국가정원의 취지와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아세안국가들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면담에 참석한 아세안 5개국 대사들은 “한·아세안 국가정원이 조성되면 대한민국·아세안 간 우호를 상징하는 뜻깊은 장소가 될 것”이라며 “아세안 10개국 대사 정례회의에서 이를 공식적으로 논의해 공동건의문을 외교부에 제출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히는 등 지지와 관심을 표명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한·아세안 국가정원은 한국과 아세안 간의 우호증진과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대사관 방문이 사업 추진의 큰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거제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