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마라톤 NFT발급 개시를 기념해 ‘다대구’앱을 통해 ‘2025 대구마라톤 기록 인증 NFT(대체불가능토큰) 발급’ 및 ‘2025 대구마라톤 희망메시지 NFT’ 발급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개발된 마라톤 NFT 발급 기능은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구축된 ‘대구 블록체인 메인넷(대구체인)’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2025대구마라톤 참가자는 ‘2025대구마라톤 기록인증 NFT’를 경기(마스터즈 풀코스) 종료 후 ‘다대구’ 앱을 통해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된 NFT는 ‘다대구’ 전자지갑에 안전하게 보관되며, 언제든지 완주 기록을 확인·소장할 수 있다. 또한, ‘2025 대구마라톤 희망 메시지 NFT’는 다대구 회원 가입 후 2월 13일(목)부터 2월 20일(목)까지 ‘다대구’ 앱에 접속해 나만의 마라톤 희망 메시지 NFT를 발급받을 수 있다. 류동현 대구광역시 ABB산업과장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기록 인증 NFT 발급은 스포츠 산업과 디지털 기술의 융합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이다”며, “대구시는 앞으로도 AI와 블록체인을 활용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김천시는 지난해 59개의 스포츠 대회 개최로 350억 원의 경제효과를 거두는 한편, K리그1, 3위라는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한 김천상무축구단과 매력적인 스쿼드로 인기몰이 중인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 덕분에 시민 모두가 스포츠로 행복하고 신명난 한 해를 보냈다. 김천시장 권한대행 최순고 부시장은 “김천시민을 하나로 묶고 환호케 하는 스포츠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고 있다.”라며, “2025년에는 스포츠 분야에 466억 원이라는 역대 최고 예산을 편성해 스포츠 산업이 지역발전의 성장 엔진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김천시는 편리한 교통 접근성과 풍부한 스포츠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세계대회 및 전국단위대회 개최와 수영, 테니스 등 전지훈련 유치를 적극 지원해 굴뚝없는 산업인 스포츠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또한, 5월 9일부터 4일간 열리는 2025년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이어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3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준비 중에 있다. 역대 최고 예산 투입, 스포츠산업의 재도약 기대 김천시는 올해 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진군연합회는 2월 10일 울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제26대 문성덕 회장 이임식과 제27대 나성훈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감사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은 손병복 울진군수를 비롯한 군의장, 군의원, 경상북도의원, 농업인단체 회장 및 후계농업경영인 울진군연합회 역대 회장, 도연합회 및 시군회장, 농협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전임 회장의 공로를 격려하고 신임 회장단에게는 힘찬 응원의 격려가 이어졌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진군연합회는 지역 농정 개혁과 농업인 권익 보호, 농업 경영기술 전수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작년 8월 제17회 경상북도 후계농업경영인 대회를 울진에 유치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나성훈 신임 회장은“회원들의 단합과 화합을 우선으로 하여 회원님들과 함께, 울진농업대전환의 성공에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고, 잘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농촌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울진 농업 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계신 한국후계농업경연인 울진군연합회원님들께 깊이 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진군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평생교육 분야의 전문 강사를 섭외하여‘울진군노인복지관 상반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강 대상은 울진군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으로 교육프로그램은 건강증진, 취미여가, 정보화교육의 3개 분야 요가, 전자오르간, 컴퓨터 등 26개 강좌로 구성됐으며, 수강 신청을 한 교육생 468명을 대상으로 오는 2월 10일부터 6월 27일까지 20주간 진행된다. 또한 프로그램 수강외에 노인복지관 회원이면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공휴일 제외) 9시에서 오후 5시까지 장기, 바둑, 당구, 탁구, 물리치료실 등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시설 이용 및 프로그램 참여 관련 문의는 울진군노인복지관으로 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어르신들이 추운 겨울 활동에 어려움이 있어 집밖출입을 망설이다가 이번 노인복지관 여가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건강한 여가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울진군은 노인복지관 프로그램 운영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진군은 오는 2월 17일까지 2024년산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종자(특수미, 콩)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공급하는 벼(특수미)는 총 4품종으로 ▲밥쌀용은 백진주, 진옥 등 2품종 ▲사료용은 목양, 영우 등 2품종으로 신청 단위는 20kg이며, 공급가격은 품종에 따라 5만4천원 ~ 6만원이다. 콩은 4품종으로 ▲백태는 대왕2호, 대찬, 선풍 등 3품종 ▲나물용은 신바람 1품종이며, 신청단위는 2kg, 공급가격은 4품종 모두 1만2천6백원이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산 공급종자는 전량 미소독분으로 공급되며 공급량 확정은 2월 말경, 공급 예정일은 3월 중순경이다. 손용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종자가 필요한 농가에서는 농사에 지장이 없도록 기한 내에 신청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종자 신청은 농업기술센터와 읍·면 산업부서에서 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식량작물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진군은 농업인 모두가 잘 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2월 13일 공동영농 단지화 혁신모델 제시를 위한‘울진농업 대전환 설명회’를 개최한다. 울진농업 대전환 사업은 2023년부터 시행했으며, 180여농가 140ha의 이모작 공동영농 생산단지에 동절기에는 조사료와 밀을, 하절기에는 콩과 벼, 가루쌀을 재배하고 있다. 앞으로는 감자, 양파 등으로 이모작 재배작목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울진농업 대전환 관련 5개사업에 대한 설명 및 홍보를 추진하고, 녹색농업대학 농업대전환과 교육생 모집에 대한 홍보도 추진할 계획이다. 울진농업 대전환을 위한 사업으로는 농업대전환 시범단지 조성, 곡물자급률향상 조사료 생산단지 조성, 저탄소 식량작물 재배기술 현장확산 모델, 청년농업인 영농대행단 운영, 청년농업인 드론활용 병해충 방제단 운영 사업이 있으며, 올해 처음으로 개설되는 녹색농업대학 농업대전환과정은 이모작 재배기술 및 농산물 저장 및 유통 등 종합적인 내용에 대해서 20회 이상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기존의 농업구조 개선을 위한 울진농업 대전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진군은 2025년 달라지는 지방세 관계 법령 중 군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는 지방세 제도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주요 개정 내용은 다자녀 가구 기준의 완화이다. 기존 3자녀(18세미만) 이상 가구에만 적용되던 혜택이 2자녀 가구로 확대된다. 2자녀 가구는 자동차 구입 시 취득세 50% 감면(최대 70만원)을 받을 수 있고, 3자녀 이상 가구는 기존과 동일하게 100% 감면(최대 140만원) 혜택을 유지한다. 내 집 마련과 주거 안정을 위한 조치로 주택 구입과 관련된 혜택도 확대된다. 생애 최초로 소형주택(연립,다세대,다가구,전용면적 60㎡이하,3억원이하)을 구입하는 경우, 취득세 감면 한도가 300만원으로 상향됐으며, 소형주택 이외 주택은 200만원이 감면된다. 또, 인구감소지역 내 주택 취득에 대한 취득세 감면이 신설됐다. 이번 조치는 인구감소지역의 활성화와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무주택자나 1주택소유자(동일시군지역 주택취득 제외)가 인구감소지역에서 3억원 이하의 주택을 구입할 경우 취득세의 25%를 감면받을 수 있다. 다만, 취득일로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살을 에는 추위와 강한 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며칠째 이어진 방망이 타구소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죽변야구장 2025년 을사년(乙巳年) 전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낮은 맑은 숨의 젊은 도시, 야구 스토브리그를 끝으로 5개 종목(축구,배구,야구,배드민턴,육상) 50여 개팀, 1,300여 명의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위해 방문한 곳이 있다. 스포츠 르네상스의 시작을 알린 곳, 바로 울진이다. 매서운 겨울 바람에도 온몸을 뜨거운 열기와 땀으로 가득 채운 울진의 웰빙스포츠 전지훈련 현장속으로 가보자. 다양한 종목의 참가를 통한 스포츠 경쟁력 상승 동해해안성 기후로 따뜻하고 온천·산림·바다 등 천혜의 생태자원을 갖춘 환경과 양질의 체육시설 인프라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울진에 올해에는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팀이 참가했다. 축구 -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등 다수의 대회를 개최한 2면의 구장을 구비한 온정면의 축구장. 유소년 30개팀, 800여 명이 참가한 훈련은 소통·협력·매너 등 스포츠맨십을 배우는 기회의 장이 됐으며, 프로축구단과 대학축구부의 훈련은 유소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거창군 주상면 신바람 풍물패는 11일, 을사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면민들의 안녕과 주상면 발전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상면사무소를 시작으로 농협 등 관내 기관과 사업장, 가정을 돌며 진행됐으며, 풍물패는 전통 풍물 공연을 펼치며 액운을 쫓고 가정의 다복을 기원했다. 이원희 풍물패 회장은 “지신밟기를 통해 지역의 무사 안녕과 풍년을 기원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전통문화를 지키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승진 주상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주민의 만복을 위해 애써주신 주상면 풍물패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주민들의 안녕과 건강을 위해 올 한 해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소속 전원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사하구2)이 제326회 임시회에서‘부산광역시 고품질 쌀 생산과 소비촉진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했다. 전원석 의원은 “외식, 배달 등 식습관의 변화로 인한 쌀 소비량의 지속적인 감소는 쌀 가격 하락과 농가소득의 감소로 이어지고 있으며, 쌀 소비 확대를 위해서는 쌀의 품질 향상과 소비촉진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조례안 발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해당 조례안은 이달 11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해양도시안전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으며, 17일 제2차 본회의를 거쳐 처리될 예정으로, ▲ 고품질 쌀 생산 지원 ▲ 지역 쌀 소비촉진 ▲ 재정지원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한편,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쌀 생산량은 2018년 3,868천 톤에서 2023년 3,702천 톤으로 재배면적과 생산량 모두 감소 추세에 있으며, 1인당 쌀 소비량 역시 2018년 61.0㎏에서 2023년 56.4㎏으로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에서는 연간 약 19만톤의 쌀이 소비되고 있으며, 생산되는 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