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영암경찰서는 8. 28. 18:00 – 22:00간, 최근 이상동기 범죄(묻지마 범죄)가 전국적으로 자주 발생함에 따라 주민들이 평온하고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영암경찰서 내근 직원들, 영암군 자율방범대와 함께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관기관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대불 산단 주변에 체류 외국인이 많아 한꺼번에 여러명이 몰려다녀 불안감을 느낀다는 주민들을 위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영암을 만들자는 취지로 범죄취약시간대에 영암경찰서 全 직원과 자율방범대가 자율적으로 동참하여 이루어 진 것이다. 또한, 합동 캠페인을 계기로 외국인 범죄 등 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함으로써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여지고, 특히 구역별(용앙, 용당) 동시 다발적인 순찰 활동을 통해 흉기 난동·마약범죄·음주운전 등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음주운전 단속도 병행하여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김종득 영암경찰서장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전개를 통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분위기를 조성하고 불법체류 외국인 범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치명률 감소 등 질병 위험도가 크게 하락한 것과 최근 여름철 확산세가 둔화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8월 3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2급에서 4급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4급으로 전환됨에 따라 ▲격리는 권고로 바뀌며 ▲마스크 착용 권고(단, 병원급 의료기관‧입소형 취약시설은 제외) ▲재택치료 지원 종료 ▲생활지원 및 유급휴가비 지원이 종료 ▲보건소선별진료소는 고위험군과 감염취약시설 감염관리를 위해 당분간 유지된다. 다만, 그 간 주말 의료기관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고려하여 일요일에 운영했던 보건소선별진료소를 토요일 09시~13시로 변경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취약시설 선제검사 및 입원전 검사에 대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대상자는 만 60세 이상 고령자,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입원 예정 환자와 상주보호자(간병인) 1인, 의료기관 내 의사소견에 따라 코로나19 검사가 필요 한 자이며, 기존의 신속항원·응급선별검사 양성자는 제외된다. 나경란 보건소장은 “안성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안성시는 8월 25일 다수사상자 발생시 유관기관과 신속한 재난의료 대응 마련을 위한 응급의료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와 보건소, 안성소방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안성성모병원, 두원공과대학교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최근 발생한 아양지구 건축 공사 붕괴 사고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의료 대응을 위해 응급의료 유관기관과의 핫라인 구축, 의료기관 내 자원확보 및 대응체계 마련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응급환자 신속 이송 및 수용을 위한 의료자원 공유 ▲다수사상자 발생시 원활한 현장응급의료소 운영을 위한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재난 발생시 환자 이송 및 병상 확보를 위한 의료기관 내 자원확보 방안마련 등이다. 나경란 보건소장은 “재난으로부터 생명을 지킬수 있는 기본은 반복된 훈련인 만큼 실제적인 재난 대응 훈련으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통해 재난발생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보호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남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23일, 드림스타트 아동 33명을 대상으로 119 소방 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동래구 소재 부산119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도시 재난, 자연 재난을 체험하고 재난 대처 훈련을 받고 심폐소생술, 기도 폐쇄 응급처치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실습하여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키웠다.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아동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다양한 방면의 체험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안성시는 9월 1일부터 12월까지 부동산 실거래 거짓신고 의심자 및 불법행위중개행위에 대해 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부동산 거래가격 거짓신고(업·다운 계약서 작성), 금전거래 없이 허위 실거래신고 의심자, 무등록중개 및 공인중개사의 불법행위 의심 건 등으로 위반사항에 따라 최고 3,000만원이내, 부동산 취득가액의 100분의 5에 해당하는 과태료가 부과되며, 세금탈루 의심자는 국세청에 통보된다. 또한, 부동산 불법거래 신고자에게는 신고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가 있으며, 신고대상은 거래가격 거짓신고와 금전거래 없는 허위신고 등이며 안성시청 토지민원과에 신고하면 된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부동산 거래신고 특별조사를 통해 부동산 불법거래를 방지해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전 동구의회가 오는 9월 5일 제27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구의회는 29일(화) 운영위원회 및 전체의원 간담회를 열어 의사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9월 5일부터 13일까지 총 9일간 진행되며 2023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동의안, 건의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한편 제274회 임시회 주요 일정으로는 ▲5일 제1차 본회의 ▲6일~7일 상임위원회 ▲11일~12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3일 제2차 본회의가 예정되어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최근 무차별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28일 막다른 골목길, 구석진 공원 등 범죄 우려 지역의 범죄예측 지능형 CCTV 설치 현장을 방문해 안전망 구축사항을 확인했다. 지능형 CCTV는 인공지능이 범죄로 의심되는 상황을 사전에 감지하여 예방하고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한 범죄 추적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주거지역은 물론, 주민 쉼터, 방재공원에 집중적으로 설치했다. 지능형 CCTV 설치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매년 20개소씩 확대 설치하기로 했으나, 최근‘묻지마 범죄’ 증가로 올해 총 140개소에 397대를 설치하여 범죄 없는 안전한 남구를 만드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현재 남구에 설치된 방범용 CCTV 총 1,529대 중 830대가 지능형 CCTV이며 점진적으로 확대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 오은택 구청장은 “무엇보다 주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공원 및 산책로 등을 중심으로 현장 확인을 통해 범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능형 CCTV 확대 설치로 주민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여 광범위한 지역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강조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안성시에서 8월 28일 14시에 배포한 바우덕이 리뉴얼 캐릭터 이모티콘인 ‘바우덕이 안성티콘’ 25,000개가 배포 5분 만에 소진됐다. 이번 배포된 이모티콘은 움직이는 이모티콘 16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성시 카카오톡 채널 친구를 대상으로 무료 배포됐다. 안성시는 배포 전 8월 25일부터 SNS상에 리뉴얼 캐릭터 소개와 이모티콘 배포에 대한 홍보를 시작했고 배포 당일인 8월 28일 오전에도 사전 홍보를 실시했다. 홍보 이후 안성시 카카오톡 채널의 친구가 당초 1만 명에서 배포 직전 2만 4천여 명까지 급등하여 시의 예상치를 훨씬 웃도는 결과가 나왔다. 안성시는 ‘바우덕이 안성티콘’ 이모티콘의 인기를 실감하고 긴급히 추가 배포 계획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계획 시에는 평소 채널 친구가 1만 명 내외였기에 25,000개 물량으로 충분할 것으로 예상했다” 며 “채널 구독자(친구)들의 성원에 힘입어 빠른 시일 내에 2차 배포일을 정하여 SNS상에 공지 후 추가 배포를 실시할 것” 이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오는 31일 오후 4시30분 송학초등학교 운동장에서‘제25회 서창만드리 풍년제’를 개최한다. 서창만드리 풍년제는 7월 백중(음력 7월 15일) 무렵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며 김매기를 재현하는 행사로 1999년 처음 시작됐다. 그동안 풍년제는 논에서 직접 김매기를 재현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던 반면, 올해는 장소를 초등학교 운동장으로 옮겨 모를 찌는 것부터 모심기, 김매기를 들노래와 함께 공연형식으로 진행한다. 또 ‘전통놀이연희연구소’와 퓨전국악그룹 ‘올라(Ola)’의 다채로운 공연과 에코백 꾸미기, 청사초롱무드등‧한지전등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등 주민들이 직접 즐기고 체험하는 장이 펼쳐진다. 특히 9월 1일 ‘서창만드리 들노래’가 ‘광주광역시 서구 향토문화유산 제3호’로 지정됨에 따라 이날 행사에서 향토문화유산 지정서 전달식도 함께 진행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서창 만드리 풍년제가 우리 지역 고유의 문화유산으로 지속적으로 계승·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예년과 달리 공연으로 개최하는 이번 풍년제가 흥겹고 즐거운 축제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오는 9월 22일까지‘지구사랑 책표지 그리기 공모전’참가를 희망하는 가족 35팀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공모전은 10월에 열리는 제9회 책향기 서구 책축제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9월 23일 상록도서관 일원에서‘푸른 별 지구에서, 서(書)로 만나’를 주제로 진행된다. 공모전 참여대상은 ▲7세~초등2학년 ▲초등3~6학년이며, 시상은 대상별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을 선정해 서구청장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 15만원 등 총 6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부상으로 수여한다. 서구는 공모작 제출자에게 에코백 및 팝업북키트를 기념품으로 증정하고, SNS 공유 및 후기 인증 참여자 중 10명을 추첨해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시상식은 10월 14일‘제9회 책향기 서구 책 축제’개막식에서 있을 예정이며, 공모작은 책 축제 행사장 및 서구 구립도서관 등에 전시된다. 또 공모전이 끝나는 오후 3시부터는 야외에서 피크닉과 문화행사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서구 북 피크닉 데이’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신청은 서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