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완주군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완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설 명절을 앞두고 경로당 없는 마을 어르신 및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2025년 설 명절 따뜻한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지난 21일 완주군청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설 명절 사랑나눔 행사에서는 경로당이 없는 51개 마을 및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곶감과 감말랭이가 전달됐다. 현재 완주군은 대부분 마을에 경로당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지만 부지가 마땅치 않거나 기타 사유 등으로 51개 마을에는 경로당이 없는 상황이다. 경로당 없는 마을 지원을 위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완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힘을 보탰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설 명절에 경로당이 없는 마을의 어르신들은 다른 마을 어르신들과 비교해 소외감을 느낄수 있다”며 “부족하겠지만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행복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완주군이 ‘2025년 완주군 평생교육협의회’ 회의를 열고 평생학습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23일 완주군에 따르면 평생교육협의회 회의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위원 1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과 비전을 논의했다. ▲2024년 평생교육 추진성과 ▲2025년 평생교육 추진계획 보고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완주군 강사 활용, 경로당 교육 지원, 다양한 계층의 욕구를 반영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개발, 평생학습복지관 건립 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만의 특색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 지역 대학과의 협력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며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완주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주의보를 발령하며 ‘청렴완주’ 구현에 적극 나서고 있다. 23일 완주군은 부패 예방활동 추진으로 공직사회에 경각심을 고취하고, 공직자의 근무해이, 부정·부패 등 각종 비위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청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현재 완주군 대표홈페이지 및 공식 SNS 등을 통해 청렴 안내문을 배포하며 공직자의 청렴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 동참을 독려하고 있다. 특히, 설 명절 전 공직자 행동강령 및 청탁금지법 위반 행위 등 전 부서 대상 공직기강 감찰 강화를 실시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공직사회의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청렴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행복하고 따뜻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완도군은 오는 1월 25일부터 1월 30일까지 설 연휴 기간 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종합 대책은 ▲교통 대책 ▲물가 안정 ▲재해 재난 ▲비상 진료 및 보건 ▲연료 및 수도 공급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 등 10개 분야이다. 우선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여 각종 사건 사고와 생활 불편 신고사항을 처리하여 군민과 귀성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교통 대책으로는 연휴 전 시설물 안전관리와 운송 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상황실을 운영해 교통 불편 사항 등을 처리한다. 물가 안정을 위한 대책반을 편성하여 성수품을 관리하고, 농·수·축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와 유통 과정, 축산물 이력제 등을 중점 지도·단속한다. 청결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완도읍은 25일, 27일, 28일, 30일에 쓰레기를 수거하고 각 읍면도 수거일을 지정하여 운영한다. 가스와 전기 등 생활 필수 에너지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연휴 전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연휴 기간에는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순창군의회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2일 순창우체국을 찾아 명절선물이 가득한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고생하는 집배원분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앞두고 물품 분류와 배송량이 급증하며 업무부담이 가중되는 순창우체국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우체국 창구직원들에게도 격려의 말을 전하며 군민들이 우편 및 물류배송 서비스 등을 이용함에 있어 힘들더라도 불편함이 없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손종석 의장은 “순창군민의 발이 돼 밤낮을 가리지 않고 조금이라도 빨리 물류 배송을 해 주신 집배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추운 날씨에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리며, 다가오는 설 명절 모두가 정답고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고창군이 주요 성수품의 가격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한 서민 가계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설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물가종합상황실을 1월 28일까지 운영하며, 물가대책반(5개 반)을 편성·운영해 명절 성수품 16개 품목(농산물 4종, 축산물 4종, 수산물6종, 임산물 2종)의 가격 및 수급 동향을 관리하고 가격 및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16개 성수품 품목 가격정보 및 고창군 생활물가정보를 고창군 홈페이지에 공개하여 군민들에게 경제적인 소비의 지침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불공정 상거래 행위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물가대책반은 소매점포, 골목슈퍼,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가격담합, 원산지 허위표시, 섞어 팔기, 불법유통 등의 행위를 단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명절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홍보하기 위해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하고, 공공기관 및 사회단체와 협력하여 1월 13일부터 24일까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고창사랑상품권 구매한도를 명절 기간동안 기존의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문화캠페인 ‘안전 한바퀴’를 진행했다. 함평군은 23일 “안전 한바퀴 캠페인이 지난 22일 장날을 맞아 함평천지전통시장에서 실시됐다”고 밝혔다. 캠페인에는 함평군과 함평소방서 공직자와 함평천지전통시장 상인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지역사회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시장을 돌며 안전사고 예방, 한파 대비 안전 수칙, 화재 사고 주의 사항 그리고 생활 속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무시 7대 관행 근절을 선전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전통시장은 명절 전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곳이기 때문에 사고 예방과 안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 문화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군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평군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내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화재 예방, 교통사고 예방, 물놀이 안전 수칙 등 다양한 안전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김제시가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 추진으로 지역 내 소비 진작 및 농특산물의 홍보와 판매 증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도시 브랜드 가치는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각종 대회 유치 시 숙박업소와 음식점이 연일 손님으로 만원사례를 이뤘고, 다양한 관광명소 등을 구경도 하면서 다양한 소비활동으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제시에 새로운 경제활력을 불어넣었다. 시 스포츠마케팅 전략은 크게 두 가지 축으로 하나는 전국 및 도 단위 대회 유치이며, 다른 하나는 전지훈련 유치다. 이를 통해 작년 한해 김제 방문객은 4만5천여명이며 경제적 효과는 43억원에 이른다.(경제적 산출근거 : 한국문화관광연구원 2023년 국민여행조사 보고서 여행지별 1회 평균 지출액) 2024년 괄목한 성과를 거둔 스포츠마케팅의 두 개의 축과 시가 추진하는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사업에 대해서 알아보자. ① 전국 및 도 단위 체육대회 유치 지난해 시는 열린 전국 및 도 단위 체육대회는 16건으로 2023년 7건보다 2배가 넘는 대회를 유치했다. 4월 제8회 전북특별자치도 축구협회장배 시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미래를 이끌어 나갈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위해 강진군민장학재단을 향한 장학금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명)강진주류 김호제 대표 500만원, 중앙건재사(중앙산업) 박연수 대표 300만원, 농수특산물 직거래사업단 최진호 단장이 200만원을 강진군민장학재단에 각각 기탁했다. 김호제 대표는 주류 도매를 전문으로 하는 (명)강진주류를 1976년도부터 운영하며, 생활이 어려운 고등학생의 생계비를 지원하고 꾸준한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과 봉사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현재 강진군민장학재단 이사로 활동하며 강진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호제 대표는 “지역사회의 성장이 곧 기업의 성장”이라며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강진군민장학재단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더 큰 꿈을 꾸고 이를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읍에 있는 중앙건재는 철근, 철재, 건축자재 용품 전문업체로 자재공구, 배관, 시멘트 골재, 적벽돌 등 각종 철물 도소매 업체이다. 박연수 대표는 과거 강진로타리클럽 회장을 역임하면서 투철한 봉사 정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강진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찾아 안부를 전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복지시설 두 곳과 한 가구를 직접 방문해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전했다. 강진원 군수는 22일 강진노인복지센터와 강진양로원을 잇따라 찾아 시설 종사자와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 군수는 “명절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강진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진양로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한 어르신은 “명절마다 찾아와주는 강진군의 관심 덕분에 외롭지 않은 명절을 보낼 수 있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 강진읍 초동안길에 사는 김재억(84)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명절 인사를 나눴다. 이 가정은 3대가 함께 사는 가구로 지난 2024년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3대 모범가정으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김재억 어르신은 “아들과 며느리 그리고 손주들까지 3대가 같이 살고 있는 곳에 강진군에서 직접 오셔서 더욱 더 따뜻한 명절을 보낼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