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경기도의회 이선구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지난 23일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가 주최한 ‘2025년 경기도장애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종사자들과 연대의식을 다지고 새해의 희망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선구 위원장은 “경사년 새해가 시작된 지 벌써 한 달이 되어 간다”며 “정치·경제적으로 혼란과 어려움이 있지만, 대한민국은 위기를 극복하고 한발 더 나아가는 저력을 가진 나라다. 희망을 잃지 말고 함께 앞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장애인의 자립과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헌신하는 장애인단체와 종사자분들은 경기도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라며 “단체의 운영 환경 개선과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해 경기도의회가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행사를 주최한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이세항 회장은 “지난 한 해 많은 도움 덕분에 경기도 60만 장애계 가족이 무탈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었다”며 “장애인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단체 임원들과 종사자들이 한마음으로 일할 수 있도록 경기도와 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bs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양평군은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언론인들을 초청해 신년 언론 소통 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번 언론 소통 브리핑은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2024년 군정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군정 계획 추진 방향 설명을 통해 언론인과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90여 개 언론사가 참석한 이날 브리핑은 ▲ 공약사업 이행률 83.4% 달성 ▲ 군 단위 전국 최초 환경교육도시 선정 ▲ 세미원 배다리 재개통과 두물머리 음악제 개최로 수도권 최초 국가정원 지정 교두보 마련 ▲ 양평역 환승시스템 구축으로 대중교통의 획기적인 체계 개편 ▲ 공고한 민관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보건복지부 사업평가 복지행정상 10년 연속 수상 ▲ 전국 최초 지방행정 혁신 디지털 서비스 스마트 양평톡톡 대통령상 수상 ▲ 2024년 여름휴가 만족도 도내 1위 수도권 최고의 관광지 양평 등 지난 해 군정 성과와 2025년 ‘관광, 환경, 건강, 안전’ 4대 군정 핵심 키워드를 바탕으로 ▲서부권, 중부권, 동부권 권역별 관광 인프라 구축 ▲ 현장체감형 자원순환 교육, 세대별 맞춤 생태 감수성 교육, 1회용품 제로화 사업 ▲ 전국 으뜸의 체육시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양평군은 설 명절 동안 군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에 대비해 비상방역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명절은 임시공휴일(27일)을 포함하여 6일간의 긴 연휴로 예년보다 귀성객, 귀경객 및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과 호흡기 감염병 발생 가능성이 높아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하고 집단 감염병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물은 끓여 마시기, 채소·과일은 깨끗한 물에 충분히 씻어 먹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에 음식 조리 및 준비하지 않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의 개인위생 수칙이 중요하다.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기침할 때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기침 후 반드시 올바른 손 씻기,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 사용한 휴지나 마스크는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기 등의 예방수칙을 권고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군민들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풍요로운 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양평군은 23일 양평물맑은시장에서 겨울철 화재 예방 및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한'제302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모두가 안전한 도시 양평을 위해 양평군, 양평소방서·의용소방대, 물맑은시장상인회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및 중대재해 예방 ▲화재 예방요령 ▲건물 비상구, 소방출동로 확보 등 안전점검 ▲양평군민 안전보험 ▲ 자율안전점검표 ▲안전실천 운동 참여 등 홍보 안내지와 물품을 시장 상인 및 시장 방문객에게 배부하며 홍보를 실시했다. 동시에 양평소방서와 합동으로 설 명절 대비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 및 화재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각 점포별 위험물질 및 화기 관리의 적정성 여부, 소화전 작동 및 화재 발생시 신속한 소방차 통행을 위한 통행로 확보 등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양평군은 23일 군민 민원상담관을 위촉하고 우수 상담관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양평군 행정동우회(회장 권영덕) 소속 회원들 중 양평군 퇴직 공무원 18명이 군민 민원상담관으로 위촉됐다. 또한 민원 상담을 통해 군정 발전에 기여한 상담관 3분에게 우수상담관 표창을 수여했다. 민원상담관은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하루 4시간 군청 민원토지과 민원실에서 근무하게 되며 주요 업무는 민원 상담, 자문 등의 역할이다. 이번에 위촉된 민원상담관은 풍부한 행정경험과 지역 실정에 밝고 연륜을 갖춘 퇴직 공무원으로 선발됐다. 하루에 한 명씩 민원상담관이 요일별로 순환 근무하며, 민원인 상담뿐만 아니라 해당 부서와의 해결방안 모색, 각종 제도 발굴 및 불합리한 제도 개선 건의 등 군정 전반에 걸친 맞춤형 대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오늘 위촉된 민원상담관께서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고 소통하는 민원 의 기반을 위해 군민과 공무원 사이의 가교역할을 하는 군민 민원상담관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가평군의회는 1월 24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8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월 15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운영한 2025년 첫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4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등 15건을 심사하고 의결했으며, 1월 16일부터 1월 23일까지 열린 본회의에서는 집행부의 각 부서장으로부터 2025년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았다. 오늘 열린 제8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가평군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4건과 가평군수가 제출한 ▲'가평군 상징물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2건이 원안 가결됐다. 한편 가평군수가 제출한 ▲'가평군 환경정책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원중의원 대표발의), ▲'가평군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종성의원 대표발의), ▲'가평군 고혈압·당뇨병 약제비 지원 조례안'(이진옥의원 대표발의) 등 3건은 수정 가결했다. 제8차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민간위탁 동의안 등 의회 제출 및 보고 사항에 대한 철저한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곡성군은 24일 군청 대통마루에서 곡성군 공직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 운용 및 투자계획 수립과제”를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특강은,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사업발굴을 위해 기금 제도 및 평가 체계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여 다양한 정책분야의 기금사업 발굴 방안을 모색해보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연자로 참여한 한국지역진흥연구원 이기배 연구기획실장은 도시계획, 지역발전 연구 전문가로 중앙부처 각종 공모사업 등 평가 자문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어 초청됐으며, 기금이 도입된 전반적인 배경과 투자계획 평가항목, 최고등급을 받은 지자체의 투자계획 사례 등을 통해 기금 사업발굴 전략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곡성만이 갖고 있는 지역특색과 강점을 살려 지역 활력을 증진시키고 인구유입의 뚜렷한 지속적 성과가 나타날 수 있는 사업발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강 후에는 지난해 행안부 지방자치경영대전 지방소멸대응분야 대통령상을 수상한 강진군의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강진군에서 인구 대응 시책으로 활발히 추진 중인 푸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곡성군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23일~24일 이틀에 걸쳐 관내 사회복지시설 19개소, 군립 노인전문병원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 이용자들의 안부를 살피고, 복지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이번 방문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상래 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위문을 통한 훈훈하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군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곡성군은 노인복지시설 현장에서 근무하는 모든 종사자에게 처우 수당을 지급하는 등,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사기진작과 서비스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곡성군 통합방위협의회는 24일 2025년 설 명절을 앞두고 제7391-2대대 군 장병과 사회복무요원을 위해 지역 군부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고 전했다. 명절 기간에도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지역 안보를 지키기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는 국군장병들을 위해 명절 전 방문하여 격려와 물품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곡성군수는 “지역 안보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군 장병들 덕분에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을 보낼 수 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군부대 관계자는 “우리 장병들의 노고와 헌신을 격려해 주시는 군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곡성군민의 편안하고 행복한 일상을 위해 영내 대비태세를 유지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곡성군은 오는 2월 28일까지 ‘2025년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받는다고 전했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는 지역 여성농업인에게 문화 및 복지 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발급해 주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농촌의 열악한 문화적 여건을 극복하고 여성농업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올해부터 바우처 지원 대상이 2025년 1월 1일 기준 전라남도 내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 20세 ~ 만 80세(1945. 1. 1. ~ 2005. 12. 31. 출생자) 여성농업인으로 지원 연령이 확대된다. 다만 사업자 등록이나 전업적 직업을 가지고 있는 경우, 농업인의 자녀로 고등학교 이상에 재학 중인 경우, 문화누리카드 등 다른 법령에 의해 유사한 복지 서비스를 받고 있는 경우, 전전년도(2023년) 농어업 외 소득금액이 3천 7백만 원 이상인 경우에는 지원받을 수 없다. 바우처 지원 금액은 연간 20만 원이며 1인당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20만 원 바우처 포인트가 농협 채움 카드에 지급된다. 바우처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