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완도군은 2월 7일부터 3월 4일까지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관내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4년 기준 사업체 조사’를 실시한다. 통계청 주관으로 실시하는 사업체 조사는 사업체 규모 및 분포를 파악하여 지역개발 계획 수립 및 평가, 기업 경영계획 수립 및 학술 연구 등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범국가적인 조사이다. 군에서는 조사 기준일(2024. 12. 31.) 약 6,013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장 운영 장소, 종사자 수 등을 조사하게 된다. 조사 방법은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응답자와 면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상황에 따라 전화 조사를 병행할 계획이다. 이에 사전 교육을 마친 조사원 17명을 투입하여 조사의 정확성을 높이고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사업체 조사 결과는 ‘25년 12월 확정 및 공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사업체 조사는 사업체 분포 및 고용구조를 파악하고, 미래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이다”면서 “조사 내용은 통계 작성 목적에만 사용되도록 통계법에 의해 보호되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1일, 연무동 통장협의회가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최근 경기 침체로 운영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를 위한 수원시 캠페인으로, 전통시장, 골목형상점가, 착한가격업소, 수원페이 10+10 참여업체 등에 일정 금액을 미리 결제해두고 이후 분할해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연무동 통장협의회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의 취지를 충분히 공유한 후 관내 소상공인 매장을 찾아 미리 선결제를 하고 향후 자주 찾을 것을 약속하는 등 착한 소비를 실천에 옮겼다. 고윤기 연무동 통장협의회장은 “경제가 어려운 때일수록 함께 돕고 서로 응원하면 좋겠다”며,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홍보하고 직접 참여도 하면서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통장협의회가 선결제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골목상권에 활력을 가져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무동 통장협의회는 오는 3월까지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적극 동참할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11일, 홍익디자인협동조합의 후원으로 조성된 장학금을 관내 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학금은 홍익디자인협동조합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해 써달라며 맡긴 것으로, 조원1동은 드림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지역아동센터 3개소의 추천을 받아 6명의 대상자를 선정하고 각 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옥영 조원1동 동장은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후원해주시는 홍익디자인협동조합에 감사하다”라며, “우리 청소년들이 지금은 경제적으로 어렵더라도 주위에서 내미는 따뜻한 손을 잡고 힘찬 미래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원1동은 앞으로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학업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11일, 조원1동 주민자치를 함께 이끌어나갈 주민자치회 위원을 선정하기 위한 선정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선정관리위원회는 조원1동장의 추천을 받은 대상자 3명의 결격 여부를 심의했으며, 이 중 지원자격을 충족한 대상자는 오는 3월 1일자로 조원1동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정식 위촉될 예정이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오늘 공정한 주민자치회 위원 선정을 위해 참여해주신 위원선정관리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조원1동 주민자치회 위원 모두가 단합하여 마음껏 역량을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1일,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생신을 맞은 홀몸 어르신 6분을 모시고 ‘이교수한정식’에서 ‘사랑의 생신상’을 대접했다. ‘어르신 사랑의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은 2024년 1월 영화동과 인계동 소재 ‘이교수한정식’이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월 둘째 주 화요일에 진행하고 있다.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 어르신을 추천하고, 이교수한정식은 생신상을 준비하는 식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영화동 관내 제과점인 ‘쁘숑’과 ‘북문떡집’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생신 케이크와 떡을 후원하여 현장이 한층 더 훈훈했다. 진수진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정성 담긴 생신상을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어른신들께서는 꼭 저희에게 연락달라”고 당부했다. 이태석 이교수한정식 대표는 “우리나라가 어렵던 시기를 이겨내고 선진국 반열에 오르기까지 윗세대들의 고난과 노력을 잘 알고 있다”라며, “어르신들께 생신상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11일,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식회사 아이비티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마련된 사업비를 활용하여 취약계층에 빵나눔을 실천하는 ‘함께하는 빵빵이, ♡이 넘쳐요’사업을 2월 25일부터 진행할 계획이다. 2005년 설립된 아이비티(주)는 식재료를 수입하여 국내·외 식품 제조 및 유통업계에 공급하고 있는 기업으로, 몇 년 전부터 정자2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또한 ‘수원새벽빛 장애인 야학살리기’에도 5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열심이다. 정종각 아이비티(주) 대표는 “이웃들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갑수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복지 증진에 관심가져 주시는 기업들에 감사하다”라며,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기업과 이웃의 가교 역할에도 힘쓰겠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에서는 지난 11일,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월례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전체 사업계획에 대한 검토와 다가오는 3월의 첫사업 시작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회의의 주요 안건은 △지난달 주요사업 추친결과 보고(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캠페인) △2025년 연간 사업계획 논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위원 모집 및 추천 등이다. 고재화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2025년도에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적극 발굴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소중한 시간을 내주시는 위원님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3월 28일까지 10회기에 걸쳐, 지역 내 고립위기가구를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한 ‘나를 찾는 여행 – 힐링극장’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뭉쳐야 산다’ 사업의 일환으로 연극치료 전문강사가 매주 금요일 관내 1인 청·장년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참여자들이 연극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총 3회 진행됐으며, 한 참여자는 “오랜만에 이야기를 많이 했다. 집에만 있어 대화할 기회가 적었는데, 내면을 돌아보고 고민을 나눌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상진 관장은 “‘뭉쳐야 산다’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포천시와 협력해 추진하고 있으며, 고독사 예방을 위해 고립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에게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다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연극치료 외에도 버킷리스트 작성 및 실천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미래에 대한 구체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포천시 소흘읍은 지난 11일 글로벌쉐어가 소흘읍 저소득층을 위해 겨울의류, 생활용품, 아동용품 등 약 320개의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을 위해 ▲겨울의류(권기남) ▲생활용품(은갱홈) ▲아동용품(라썸베베컴퍼니) 등이 물품을 후원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더했다. 글로벌쉐어 안성훈 나눔기획부장은 “한파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도움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글로벌쉐어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후원 물품은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쉐어는 2017년 설립한 비영리법인 국제구호 비정부기구(NGO)다. 지난 2020년 소흘읍과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협력을 약속한 이후 정기적인 후원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포천시 선단도서관이 정보소외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확대하고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5년 찾아가는 독서활성화 사업’의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 ‘찾아가는 독서활성화 사업’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기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독서활동가가 직접 방문해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지역아동센터, 주간보호센터, 장애인시설 등 총 8개 기관이며, 선정된 기관에는 4월부터 12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독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신청 접수는 오는 2월 18일부터 3월 7일까지며,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선단도서관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 서류를 전자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3월 14일 이후 선단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선단도서관 관계자는 “정보소외계층이 독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정보 접근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