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하남시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개별 무선주파수 인식 태그(RFID) 종량기 지원 사업’ 신청을 3월 10일부터 2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음식물류 폐기물을 효율적으로 줄이고, 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접수는 3월 10일부터 3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지원을 원하는 단지는 하남시 자원순환과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음식물 쓰레기 종량기는 RFID 기술을 이용하여 배출자와 배출량을 자동으로 기록하고, 그에 따른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주민들에게 자신의 배출량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게 해, 과다한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을 자제하도록 유도한다. 또한, 배출량에 따른 비용 부담이 주민들에게 불필요한 배출을 줄이려는 동기 부여를 제공한다. 그 결과,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이 자연스럽게 감소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남시는 지난 2023년 시범사업을 통해 25개 공동주택 단지(1만 5,824세대)에 278대의 RFID 종량기를 설치,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량이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지난달 활동 실적을 보고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을 상정하여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협의체 위원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 온기나눔 손뜨개 수세미 사업,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 사랑나눔수원 기부증표 전달 특화사업을 논의하고 의결했다. 또한 이번 2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제4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장을 받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 활동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회의 후 주거취약 계층이 많은 다세대 주택지를 돌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수원새빛돌봄(누구나) 등의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수옥 위원장은 “우리가 열심히 활동하는 만큼 복지 그늘이 없어진다는 신념으로 2025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맞춤형 사업으로 온정 넘치는 복지마을 공동체를 만들자.”며 위원들을 독려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동절기는 한파와 잦은 눈으로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이 심해져 복지사각지대 발굴이 더 중요한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11일 신명한국아파트 경로당에서 윷놀이 대회 행사참여 및 시정 홍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영통1동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자리를 빛냈다. 또한 수원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수원새빛톡톡, 새빛돌봄서비스 등 어르신들께 시정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경로당 이용 중인 한 어르신께서는“이 즐거운 날에 동장님께서 경로당을 찾아주셔서 한껏 분위기가 살아나는 것 같다. 동 직원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기쁘다.”고 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오늘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윷놀이 행사를 통해서 평소에 있었던 근심과 걱정도 잊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웃을 수 있는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영통구 영통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영통1동 주민자치회 위원 15여 명이 참석하는 등 열의를 보여주었다. 공익교육연구소 소속 전문 강사가 심폐소생술에 관한 강의와 더불어 1:1 실무교육을 진행했고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갑작스러운 생활 안전 사고에 대한 대응 방법을 숙지했다. 영통1동 이남옥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교육은 실제 사고 발생 시 응용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교육이라 유익한 시간이었고 생명을 살리는 방법을 더 많은 주민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교육의 기회를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지난 11일, 원천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신현규 회장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30만 원을 기부했다. 신현규 회장은 "우리 마을이 더욱 발전하고 어려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으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마을의 발전을 위해 항상 힘쓰고 있으며, 이번 기부는 그 일환으로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한 노력의 일부분이다.”고 전했다. 한편 신현규 회장은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하며, 지역 복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 부탁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따뜻하고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좋은 영향을 주기를 바라며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예치금으로 기탁한 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지난 11일, 매탄1동 통장 및 직원 20여 명은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심폐소생술(CPR) 실습 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CPR) 실습용 모형 마네킹 및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사용하여 직접 심정지 상황에서 가슴압박 등 응급처치 방법을 실습 및 체험하는 기회였다. 김석우 통장협의회장은 “갑자기 발생한 위급상황 시, 배운 심폐소생 방법으로 신속 처치하여 생명을 구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 또한 체험 기회를 주신 영통구청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이기범 동장은 “이론뿐만 아니라 체험으로 배운 심폐소생술은 우리 몸이 기억하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시 자동적으로 몸이 반응하여 신속처치 가능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1일 구청 상황실에서 매탄1동 지역민방위대장 2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가 주관하여 강의했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 지역민방위대장들의 신속한 대처 능력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대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교육은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 전말연 대장의 지도 하에 심폐소생술(CPR) 절차, 실습 중심의 체험 교육 등 실제 응급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실전과 유사한 환경에서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하여 진행됐다. 전말연 여성민방위대장은 “지역민방위대장들이 응급상황에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며, “이번 교육이 지역민방위대장들의 역량을 높이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1일,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종합민원과와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원 업무 직무역량 강화 업무연찬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업무연찬은 친절 마인드 혁신·주민등록·인감·가족관계등록·외국인업무 주요 개정 법령 및 지침·업무처리 시 빈번하게 발생한 민원 사례 학습에 중점을 두었으며, 정확한 업무처리·업무편람 활용·민원 관련 신고·접수·발급 시 주의사항 노하우를 공유하고, 악성 특이민원 대응 방법과 업무담당자 변경 시 민원업무 인수인계 강조했다. 한편 영통구는 민원업무 전문성과 자신감을 높이고 사기진작을 위하여 관련기관(수원출입국‧외국인청, 수원가정법원)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업무역량 강화 교육· 찾아가는 맞춤형 업무연찬·동별 자체 교육·신속한 사례 공유·힐링 프로그램 운영 등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는 주민들의 이용 빈도수가 높은 24종의 민원 서식을 대상으로 ‘작성예시 QR코드’를 제작하여 구청 종합민원과와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했으며, 영통구청 홈페이지에서 민원서식과 작성예시 샘플을 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영통구는 지난 11일, 을사년을 맞이하여 ‘2025년 영통구 여성축구단 안전기원제'를 매탄공원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종현 도의원, 김기정 시의원, 이영종 영통발전연대 회장 및 임원, 그리고 영통구 여성축구 선수단 등 총 8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2004년 창단 이래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우수한 성적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여성축구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이번 안전기원제 역시 그들의 새로운 도전의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축구 경기를 넘어, 지역 사회의 단결과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중요한 자리였으며,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협력 관계를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다. 박사승 구청장은 “영통구 여성축구단의 우수한 성적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선수들의 건강 관리가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 올 한 해도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오산시는 6일 갈곶동 일대에서 안전보안관과 함께 2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겨울철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화재 예방을 중심으로 겨울철 한파 대비 행동 요령 및 생활안전사고 예방 리플릿을 시민들에게 배부하고 각종 안전위해 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개선하기 위해 안전신문고에 신고하는 등 안전문화 만들기에 앞장섰다. 조점용 안전보안관 단장은 “일상에서 주변 위험 요소를 확인하고 위험 요인을 발견하면 안전신문고 및 행정기관으로 신속하게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시 안전보안관은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재난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산시는 지난달 9일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및 안전환경 조성에 앞장설 시민 74명을 안전보안관으로 위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