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6일 덕양구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도 현천1지구 380필지(14만㎡) 지적재조사 사업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최신 측량 기술(드론, 위성측위시스템 GNSS 등)을 활용하여 부정확한 지적정보를 바로잡고 활용도가 높은 땅으로 토지경계를 새롭게 디자인하는 국책사업이다.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사업목적, 추진 일정, 기대효과 등 사업에 대한 전반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주민들은 예년에 비해 많은 질의와 다양한 의견 제시를 통하여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에 부응하여 토지가치가 상승하는 고품질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일 CGV고양행신에서 자원봉사자 10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고양시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문화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분기마다 한 번씩, 연간 총 4회 진행되는 인센티브 문화콘서트의 첫 번째로 고양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봉사활동에 대한 보람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문화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를 함께 관람하며 서로의 노고를 격려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참여 동기를 높이고 그들의 노력을 인정하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봉사자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학기를 맞이해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새학기 소아·청소년 건강관리 수칙’을 안내하며 학부모와 교육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새 학기가 시작되면 학교나 어린이집, 학원 등에서 집단생활이 증가함에 따라 감염병 및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이에 보건소는 호흡기 감염병, 알레르기 질환, 교통사고 등 예방을 위한 7가지 필수 건강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7가지 건강 수칙은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 지키기(손 씻기, 기침 예절 준수, 마스크 착용 등) ▲국가 필수 예방접종 받기(백일해, 홍역, 인플루엔자 등 10개 감염병) ▲알레르기 질환 예방(실내 환경 관리, 피부관리 등) ▲야외 활동 시 안전수칙 준수(킥보드 또는 자전거 이용 시 안전모 착용) ▲등하원 시 교통사고 주의 ▲식품 알레르기 주의 ▲초가공식품 섭취 줄이기가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봄철에는 감염병뿐만 아니라 알레르기 질환 등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학부모와 교육기관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부담을 줄이고 심리적·육체적 회복을 돕기 위해‘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지원 사업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이 부득이한 일로 며칠간 집을 비워야 하거나 장기간 돌봄에 지친 가족이 일정 기간 휴식이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내 치매안심센터에서 등록 관리하는 장기요양등급 수급자인 치매환자와 가족이다. 지원되는 서비스는 ▲단기 보호서비스 ▲종일방문 요양서비스 ▲단기 입원치료총 3가지이다. 해당 서비스는 연간 10일 이내 사용이 가능하며, 각 서비스의 사용에 따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해 대상자 적격 여부를 확인한 후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시설 이용 후 비용 신청 서류를 치매안심센터에 제출하면 검토 절차를 거쳐 경기도에서 비용을 지급한다. 신청 시, 필수항목(치매환자, 경기도민, 장기요양서비스 인정서, 급여 제공 서비스 기관 확인)에 해당하지 않을 경우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덕양건강생활지원센터가 오는 3월 10일부터 건강 상담 및 기초 검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개소한 덕양건강생활지원센터는 ▲체성분검사(인바디) ▲대사증후군 등록 관리 ▲기초 건강 검사 및 상담 ▲운동 프로그램 ▲영양 프로그램 ▲건강동아리 등 지역주민 스스로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센터에서는 정기적인 기초 건강 검사를 통해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질병을 조기에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검사 항목은 ▲체성분검사(인바디) ▲혈액 검사(혈당, 고지혈증) ▲혈압측정 총 3가지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이 외에도 체중관리, 영양교육, 운동방법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개설하고 맞춤형 건강 상담과 대상자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존 고양동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리적 특성상 이용하기가 어려웠는데 덕양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를 통해 지리적 접근성이 향상돼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60세 이상 지역 주민과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프로그램‘활기氣찬燦 태권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활기氣찬燦 태권도’는 태권도 수업으로 지난 5일 시작해 4월 23일까지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된다. 수업은 치매예방체조, 태권도 기본동작 익히기, 태극품새 1장 익히기 등으로 구성됐다. 태권도 종목 중 품새는 동작을 숙지하고 암기하여 표현하는 수련방법으로 대상자들에게 인지훈련과 신체활동을 적용해 치매예방과 자기효능감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업에 참여한 어르신은 “태권도 수업을 통해 우리나라의 전통 무술인 태권도에 대해 배우고, 주먹지르기, 발차기, 태극 품새를 익히며 운동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 다음 수업이 기대되고 즐겁다.”라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치매예방 프로그램을 통한 개선으로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고 어르신들의 사회적 교류 활동을 도와 심리적 우울감을 낮추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고양동 치매안심마을 내 위치한 건강생활지원센터고양의 치매 예방 운동프로그램에 참여할 주민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오는 3월 11일부터 4월 29일까지 운영되며, 덕양구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의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씩 총 8회기로 운영되며, 프로그램 참여자는 인지선별검사, 노인우울척도검사, 주관적 기억감퇴 평가 설문 등 사전평가와 사후 평가를 실시해 운동 전후의 변화를 비교할 수 있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뇌신경체조, 치매예방체조 등으로 구성된 치매예방 운동법을 주민에게 알려 대뇌신경을 자극하고 뇌의 혈액순환을 증가시켜 인지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고싶다”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덕양구 치매안심센터(☏031-8075-4794)로 문의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덕양구 거주 임산부를 대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을 위한 2025년 상반기 임산부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연령이 높아지고 고령 출산 산모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임산부의 육체적·정서적 안정을 돕고 산모와 태아의 건강증진과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롭게 실시되는 ‘행복한 순풍 요가교실’은 16주 이상 30주 이하의 임산부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임신으로 발생하는 통증을 완화하고 체중 조절과 유연성을 증대해 임신기간에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마련했다. 내용은 △골반 강화, 요통 방지 스트레칭 △임신 시기별 운동법 △분만 시 호흡법과 명상법 등으로 구성했으며,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월·수요일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한다. 또한 같은 기간 30주 이상의 임산부를 대상으로‘예비MOM 출산 교실’도 함께 진행한다. 모유·육아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태교의 중요성 △감성 출산 △올바른 모유 수유 등의 내용을 다루며, 4월부터 6월까지 월 1회(금요일) 교육을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임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3월 13일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회계 담당자를 대상으로 화정도서관 2층 나눔터에서 지방보조금 회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에서는 ▲작은도서관 운영지원 사업 ▲무더위·혹한기 쉼터 운영과 관련한 지방보조금 집행 전반을 다룬다. 또한 지난해 전국적으로 도입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을 활용한 보조금 교부 및 집행 방법을 고양시 작은도서관 실정에 맞춰 예치형과 비예치형으로 구분해 설명할 계획이다. 교육을 통해 작은도서관 보조금 집행 매뉴얼과 지방보조금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회계 집행의 투명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방보조금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체계적인 집행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독서문화 진흥과 공평한 독서 기회 제공을 위해 올해도 공립 작은도서관 7개소와 사립 작은도서관 32개소에 지방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작은도서관 지방보조금 지원 대상은 전년도 경기도 작은도서관 운영평가를 통해 등급을 획득한 곳으로 지방보조금 수행 적합 여부를 판단하는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결정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고양특례시 마두도서관은 미디어창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어린이 오디오북 제작 활동 ‘어린이 북내레이터 3기’의 교육생을 오는 3월 17일부터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4월 5일부터 매주 토요일(오전 10시~11시 30분)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어린이들을 상상의 세계로 이끈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사자와 마녀와 옷장’을 입체적으로 소리 내 읽는 낭독을 통해 독서습관을 키우도록 돕는다. 3기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KBS 성우극회 이용순, 임호기 성우와 함께 활동하게 된다. ▲정확한 발성과 발음으로 낭독의 자신감을 키우고 ▲올바른 끊어 읽기와 강세로 내용의 전달력을 높이며 ▲소설 속 캐릭터가 돼 적절한 감정 표현을 배우며 소리 내 읽는 즐거움을 느끼는 등 북내레이터가 돼 오디오 북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어린이 북내레이터 3기는 오는 3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12명을 대상으로 하며 고양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4~6학년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