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아산시가 지난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맛집 서포터즈로 선발된 맛객단 10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맛객단은 10명 모집에 총 64명이 지원해 6.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특히 사진 촬영 기술, 글솜씨 등에서 우수한 실력을 갖춘 SNS 운영자들의 참여가 많았다. 맛객단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아산시 지정 맛집 및 음식특화거리 음식점을 방문하고 그 후기를 SNS에 올려 대내외로 알리는 SNS 서포터즈 활동 예정이다. 시는 올해 맛객단 활동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위주로 운영하고 내년에는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로 범위를 넓히고 모집 인원 역시 대폭 늘리는 등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현경 시 문화복지국장은 “아산시의 높은 음식문화 수준이 맛객단 여러분을 통해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며 “아산시가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맛집 문화 선진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초석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아산시가 오는 9월 추석 명절을 맞아 아산페이 개인 구매 한도를 기존 30만 원에서 50만 원(모바일‧지류 통합 한도)으로 상향한다. 올해 시는 총 2500억 원(모바일‧카드 상품권 2300억 원, 지류 상품권 200억 원)을 발행해 10% 할인 금액으로 월별 선착순 판매 중이다. 2023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 정부 지원 예산이 지난해 대비 대폭 축소됐음에도, 시는 지역 내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자체 예산을 투입해 목표 발행액을 달성했다. 아산페이는 8월 말 기준 가맹점 1만1415개소로 전년 동기 9744개소 대비 1671개 증가했으며 가입자 역시 8월 말 기준 약 16만7100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불가피하게 개인별 월 30만 원의 구매 한도를 설정해 운영했으나 9월에는 추석 명절을 맞아 한도를 상향해 개인별 50만 원씩 선착순 구매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석 명절 할인 판매 확대가 고물가 여파로 어려운 가계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내 소비 촉진으로 소상공인 매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 티하우스다연이 지난 30일 저소득 가정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온양1동 관내 저소득 가정에 후원금을 정기적으로 지원해 나눔을 실천하고 민관이 상호 간 협력을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박언남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후원에 동참하게 됐다.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권태식 동장은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후원 협약을 결심해 주신 티하우스다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사회 복지자원을 발굴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연은 지난 6월에 진행된 온양1동 찾아가는 복지상담 창구 운영 및 나눔 행사에서 커피를 후원했으며 행복키움추진단 소외계층 1:1 결연 정기후원 물품 나눔에도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기여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아산시 온양6동이 지난 30일 주민들의 시각에서 불편 사항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고자 좌부3통, 풍기1·2통, 법곡4통 민원 현장에 방문했다. 접수된 민원으로는 △좌부3통 진입도로 보수 △풍기1통 과속방지턱 설치 △법곡 4통 그늘막 설치 △풍기2통 노후 선풍기 교체 요구가 있었다. 강환달 온양6동장은 “언제나 현장과 소통하며 발로 뛰는 행정으로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키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온양6동 ‘함께해주소’ 사업 성과는 8월 기준 29개 마을을 방문해 총 38건의 불편 사항을 듣고 처리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아산시 배방읍 행정복지센터가 여름철을 맞이해 지난 7, 8월 두 달간 20여 가구를 대상으로 ‘영양 쑥쑥! 건강 쑥쑥! 균형식이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배방읍 행정복지센터 소속 간호사가 직접 방문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균형식이(뉴케어)를 제공하며 질환별 맞춤 건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 당뇨를 앓고 있는 임모 어르신은 “당뇨 조절이 안 돼 고생 중인데 건강관리법을 알려주고 맞춤 식이도 제공해 주니 힘을 내서 건강관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연신 고마움을 표했다. 김창덕 배방읍장은 “관리를 소홀히 하면 합병증으로 고생하게 되는 당뇨나 암 환자에게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30일 The채움인테리어와 저소득층의 복지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The채움인테리어는 방 한 칸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저소득층을 위해 무료로 도배장판 시공을 제공하는 재능기부 의사를 밝혔다. 김종득 The채움인테리어 대표는 “회사원이던 시절 자원봉사센터에 다니는 등 평소에도 봉사에 관심이 많았다”며 “온양3동 행복키움과 업무협약이라는 좋은 기회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정자 온양3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도배장판 시공의 재능기부를 결정해주신 김종득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으로 더욱 살기 좋은 온양3동으로 거듭날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30일 ㈜일월건설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일월건설에서 매달 후원한 후원금은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 재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최익인 대표는“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온양5동 행복키움단장은 “일월건설 최익인 대표님에게 후원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소중한 정성이 제대로 전달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아산시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30일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50만원의 후원금을 받았다. 기부자는 “어렵고 힘들게 사시는 분들을 위해서 적은 금액이지만 도움이 되고 싶어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준구 민간단장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귀한 마음을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유해조 공공단장은 “선한 영향력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은 매달 2회 사랑의 반찬 나눔, 소외계층 안부 확인, 중앙초등학교 행복플러스 사업, 명절 선물 지원,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눔 문화 확산 및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아산시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30일 생일을 맞은 독거노인을 찾아가 생신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생신 지원사업은 2016년도부터 생일을 맞이하신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가정을 방문해 생일을 축하하고 행복키움 협약업체 후원품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매년 30여 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파리바게뜨 아산용화동점 △나눔플라워 △은자씨 플라워가 동참해 롤케이크와 꽃 화분을 후원해주고 있다. 강준구 단장은 “잠시나마 어르신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어서 행복하고 이 사업에 동참해주시는 협약업체에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해조 온양2동장은 “항상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행복키움추진단의 노고에 감사하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행정적인 지원과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30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힘든 여름철을 보내고 있을 독거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서 7~8월에 걸쳐 1인 가구 실태조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읍내주공아파트에 거주하는 만 50세에서 64세 독거 장년가구 중 돌봄서비스 등 공공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는 108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를 위해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직접 가정을 방문해 조사가 진행됐으며 △사례관리 대상 발굴 및 지원 △장애인 활동지원·에너지바우처 등 공공서비스 연계 △클로바 케어콜(AI안부전화) 서비스 연계 △밑반찬 등 후원 서비스 연계 △복지 멤버십을 통한 복지 정보를 제공해 주기도 했다. 강환달 온양6동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위험군으로 분류된 가구의 경우 대상자의 욕구를 반영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적극 발굴·연계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 체계를 강화할 것이며 사회적으로 고립되는 가구를 줄여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