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김제시는 7일 2층 상황실에서 생활보장위원회 위원 및 관계공무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25년 상반기 생활보장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2025년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연간조사 계획,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부양의무자 부양거부·기피 등으로 인한 보장 적합 여부 및 향후 보장비용 징수 제외, ▲2024회계연도 자활기금 결산 등에 대한 안건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심의를 통해 가족관계가 해체된 7가구가 기초생활보장 지원받을 수 있게 됐으며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연간조사 계획 추진으로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어려운 가구에 대한 조사가 신속·정확하게 이뤄질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저소득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계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생활 실태나 여건을 고려할 때 도움이 절실한 저소득층에 대한 보호가 누락되지 않도록 위원님들께서 잘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 생활보장위원회는 사회복지에 대한 학식과, 경험, 덕망을 갖춘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김제시의 복지사각지대를 예방하고 사회보장 안전망이 촘촘하게 구축될 수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부안군은 권익현 부안군수가 7일 민원과 공무원들의 사기진작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기 위한 친절 다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 시작 전 실시된 친절교육에서는 2025년 친절 모토로 정한 ‘민원과는 친절의 시작점이다!’ 구호를 민원과장이 선창했고 2월의 친절 문구를 40여명의 직원들이 재창하는 등 친절행정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익현 군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원서비스 개선 등 민원처리를 위해 노력하는 민원과 공무원들에게 감사를 전했으며 동료 직원간 열린 의사소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도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권익현 군수는 “민원과 공무원들은 일선에서 주민들과 만나는 군의 얼굴이기에 자긍심을 갖고 업무에 소임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민원 해결을 위해 방문하는 민원인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신속․정확한 민원 처리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장흥군 고향사랑기부금 기부 열기가 뜨겁다 전북의 중견 기업인 ㈜고리의 윤광일 부사장이 장흥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를 통하여 장흥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고리는 PVC관, 파이프, 상하수도관 제조 전문 기업으로 광주지방조달청 우수조달품목으로 지정되는 등 높은 기술력을 인정 받는 기업이다. 윤 부사장은 “k-문학 대표 도시 조성에 온 힘을 기울이는 장흥의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금을 올해 또 기탁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장흥 지역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 군수는“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 성장을 위한 밑거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흥군은 지난해 6억4천여만원의 기부금을 모금하여 전년 대비 112%을 증액하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모아진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문화․예술․보건 및 주민복리증진 등의 사업으로 소중히 사용할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세무법인 티엔피)는 7일 장흥군 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사과 50박스를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기부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건강한 식품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병호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매년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병호 대표는 의용소방대 자원봉사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의 안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안병호 대표의 나눔이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분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나눔의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어, 모두가 함께하는 장흥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김성 장흥군수가 새해 소통행정을 위해 2월 11일 유치면을 시작으로 ‘2025년 군민과의 대화’에 나선다. 2월 21일까지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되는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군민들과 군정발전 방향과 건의사항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현장에서는 군정홍보영상 상영, 현장행정 퍼포먼스, 군정보고, 건의사항 청취와 농어가 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간관계 상 군민과 대화 현장에서 청취하지 못한 의견은 사전에 질문지를 배치하여 현장의 작은 목소리까지 챙겨나갈 방침이다. 장흥군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노벨문학도시 장흥’을 새로운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에서는 노벨문학도시 장흥의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군민들과 공유하고 군정 성장동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행사 일정은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11일 유치면과 부산면, 12일 용산면과 관산읍, 13일 안양면, 14일 대덕읍과 회진면 17일 장평면과 장동면, 21일 장흥읍 순으로 진행된다. 현장에서 수렴된 군민들의 의견은 담당 부서에서 현장조사와 사업의 필요성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무안군 해제신용협동조합은 7일 제3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해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인재 신협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탁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대영 민간위원장은 “해제신협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성서 해제면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해제신협에 감사드리며, 해제면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제신협은 매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을 기탁하고, 백미와 이불 등 후원품을 기부하며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사용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6일 무안군 청년센터 청년홀에서 무안군 제4기 청년협의체 위촉식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위촉식에서는 21명의 위원이 위촉됐으며, 위원들은 일자리․복지, 문화․홍보 등 총 2개 분과에서 청년 정책 제안, 의견수렴, 소통, 참여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정기회의에서는 제4기 청년협의체 운영 방향과 청년정책 현안 사업에 대한 설명과 청년들의 애로사항과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 교환이 진행됐다. 김산 군수는 청년들을 위한 취․창업 및 문화예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며 무안군의 미래인 청년들의 꿈이 실현되고 청년이 살기 좋은 무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김성 장흥군수가 새해 소통행정을 위해 2월 11일 유치면을 시작으로 ‘2025년 군민과의 대화’에 나선다. 2월 21일까지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되는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군민들과 군정발전 방향과 건의사항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현장에서는 군정홍보영상 상영, 현장행정 퍼포먼스, 군정보고, 건의사항 청취와 농어가 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간관계 상 군민과 대화 현장에서 청취하지 못한 의견은 사전에 질문지를 배치하여 현장의 작은 목소리까지 챙겨나갈 방침이다. 장흥군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노벨문학도시 장흥’을 새로운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에서는 노벨문학도시 장흥의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군민들과 공유하고 군정 성장동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행사 일정은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11일 유치면과 부산면, 12일 용산면과 관산읍, 13일 안양면, 14일 대덕읍과 회진면 17일 장평면과 장동면, 21일 장흥읍 순으로 진행된다. 현장에서 수렴된 군민들의 의견은 담당 부서에서 현장조사와 사업의 필요성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남도의회 강문성 의원(기획행정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여수3)은 지난 2월 6일 제387회 임시회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에서 △ 무안공항 안전 강화와 이미지 회복 △ 여수공항의 안전 확보와 활성화 △ 기업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 지원 △ 도내 산업단지 인프라 구축 및 전략사업 유치 등 현안 문제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먼저 기획조정실 업무보고에서 강 의원은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지원과 철저한 원인 규명이 필요하다"며, "대형 참사 이후 무안국제공항의 이용객 감소가 우려되는 만큼, 전라남도가 공항 이미지 회복과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수공항 역시 유사한 위험성을 지니고 있다.”며 “안전 확보와 활성화를 위해 활주로 연장과 주변인프라 구축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는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이 핵심”이라며, 울산시의 ‘투자기업현장지원 책임관’ 제도를 벤치마킹해 현장 중심의 기업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전남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지속적인 투자가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고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남도의회 김재철 의원(더불어민주당ㆍ보성1)이 지난 2월 6일, 전라남도교육청의 업무보고에 이은 질의에서 올해부터 전남학생교육수당을 모든 초등학생에게 10만 원을 지급하기로 한 만큼 학교 밖 청소년의 교육참여수당을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남학생교육수당은 전라남도교육청이 학생들을 위한 기본소득으로 학생의 학습 복지를 증진시켜 꿈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지급하는 교육수당이다. 올해부터 지역에 상관없이 전남의 초등학생 모두에게 매달 10만 원을 지급한다. 한편, 교육참여수당은 학교 밖 청소년의 학습 활동 및 진로 개발 등을 위해 지급하는 수당으로 전라남도교육청은 초등교육 과정의 청소년에게 매달 5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김재철 의원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매달 5만 원의 교육참여수당을 지급하는데 초등교육 과정의 대안교육기관 청소년들도 교육참여수당을 지급하느냐”고 물었다. 전라남도교육청 김호범 학생생활교육과장은 “학교 밖 청소년기관의 교육에 6회 정도 참여해야 교육참여수당을 지급하는데, 대안교육기관의 청소년들이 교육에 잘 참여하고 있지 않은 실정”이라고 했다. 계속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