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산불 재난 국가 위기 경보 ‘심각’ 단계 발령에 따라 산불 예방과 대응 상황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이 구청장은 승학산을 찾아 산불 취약지역을 순찰하며,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계도 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를 격려하며, 산불 예방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현재 구는 주말과 공휴일에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야간 산불 신속대응반을 편성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특히 산불 감시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및 산불 감시 드론단을 운영해 사각지대에서의 불법 소각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하는 등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구민들이 안전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산불 예방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라며, “작은 실수도 큰 산불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산불 예방을 위한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회계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 및 역량 강화를 위해 회계담당자, 공사감독관 및 발주부서 담당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계약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다년간의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회계 전문가로 활동 중인 조양제 공공 계약연구원 원장을 초빙해, 계약 업무 전반에 걸친 이론과 공사 감독, 하자 관리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회계·계약 업무는 숙지해야 할 규정이 많고, 제·개정이 빈번해 지속적인 실무교육과 업무연찬이 필요한 분야”라며, “앞으로도 회계 및 사업 부서 담당자들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계약 관련 기본 교육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교육혁신 지구사업 시즌3을 맞아 민·관·학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지역교육혁신협의회 제1차 운영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학교 관계자, 구의원, 학부모, 주민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들이 참석해 ▲2024년 미추홀구 교육혁신 지구사업 운영 결과, ▲2025년 운영 계획, ▲교육혁신 지구 주요 사업 및 온마을 학교 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구는 올해 초·중 35개 학교의 지역 연계 교육과정 운영지원에 3억 5천만 원, 읽걷쓰 연계 책 마을 사업에 8천만 원, 온마을 학교 사업에 1억여 원을 포함해 총 18억 6천만 원의 예산을 교육혁신 지구 운영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교육혁신 지구사업 시즌3 운영을 통해 교육청, 학교,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하겠다.”라면서, “학생들에게 최상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인천 최초로 교육혁신 지구로 선정됐으며, 올해로 운영 11년 차를 맞아 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미추홀구 주안6동 주민자치회 28일 소속 위원 및 동 직원 2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대청결 운동을 실시해 관내 주요 보행로를 정비했다. 이날 주민자치회는 석바위시장 및 지하상가 인근 지역 상권의 주요 보행로인 경원대로 일대를 집중적으로 정비하며, 무단투기 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화단에 심어진 에바폼 데이지를 일제 정비했다. 해당 지역은 2023년 주민자치회 시범 사업인 ‘미소 만발 도심 꽃길’이 추진된 곳으로, 주민자치회는 깨끗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를 이어가고 있다. 박영규 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꾸준히 주변 환경을 가꿔 나가겠다.”라며,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한 사업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관리 및 정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더욱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미추홀구 주안8동은 28일 인천시 뇌 건강학교 초로기 치매 당사자와 함께 ‘자원순환 줍깅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행정 실천의 일환으로, 젊은 치매라 불리는 초로기 치매 당사자들과의 줍깅 활동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캠페인을 통해 폐비닐 전용봉투제 사업, 미추자원순환가게 등 구에서 시행 중인 자원순환 사업들을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동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자원순환 정책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폐기물 발생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미추홀구 숭의1·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저소득층 중고등학교 입학생 17명에게 운동화 상품권을 지원하는 ‘희망 스니커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협의체가 추진한 동 특화사업으로, 취약계층 가정에 선불 충전된 20만 원 상당의 운동화 상품권을 지원해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새출발하는 아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민명숙 위원장은 “새로운 도전을 맞이하는 아이들이 활기찬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을 꾸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한 명의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을 응원하고, 더 많은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7일 미추홀구국민체육센터 내 녹지공간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식목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녹색 공간을 조성하고, 환경 보호 활동을 추진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 구 관계자, 체육센터 이용 고객,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해, 센터 내 훼손된 일부 녹지공간에 사철나무 500주와 영산홍 400주를 식재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은 행사 이후에도 식재된 수목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유지보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친환경적인 체육시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박종구 이사장은 “이번 식목 행사는 탄소 저감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친환경 실천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해 더욱 의미가 깊다.”라며, “앞으로도 이에스지(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지속 가능한 녹색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보건소는 오는 4월부터 2달간 어린이들의 올바른 구강건강 습관 형성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30개소 1,000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 구강 배움터’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구강질환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구강 보건교육, ▲올바른 칫솔질 실습, ▲불소도포 등 예방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보건소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영상과 다양한 교구를 활용해 구강 보건교육을 진행하며, 칫솔질 실습으로 어린이들이 스스로 올바른 구강 관리 능력을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충치 예방 효과가 높은 불소도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구강건강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유아기에 형성된 구강건강 습관은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된다.”라며, “어린이들이 올바른 구강 관리 방법을 익히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는 지역 주민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7일 개학기를 맞이해 주안역 2030거리 등 청소년 유해업소가 밀접한 거리를 4개 구역으로 나눠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구는 관계기관 합동으로 청소년보호법 위반 사항 합동점검, 단속 및 길거리 캠페인, 청소년 보호 관련 유인물 및 청소년 유해 표시 준수 스티커 전달 등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한, 도박 및 사행심 조장 게임 제공 업소가 청소년 출입 고용금지업소로 결정됨에 따라 관내 운영 중인 홀덤펍·카페에 대한 ‘유해 표시 여부’를 비롯해 청소년 보호법 관련 위반 여부를 확인했으며, 주류를 판매하는 일반음식점, 편의점 등도 현장 방문을 통해 청소년 판매금지를 계도 했다. 아울러 청소년 유해업소가 밀집해 있는 번화가 등지에서 업주들뿐만 아닌 구민들에게도 청소년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청소년 보호 팻말을 들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추홀경찰서, 유해 환경감시단 등 청소년보호단체와 협력해 청소년 보호를 위한 주류 판매금지, 노래방 등 출입 금지 시간(22시~09시) 엄수, 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8일 개학기를 맞아 용정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등굣길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운전자들에게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운전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영훈 구청장을 비롯해 김한철 미추홀경찰서장, 한국교통안전공단,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용정초등학교 관계자 등 50여 명이 함께 했다. 구는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무단횡단 금지,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교통신호 잘 지키기 등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하고, ‘서다! 보다! 걷다!’ 안전한 보행 방법을 지도했다. 또한, 운전자를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30㎞/h 이하 서행 운전, ▲주정차 금지, ▲횡단보도 앞 일지 정지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구민이 함께 참여하는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