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기자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3월 2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함께 만드는 청렴약속, 실천하는 파주교육지원청!’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렴 실천을 생활화하고 조직 내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서별로 실현 가능한 청렴 목표를 수립·공유하고, 청렴 다짐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전 부서가 자율적으로 참여해 실천 가능성을 높인 청렴 실천 사례로서, 구성원의 책임감과 참여 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이번 행사가 청렴 실천의 출발점이 되길 바라며,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3월 21일 김포시 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김포시 독서 문화 진흥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포시청 조문순 과장,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 최유호 관장 등이 참석했으며 앞으로 양 기관은 함께 독서를 활용한 시민 공감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마산도서관은 지난 2024년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하브루타야 부탁해!’라는 제목으로 유아동기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브루타 독서법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매회 40~50명가량의 많은 참여자가 수강할 만큼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이에 마산도서관과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업무협약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전문적인 하브루타 심화교육과정, 부모 교육, 가족과 함께하는 캠프 수업, 자격증반 운영, 동아리 활동 등을 추가로 계획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마산도서관 조문순 과장은 “이번 협약으로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하브루타 그림책 읽기로 비슷한 환경의 참여자들과 교류하여 위로를 받고 가족과의 소통에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 더 나아가 김포시의 독서 문화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김포시는 자주 재원을 확충하고 성실 납부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3월 24일부터 4월 30일까지 자동차세 체납 차량에 대하여 번호판 영치 등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영치 대상은 관내 자동차세 2회 이상 또는 20만원 이상 체납한 소유자의 차량이며, 관외 차량은 3회 이상 체납되면 전국 어디서나 번호판이 영치될 수 있다. 집중 단속기간 동안 아파트 게시판 및 공공게시대를 이용해 홍보를 철저히 하고, 주간 단속은 주 2회에서 3회로, 야간 단속은 분기 1회에서 월 1회로 확대한다. 대포차는 강력 대응 예정이나, 생계형 차량 등은 분납을 유도하여 납세 부담을 최소화하는 등 맞춤형 징수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3월 26일에는 도 주관 ‘체납차량 일제 단속의 날’을 운영하며, 시는 김포경찰서와 합동으로 영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박경애 징수과장은 “체납 차량 단속은 상시 또는 일제 단속 형태로 진행되며, 번호판 영치로 인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자진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김포시가 전국에 구제역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및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해 재난성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진 상황에서, 김포시 축산농가의 질병 유입 차단을 위한 긴급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김포시와 동일 권역에 있는 양주시에서 3건 발생했으며, 구제역은 전남지역에서 13건 연속 발생했다. 세종・천안지역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는 등 전국 각지의 재난성 가축전염병 확산으로 김포시에도 가축전염병 유입 위험이 커진 상황이다. 이에 김포시는 공수의사를 동원해 관내 사육 중인 소, 염소에 대하여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3월 31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소독 방제 차량 7대를 고정 배치해 축산농가 진입로 등을 집중 소독하고 있으며, 특히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을 위해 가금농장 출입 통제 등 방역수칙에 대한 행정명령을 실시했다. 이밖에도 축산농가에 긴급 방역용 소독약 2,450kg, 생석회 18톤을 배부했으며, 전담관이 방역수칙 준수 및 의심증상 여부 등에 대해 전화 예찰을 하고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오는 4월 17일부터 자서전을 쓰고 출판하는 ‘빛나는 내 인생 나를 찾아가는 에세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나를 가장 나답게》 책을 쓴 김유진 작가와 함께 4월 17일부터 6월 26일까지 8회에 걸쳐 글쓰기 강좌를 진행한다.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하며, 마지막 8회차는 책 출판을 위해 6월 26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1회차와 8회차 수업은 통진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하고, 2~7회차는 ZOOM을 통한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자기만의 글쓰기 주제를 찾아 이를 나누어 쓰는 방법, 글쓰기 소재 찾는 방법, 글의 완성도를 올리는 방법, 스스로 퇴고하는 방법 등을 배우며 글을 완성하고 퇴고를 거쳐 책을 완성할 예정이다. 김유진 작가는 23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도서 기획 편집자이자 작가이며 도서관과 학교에서 700회 이상의 글쓰기 및 출판 강의를 진행했다. 《매일 너에게 반해 씀》,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나를 가장 나답게》, 《매일 하면 좋은 생각》, 《나의 다정한 부엌에서》 등 다양한 저서를 펴냈고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김포시 풍무도서관에서 오는 4월 16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달밤인문학 ‘영화 에세이 쓰는 법’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화 에세이 쓰는 법’은 2025년 대한민국 독서대전 연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풍무도서관 달밤인문학의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예술 분야를 주제로 한다. 강사로는 공공기관에서 글쓰기 강의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김남금 작가가 나선다. 작가의 저서인 《혼자가 두렵지 않다면 거짓말》 도서와 연계하여, 영화 이야기에 나의 삶을 녹여낸 에세이 쓰는 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의 신청은 3월 25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풍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김포시가 21일 김포 내 6개 공공기관 홍보담당자 및 주요 현안 부서를 소집해 통합홍보회의를 개최하고 이를 정례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는 김포시의회가 시민 소통을 위한 홍보예산을 전액 삭감해 소통채널이 막히거나 축소된 바, 시민들의 소통 부재에 대한 체감이 높아져 가고 있어 소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편의 일환이다. 이에 시는 민선8기 출범 직후부터 실시했던 관내 공공기관 통합회의를 재개하고 기관별 보유 채널공유와 홍보역량강화, 통합적 홍보체계 구축에 발 벗고 나설 전망이다. 이를 위해 6개 기관의 채널을 분석해 효율적인 홍보를 적극 추진해 나선다. 시는 홍보 예산이 삭감돼 시 전체 시정과 관련한 소통이 어렵게 된 만큼 6개 관내 공공기관과 머리를 맞대고 각 기관 보유 채널공유 및 주요사안 홍보 공동 기획, 홍보개선사항 등을 논의해 갈 계획이다. 6개 공공기관은 그동안 각 분야에서 많은 노력과 성과를 보였지만 예산과 인력부족 등 여러 요인으로 잘 알려지지 못한 점을 보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상황에 맞춰 최선을 다하
[ 한국미디어뉴스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 환경순환센터 직원들은 지난 3월 20일, 파주읍 문산천 인근에서 생태하천과 주민 산책로의 환경을 개선하는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환경순환센터 주변과 진입로, 주민 산책로에서 발생 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하천 입구의 이끼를 제거하는 등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지역사회의 환경 의식을 높이는 데 동참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느꼈다고 전했다. 공사 환경순환팀장은 "환경을 보존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탄소중립 및 ESG경영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기 위해 앞으로도 매월 지속적으로 생태하천 및 주민산책로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사는 향후 지역 주민의 편의를 위한 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환경정화 활동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활동을 계기로 지역의 생태적 가치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기자 ] 파주교육지원청은 3월 24일 주요 언론인들과의 올해 처음 기자 간담회를 열고, 지역 교육 정책에 대한 소통을 강화하고 언론과의 협력 기반을 다졌다. 이번 간담회는 파주교육의 핵심 정책과 주요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언론과의 유대감을 형성해 교육정책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와 공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경기일보, 기호일보, 인천일보 등 주요 지역 언론사 기자가 참석했으며, 파주교육지원청의 교육 정책 방향과 특색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자유로운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특히, 언론인들은 파주지역 교육현장의 변화와 개선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교육청은 지역 맞춤형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고, 교육정책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전선아 교육장은 “언론은 교육정책과 학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사회에 전달하는 중요한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파주교육의 비전을 함께 나누고, 언론과의 협력 속에 더 나은 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주교육지원청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
[ 한국미디어뉴스 기자 ] 파주시 탄현면 행복마을관리소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거 취약계층 200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용 화재경보기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주택용 화재경보기는 화재 발생 시 연기를 감지해 경보음을 울려 신속한 대피를 유도하는 장치로, 배터리로 작동되기 때문에 정전 시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주택 내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신청 대상은 화재 발생 시 빠른 대응이 어려운 고령자, 장애인 등으로,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3월 31일까지 탄현면 행복마을관리소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 대상자가 선정되면 화재경보기 설치와 함께 주거환경 개선도 병행해 주거 취약계층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태희 탄현면장은 “주택 화재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이번 화재경보기 설치 지원 사업이 취약계층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