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문화재단-인천아트플랫폼이 '2025 플랫폼 초이스' 공연 프로그램의 라인업을 확정하고, 오는 4월 12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에는 총 12개 작품이 33회에 걸쳐 공연되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비롯한 가족 단위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플랫폼 초이스'는 인천아트플랫폼 공연장에 적합한 우수 공연 작품을 발굴해 실연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양질의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전년도에는 하반기에만 8개의 작품을 공연했으나, 올해는 공모 시기를 앞당겨 공연의 종류와 횟수를 확대했다. 이번 시즌에는 하우스댄스, 현대무용, 뮤지컬, 탭댄스, 마술, 연극, 스트릿댄스, 음악극, 베리어프리 무용극,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가 포진되어 예술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첫 공연으로는 ‘2020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신나는 예술여행’에 선정된 바 있는 ‘해피준의 익스트림 벌룬쇼’가 무대에 오른다. 퍼포먼스와 유쾌한 볼거리가 가득한 해피준의 대표작으로, 4월 12일 오후 2시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여성가족재단은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친환경 놀이를 통해 환경 인식을 높이는 'Green · Play'스탬프투어 행사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영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친환경 놀이를 체험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자연과의 조화로운 생활 방식을 배우고, 꿈터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한다. 스탬프 투어는 4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아이사랑꿈터 이용자가 자녀와 함께 아이사랑꿈터 3곳 이상을 방문하여 친환경 놀이 5회 실시와 동시에 SNS 업로드 및 친환경 활동 실천 각 1회에 참여하면 미션 완료로 인정되며, 미션 완료 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김미애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Green · Play 아이사랑꿈터 스탬프 투어'를 통해 친환경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고, 아이사랑꿈터의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아이사랑꿈터’는 가정 육아 활성화 지원을 목표로 집 가까운 곳에서 만 0~5세 영유아가 양육자와 함께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동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인천시청년미래센터가 가족돌봄청년 코칭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코칭 프로그램은 돌봄, 미래코칭으로 나눠 진행한다. 돌봄코칭은 청년 개인과 가족 돌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이다. 3월~12월 간호·간병을 주제로 3~4회 열리고 청년 개인의 건강관리 과정도 1회 마련한다. 지난달 말 열린 간호·간병 첫 시간은 센터와 업무협약한 주안 나누리 병원 유필란 간호과장이 ‘노인간호와 응급간호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미래코칭을 준비했다. 청년들이 사회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먼저 취업역량 프로그램은 20명을 대상으로 3~4회 열릴 예정이다. 엑셀 프로그램 활용 방법 교육, 직장인 청년 대상 직장생활 꿀팁, 자기 탐색 교육 등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금융·법률 코칭도 준비했다. 신한은행은 금융 교육을,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는 금융·법률 분야를 맡아 청년들을 만난다. 2~3회 준비하며 15명을 지원한다. 간호·간병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3일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인천광역시 연수구 테크노파크로 193)에서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의 '2025년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사업 신청을 위한 컨소시엄 참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5년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사업은 교육부에서 공모하는 지역형 청년 인재 양성 사업으로, 선정된 학교는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최대 45억 원의 운영자금 지원과 자율적인 교육과정 편성 등의 제도적 지원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지자체와 시·도 교육청, 지역기업, 기관, 특성화고등학교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며, 이달 24일까지 교육부에 신청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해당 컨소시엄은 인천지역 내 유일한 물류·관세 분야 특성화고등학교인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를 비롯해 ▲인천항만공사 ▲인천광역시(물류정책과) ▲인천광역시중구청(평생교육과) ▲인천광역시교육청(진로진학직업교육과) ▲인천대학교(동북아물류대학원) ▲인하대학교(아태물류학부) ▲청운대학교(무역물류학과) ▲인하공업전문대학(물류시스템학과) ▲재능대학교(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한국통합물류협회 ▲(사)한국물류관리사협회 ▲대한상공회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에서는 광복 80주년을 알리고 숭고한 독립정신을 기억하기 위해 4월 4일부터 30일까지 '잊지 말아야 할 우리 모두의 이야기' DVD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자료실에서 진행되며 ◆대장 김창수(이원태 감독) ◆동주 (이준익 감독) ◆항거(조민호 감독) 등 독립운동 및 일제강점기 우리 민족의 이야기를 담은 DVD 20점을 전시하고 대출 및 감상 기회를 제공한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기회로 광복의 의미와 독립을 위해 힘써주신 순국선열들의 업적을 되짚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4월 한 달간,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힐링 책소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5개 독서문화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진행되며, 각 기관은 특색 있는 책소풍 공간을 조성하고 다채로운 연계 행사와 북큐레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간석4동작은도서관의 ‘캠핑’ 도서 전시, 만수하우스토리작은도서관의 모험 서적 북큐레이션과 야외 책소풍, 모락서점의 가족 그림책 독후활동, 인문예술공간 점의 ‘시인이 쓴 그림책’ 북큐레이션, 그리고 햇살둥지어린이도서관의 ‘봄과 벚꽃’ 전시와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 등이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힐링 책소풍은 책과 자연, 사람을 연결하는 독서문화 활동으로, 올해 처음 시작된 행사”라며 “책 읽는 즐거움을 지역 곳곳에서 경험하고 도서관의 사회적 가치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독서문화과 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는 2일 제물포 AI융합교육센터에서 교원 40여 명을 대상으로‘제19회 디지털교육연구대회 설명회 및 분과별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을 실현하고 교원의 연구활동을 장려하여 수업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AI 디지털교과서 활용 수업 운영분과’를 신설하여 AI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 및 교실 혁명 사례를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디지털교육연구대회의 취지와 운영 방안을 설명하고, AI, 데이터 리터러시, 디지털 도구 활용 수업 설계 및 평가 등 실질적인 연구 주제에 대한 전문가 강의가 진행됐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디지털 역량과 창의적 문제 해결력은 미래 교육의 핵심”이라며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디지털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1일부터 3일까지 중·고등학교 과학동아리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2025 첨단장비활용교육’ 사전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주사전자현미경, 분광광도계, 3D프린터 및 레이저커팅기 등 첨단과학장비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활용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사전자현미경 분야에서는 전문 엔지니어가 장비 구조, 작동 원리, 샘플 준비 및 이미지 분석 등을 실습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지도교사들은 장비 실습 외에도 △첨단장비를 활용한 학생 중심 과학탐구 활동 설계 △안전지도 요령 △우수 탐구활동 사례 공유 등 과학교육 전문성을 강화했다. ‘2025 첨단장비활용교육’은 5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며, 중·고등학교 과학동아리 학생들이 주사전자현미경실, 생명과학실험실 등에서 실험 주제 설계부터 결과 해석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며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기를 예정이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첨단장비를 활용한 교육으로 학생들이 미래 과학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1일과 2일, 관내 초등학교 52교의 교무부장 및 연구부장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1학기 서부 초등 중간리더 소통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 환경 변화에 맞춰 교무·연구부장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서는 2025학년도 교육과정 운영 지원 사항을 안내하고, 학교 교육과정 사례 공유, 현장 애로사항 청취, 네트워크 협의회 등을 진행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2025학년도 교육과정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학교 현장과 지속해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Wee센터는 3일부터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모래놀이치료 및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모래놀이치료와 미술치료는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는 심리치료 기법으로, 언어로 감정을 표현하기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에게 유용하다. 프로그램은 남동구(1센터)와 연수구(2센터)에서 진행되며, 전문가가 참여하여 진행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연중 수시로 가능하며, 희망하는 학교 담당자는 Wee센터에 문의 후 신청할 수 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치료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마음 건강과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