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건축물의 안전 및 체계적인 관리를 위하여 시설물안전법에 의거 소규모 공동주택의 안전점검 실시 및 제3종시설물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안전점검은 공동주택 중 30세대 미만으로 관리주체가 없어 시설물의 체계적인 안전관리 및 점검이 미흡하거나 소홀해질 수 있는 소규모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는 소규모 공동주택 7개 동을 대상으로 상반기(3월) 안전점검을 진행했으며, 9월 중 하반기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시설물안전법에 의한 제3종 시설물의 안전상태를 확인하고, 2025년 제3종 시설물 지정을 위해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약 4개월간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실태조사 대상시설은 총 389개소로, 5층 이상 15층 이하인 공동주택 372개 동과 그 밖의 건축물 17개 동이 해당된다. 조사 결과 재난 발생의 위험이 높거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시설물은 3종 시설물로 지정·고시되는데, 이 경우 시설물 관리주체는 정기 안전점검 등을 실시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안전점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대덕동은 지난 25일,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봄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통장협의회, 제1750부대, 대덕동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마을 대청소를 진행했다. 배수로에 방치된 폐기물과 주요 도로변, 골목길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재활용품은 품목별로 분리해 배출하는 등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평소 쓰레기 무단 투기가 잦았던 지역을 집중적으로 청소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종학 대덕동장은“바쁜 일상에도 깨끗한 대덕동을 가꾸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하다. 환경정화 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인정 대덕동 통장협의회장은 “모두 함께 노력해 마을에 방치된 폐기물을 처리하고 나니 마음이 홀가분하다.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을 주민들에게 열심히 홍보하고,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덕동은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설레는 봄을 맞이할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건전한 장사문화 정착과 이용객 편의 증진을 목표로 관내 장례식장의 운영 및 위생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장례식장 운영 현황에 대한 점검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덕양구 내 모든 장례식장을 대상으로 상반기(6월)와 하반기(12월)로 나눠 연 2회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장례식장의 운영 실태, 위생 관리 현황을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장례식장의 가격 게시 및 수수료 운영 실태 ▲시설, 위생 관리 상태 ▲법규 준수 여부 등이 포함된다. 구체적으로는 장례식장 임대료와 품목별 가격표의 신고 금액과 게시된 가격이 일치하는지 확인하고, 장례용품 구매 강요 여부 및 추가 비용 요구 여부를 점검한다. 또한, 시신 보관 냉장시설의 적정 온도 유지 여부, 직원 휴게 공간 및 위생 시설 관리 상태, 내부 환경 청결 상태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점검을 통해 장례식장이 법률을 철저히 준수하고 위생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라며, “장례식장 이용객들이 더욱 편리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25일, 덕양구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의 업무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회복지과 통합조사관리팀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의 정확성 제고 방안, 국민기초생활보장 등 업무의 추진절차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정확하고 효율적인 확인조사 방법에 대해 실제 사례를 들어 교육을 진행해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됐다. 정은숙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직원들이 업무상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웠다.”라며 “지속적인 연찬과 내부 교육을 통해 사회보장급여가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덕양구는 이번 연찬회를 계기로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6일 3층 대강당에서 학교 교직원(교감, 교육행정실장 등) 90여명을 대상으로‘2025년 학교 종합감사 대상교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육청의 감사 비전인‘자율, 균형, 미래를 지향하는 공정하고 신뢰받는 감사’를 주제로 효율적·체계적 감사 운영및 종합감사 대상교의 전문성·책무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5년 학교 종합감사 방향 및 운영 계획 설명 △학교 종합감사 분야별 주요 지적 사례 공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석한 행정실장은 “예방 중심의 자율적 개선을 유도하는 감사를 추진함으로써 학교 자율감사 역량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학교 종합감사 수감자료 축소로 인해 학교업무 경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연수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핵심분야와 성과중심의 집중 감사로 학교 현장과 소통하는 감사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올해 처음으로 감사 우수학교에 대한 기관 표창을 수여하여 능동적 행정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행신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는 장애인 가족을 위한‘장애가족 운동교실’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폼롤러, 보수볼, 세라밴드 등 소도구를 활용한 스트레칭활동과 스쿼트 머신, 워킹 머신 등 근력강화 운동기구를 이용한 맞춤형 신체 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수업은 매주 월요일은 오후 2시, 화요일은 오전 10시부터 50분간 수업이 진행되며, 장애 가족 1가족 당 2명이 참여할 수 있다. 1회 이용료는 2만원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주간보호센터 관계자는 “이번 운동교실을 통해 장애인과 가족 분들이 신체 건강을 증진시키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고양특례시는 장애인가족 휴식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장애당사자 사회교육지원‘행복온(on)고양’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장애당사자의 사회성 향상을 위한 사회교육 프로그램 제공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의미있는 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2025년 ‘행복온(on)고양’은 고양시 거주 등록장애인 및 가족(보호자)을 대상으로 관계소통 프로그램과 생태체험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7, 8월을 제외한 4월부터 10월까지 보드게임, 캘리그라피, 생태공원 및 치유농장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예정돼 있다. 참여자 모집은 3월 26일부터 진행되며, 신청은 전화로 가능하다. 황숙연 장애인복지과장은“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당사자가 지역사회에서 의미있는 일상을 유지하기를 바란다”며 “고양특례시 장애인복지과는 다양한 방법으로 장애당사자와 장애인가족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고양특례시 아람누리도서관은 제7기 경기은빛독서나눔이 10명을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관내 작은도서관으로 파견한다. 경기은빛독서나눔이 사업은 만 56세 이상 만 76세 이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독서 활동가를 모집해 독서지도 교육을 실시한 후 지역 내 정보소외기관에 강사로 파견하는 사업이다. 어르신들의 지식과 경륜을 활용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정보소외계층의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일석이조의 사업이다. 시는 2010년부터 아람누리도서관에서 이 사업을 꾸준히 운영해왔으며 올해 활동하는 제7기 은빛독서나눔이는 2026년까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파견을 위해 2, 3월 두 달간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올해 은빛독서나눔이는 관내 공사립 작은도서관 14개 기관으로 파견돼 활동할 예정이다. 파견 도서관은 ▲DMC 디에트르한강작은도서관 ▲가원시니어도서관 ▲그루터기작은도서관 ▲내유작은도서관 ▲대덕작은도서관 ▲두산위브숲속도서관 ▲마상공원작은도서관 ▲모당공원작은도서관 ▲사리현작은도서관 ▲신원마을3단지 동네북작은도서관 ▲아름드리작은도서관 ▲예다움작은도서관 ▲하늘벗작은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고양특례시는 작은도서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27일 오후 2시, 화정도서관 지하 꽃뜰에서 ‘봄맞이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의 역량 강화와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우수 작은도서관 운영 사례 발표 ▲작은도서관 지원 사업 안내 ▲경기도 작은도서관 운영평가 지표 설명 ▲특강 및 실무 워크숍 등으로 진행된다. 워크숍의 첫 순서인 우수 작은도서관 운영 사례 발표시간에는 2024년 우수 작은도서관으로 선정된 3곳 중 ‘일산 와이시티 작은도서관’과 ‘재미있는 느티나무 온가족도서관’의 운영 사례를 발표하고 실제 현장에서의 생생한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작은도서관 운영 실무와 관련된 특강 및 워크숍을 진행해 참가자들이 직접 의견을 나누고 실질적인 운영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도 갖는다. 김미정 도서관센터소장은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이 서로 교류하고, 시의 지원 정책을 확인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얻어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현재 고양특례시에는 총 92개소의 공·사립 작은도서관이 있으며, 시는 작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25일 덕양행신종합복지관에서 찾아가는 건강 캠페인을 운영했다. 캠페인에서는 덕양행신종합복지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체성분 측정과 건강 상담, 만성질환 및 비만예방을 위한 영양·운동 교육 등이 이뤄졌다. 참여자들에게는‘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슬로건이 담긴 비만예방 리플릿을 배부해 실생활 속 건강실천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덕양구보건소 비만예방 사업 담당자를 포함한 통합건강전문인력(간호사, 영양사, 운동상담사) 5명이 참여해 참가자 한 명 한 명에게 맞춤형 상담과 실질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하며 참여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비만율 증가와 만성질환의 저연령화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요즘,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생활습관 개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비만예방을 위한 건강한 습관을 꾸준히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덕양구보건소는 3월부터 4월까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워크온 챌린지 홍보,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