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2025년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을 맞이하여 오는 4월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고양이 해결사 깜냥'의 홍민정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홍민정 작가가 진행하는 이번 강의는 직접 어린이들과 만나 작품을 설명하고, 고양이 해결사 깜냥 미디어 시청 및 고양이 깜냥이 해결사가 될 수 있었던 3가지 비결 등 작품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눈다 강의 신청은 3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장기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김포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고양이 해결사 깜냥 책을 읽은 김포시 어린이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장기도서관은 올 한 해 책의 도시 김포 선포와 발맞춰 관내 어린이들의 독서력을 증진하고, 유명아동작가와의 시간을 통해 다양한 독후활동을 함께 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김포시의회가 26일 의회 브리핑룸에서 2025년 상반기 의원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시의회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함양하고 의원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위해 시의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강북구의원을 역임한 나라살림연구소의 구본승 책임연구원을 강사로 초빙해 맞춤형 교육으로 실시했으며, 의회의 전문성을 높이고 보다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도모하기 위한 관련법 해설과 강사의 구의원 당시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지방의회의 다양한 사례, 전문지식 강의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이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과 토론을 통해 교육내용을 점검하고 실제 의정활동에 적용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혁 의장은 “의원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의원 개개인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김포시 발전을 위해 교육과 간담회 등을 활용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여 시의회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시민들의 화재 시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를 위해 완강기 사용법 홍보에 나선다. 완강기는 건물에서 대피할 때 사용하는 필수 피난기구로, 특히 숙박시설 등에 설치된 간이완강기는 연속 사용이 불가능해 올바른 사용법 숙지가 중요하다. 완강기는 화재 발생 시 창문이나 발코니에서 안전하게 내려올 수 있도록 돕는 장비다. 일반 완강기는 여러 명이 사용할 수 있지만, 간이완강기는 1회용으로 설계돼 있어 한 번 사용 후 다시 사용할 수 없다. 이에 따라 시민들이 평소 사용법을 숙지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완강기 사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완강기의 고리를 지지대에 걸고 잠근 후, 지지대를 창밖으로 밀어 넣는다. 그다음, 아래에 사람이 없는지 확인하고 줄을 바닥으로 떨어뜨린다. 이후 안전벨트를 몸에 착용하고, 고정링을 가슴 쪽으로 당겨 단단히 고정한다. 마지막으로 벨트가 풀리지 않도록 양팔을 뻗어 벽면을 짚으며 천천히 하강하면 된다. 이번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완강기 사용법을 제대로 익히고, 실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소방서는 앞으로도 화재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고양특례시가 4월 4일을‘나를 위해 나에게 꽃 선물하는 날, 나나데이’로 명명해 상표 출원했으며, 이에 발맞춰 매년 4월 4일에‘나나데이’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우울감 경험 비율이 높은 편에 해당한다. 이에 정신건강 증진에 식물을 이용한 치유농업이 많이 활용되고 있는 점을 반영해 식물을 매개로 자신을 돌보는 기념일을 만들게 됐다. 특히 나나데이를 4월 4일로 정한 이유는 ‘나’자와 ‘4’자가 비슷해 쉽게 연상될 뿐 아니라 4월이 꽃시장이 활발하게 개장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올해 처음 열리는 나나데이 행사는 한국화훼농협이 주관하며, 고양시농업기술센터와 고양국제꽃박람회의 협조를 통해 4월 4일(14:00~16:00), 5일(10:00~12:00) 양일간에 걸쳐 한국화훼농협 본점 힐링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식물을 매개로 외로움, 그리움, 두려움 등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전에 참가 신청을 받고, 원예치료사가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비모란과 다육식물을 이용한 ‘그리움으로 희망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지난 25일 통장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한 후, 통장들을 대상으로 성인지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시정 홍보 사항을 다뤘다. 이어서 성인지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은 성별에 따른 고정관념을 해소하고 평등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안이환 평등연구소 대표를 초청해 진행했으며, 일상 속 성차별 사례 및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방안에 대한 강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성평등한 행정 실천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선우 탄현1동장은“통장들은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운 행정 협력자로서,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행정서비스 전반에 성평등 가치를 반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홍보활동 등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2동은 지난 25일 오전 한뫼공원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캠페인을 실시했다. 일산2동 찾아가는복지팀은 한뫼공원에 상담소를 설치하고 공원에 방문한 주민, 인근 주민 중 상담을 요청한 시민들에게 복지제도와 지원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혈압, 산소포화도 등 기초 건강검사도 진행했다. 특히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경우 일산2동 행정복지센터로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다. 또한 공원 이용자 및 복지 상담자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일산2동 지정기탁 QR코드를 홍보했다. 김관양 일산2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통해 주민의 심리적 거리감을 줄이고 도움을 요청한 주민에게 필요한 지원을 연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는 주민들의 관심이 중요한 만큼 많은 관심과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덕이동은 지난 25일 지역 주민, 통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봄맞이 대청소는 농촌 공동체 유지, 공익을 위한 농업 활동 증진을 위해 농업인들과 함께했다. 이날 공한지, 공원, 주요 도로, 인도 등을 돌아다니며 겨우내 쌓인 각종 생활 쓰레기와 불법 폐기물을 수거했으며, 배수로에 쌓인 낙엽과 쓰레기 등을 수거해 집중호우를 대비하는 등 깨끗한 덕이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한 이우석 통장협의회장은 “봄맞이 대청소가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도움이 된 거 같아 보람을 느낀다.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동네 만들기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1동은 지난 25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통장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의 고독사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문촌9종합사회복지관 송선숙 과장이 맡아 진행했으며, 고독사와 관련된 퀴즈를 풀어보며 고독사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또한, 고독사 현황과 사회적으로 고립된 주민들의 특징에 대해 살펴보며 지역사회 내 인적 안전망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권재 주엽1동장은 “고독사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주엽1동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찾아가는 복지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고독사 예방을 위한‘찾아가는 빵 나눔 사업’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5일 독거어르신의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장항1동 계절나기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계절나기 프로젝트’는 주거취약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에게 계절별로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장항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장기 프로젝트이다. 첫 활동에는 협의체 위원 등 10명이 참석했으며, 봄철 황사에 대비한 마스크와 관절염 완화를 위한 파스 등을 어르신 30가구에 전달했다. 장항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봄을 시작으로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 마다 보양식, 식자재, 방한용품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윤자 민간위원장은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말벗이 돼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어르신들이 계절을 잘 나실 수 있도록 물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점은 없는지 꾸준히 확인하면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원 장항1동장은 “올해 처음 추진된‘장항1동 계절나기 프로젝트’사업은 일회성 사업이 아닌 장기 사업이다. 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독거노인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은 지난 25일 공무원과 통장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시민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하고자 추진했다. 식사동 번화가를 중심으로 무단투기 쓰레기를 치우는 것 외에도 신호등 지주, 지상변압기, 자동집하시설 투입구 등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과 테이프 등을 제거했다. 유호준 통장협의회장은“지역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은 식사동 주민으로서 당연한 권리이자 의무이기에 지역주민을 대표해 통장들이 자발적으로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해 나가겠다”러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