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천군4-H연합회가 지난 25일 제1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에서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젊은 감성 봉사활동’을 펼치며 축제 분위기를 더욱 활기 넘치게 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날 4-H 회원 30여명은 맥문동을 활용한 먹거리와 맥문동 막걸리, 서천맥주 등을 홍보하며 서천에서 재배되고 가공되는 농산물을 알리는 데 힘을 보탰다. 서천군4-H연합회 백진기 회장은 “올해 첫 회를 맞이한 맥문동 꽃 축제에 봉사활동으로 함께 할 수 있어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 청년농업인들도 맥문동을 상품화해 농업 소득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군 미래 농업의 주역인 청년농업인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치며 성장할 수 있도록 회원 간 네트워킹이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서천군에 정착한 청년농업인 4-H회원은 112명이며, 그중 2018년 이후 청년후계농업인은 47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사)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가 주최한 ‘제4회 영월군노인회장기 한궁대회’가 30일 영월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9개 읍·면 분회를 대표하는 선수들과 응원단, 영월군지회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단체전 및 개인전 경기가 진행됐다. 엄기원 지회장은 “한궁은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어르신 맞춤 종목으로, 집중력 및 근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라며, “오늘 대회에서 참가 선수들의 활약과 화합이 돋보인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노인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천군이 지난 28일 군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행정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자 정부혁신 온나라 지식행정 활성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온나라 지식행정 시스템에 대한 다양한 정보 활용 방법에 대한 실습 위주로 진행됐으며, 직원들이 업무자료를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범정부 오피스 자동화 우수사례 등도 공유됐다. 특히, 교육은 혁신리더와 희망하는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를 통해 이뤄졌으며, 향후 부서 직원들에게 교육내용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부서 혁신 주체들의 역량결집과 주도적인 혁신 추진을 위해 혁신리더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혁신리더와 직원 간 수평적인 소통 및 정보공유를 통해 조직 혁신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가을철 별미인 전어와 꽃게를 맛볼 수 있는 ‘제21회 서천 홍원항 전어 꽃게 축제’가 9월 2일부터 17일까지 서천군 서면 홍원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철을 맞아 기름진 전어와 찜으로 즐길 수 있는 꽃게, 대하까지 모두 한 자리에서 먹어 볼 수 있는 이번 축제는 주말에 전어 대하 잡기 체험과 홍원항 내 숨어있는 보물찾기 등을 즐길 수 있다. 그중 인기가 많은 전어 대하 맨손잡기 체험은 주말 오전 11시마다 선착순으로 참가자 어린이 20명, 성인 20명을 모집해 오후 2시 30분부터 유료 체험으로 진행된다. 홍원항마을축제추진위원회 김중복 위원장은 “홍원항에 오시면 전경이 아름다운 홍원항 등대와 배로 가득찬 선착장 등도 볼 수 있다”며, “신선한 전어와 각종 수산물도 맛보시고 서천의 관광지도 둘러보고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박종효 구청장이 28일 남촌동에 위치한 ‘범일산업(주)을 방문해 기업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30일 구에 따르면 이날 기업 현장 방문은 제조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및 기업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일자리 협약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1980년 설립된 범일산업㈜은 전기밥솥용 코일과 열판, 인덕션 레인지용 코일 부품 생산 전문기업이다. 인덕션용 열판 수출로는 국내 유일하게 지난해 연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으며, 대기업 납품 등으로 국내 열판 시장의 40%를 점유하고 있다. 또한, 세계 최초로 자체 브랜드인 하우스쿡의 정수조리기를 개발해 해외 20여 개국에 진출해 특허 출원 및 등록을 일궈낸 수출 강소기업이다. 2022년 한국주방산업발전 대상 수상 및 인천 우수 비전기업 선정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국내․외 박람회에서 호평을 받으며 전 세계 주방 문화를 주도함과 동시에 K-FOOD 돌풍에 앞장서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남동구의 뿌리산업이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 우리 음식 문화를 알리고 그에 따른 새로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영월군은 군민이 만족하는 민원서비스 구현 및 친절만족도 향상에 부응하기 위하여 8월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원 담당자 및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3년 공무원 친절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에는 홍선영 강사(위주교육컨설팅)를 초빙해 ‘민원인 눈높이에 맞는 민원응대 능력 향상(skill up) 및 특이민원에 대한 상황 대처법’을 주제로 민원인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민원서비스 향상의 시간을 마련한다. 최명서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군민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다양한 방법을 통해 군민 공감 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그룹 케플러(Kep1er)가 9월 25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으로 전격 컴백하며 글로벌 상승세를 이어간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3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황혼이 지는 듯 오렌지, 핑크, 퍼플, 블루가 어우러져 마법같이 펼쳐진 하늘빛 색채 위로 컴백일인 9월 25일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Magic Hour (매직 아워)'가 새겨져 있다. 그간 러블리하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폭넓은 장르 소화력을 증명해 온 케플러인 만큼 미니 5집을 통해 또 어떤 장르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펼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앨범명처럼 케플러가 케플리안(팬덤명)과 함께 만들어 갈 마법 같은 시간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케플러는 지난 4월 미니 4집 'LOVESTRUCK! (러브스트럭)'을 통해 '사랑'이란 감정을 다채로운 장르로 그려내며, 오차율 3.6%에 불과한 완벽한 퍼포먼스와 사운드로 탄탄한 음악적 성장 궤도를 밟아왔다. 케플러는 지난 5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영월군과 한반도농업협동조합이 농산물산지유통센터의 스마트화 광역화를 위한 국비지원 사업에 공모하여 사업자로 선정됐다.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지원사업은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약 50억원의 사업비로 전국 최초의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선별장을 철거하고 새로운 선별장을 신축하며, 자동 선별시스템이 입력된 선별기와 입출고 및 재고관리를 모니터링하는 스마트 시스템을 구축하여 새로운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시설로 탈바꿈한다. 새로운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시설에는 기존 시설보다 확장된 공간을 조성하며, 자동화 장비를 사용하여 기존에 공동 선별하던 양의 2배인 4,000톤 이상을 목표로 한다. 취급물량 확대는 판매처의 다양화를 이룰 수 있고 영월지역의 토마토 및 사과 등 산업을 선도하는 유통 업체로 성장할 기회가 될 수 있다. 군과 한반도농업협동조합은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공모사업을 신청하여 서면평가 및 발표평가를 진행했으며, 9월 초 예산 확정을 위한 세부 사업비 심의를 준비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달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99개소를 점검해 위반행위 7건을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기관리 66개소 △수질관리 18개소 △대기·폐수 8개소 △자원순환 7개소 등 총 99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점검 결과 △폐기물관리법 위반 3건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2건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위반 1건 △ 물환경보전법 위반 1건 등 위반행위 총 7건이 적발됐다. 울주군은 위반시설에 대해 경고 및 과태료 부과, 영업정지, 조치명령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도점검으로 기업체의 환경관리인식을 높여 대기 및 수질오염을 예방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초촌면 주민자치회는 ‘제1회 주민총회’에서 주민투표를 통해 2024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초촌면 주민총회는 부여군 16개 읍·면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부여형 주민자치회로 일괄 전환한 이후 가장 먼저 개최했다. 지난 26일 초촌초등학교 강당에서 주민자치위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는 부여군 건의사항과 2024년 예산사업을 결정하는 등 실질적 주민참여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날 주민 300여명이 직접 주민투표에 참여한 결과 2024년 예산편성사업으로 ▲마을길, 산책길 태양광 설치 등 3건, 향후 정책 건의사항으로 ▲초촌면 세탑리 저수지 둘레길 조성 등 6건이 최종 확정됐다. 주민총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진정한 주민자치를 이룰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 운영에 힘써달라”고 당부하며 “주민총회에서 주민을 위한 사업을 적극 발굴해 매우 의미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생활체조 공연 및 노래자랑으로 총회에 참석한 주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도 제공했다. 김재범 회장은 “주민총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투표를 통